기사 (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충청지역은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며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압승을 거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 28석 가운데 20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고, 이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광역단체장을 모두 차지했다. 민심의 변화에 맞춰 결과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내놓는 이유다.그렇다면 과연 이번 총선의 결과는 어떨까.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또다시 완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1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필자는 3년전인 지난 2021년 4월 홍주신문 칼럼으로 다음과 같은 기고를 했다.지난 2020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 5인의 조형물’이라는 이름 하에 유관순, 이동녕, 한용운, 김좌진, 윤봉길 등 5명의 독립운동가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 중에서 유관순과 이동녕은 천안 출신이고, 한용운, 김좌진은 홍성 출신, 윤봉길은 예산 출신이다. 한편 이동녕을 제외한 네 분은 모두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서훈받은 분들이고, 유독 이동녕만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분이다.동상의 배치는 유관순 열사가 정중앙에 우뚝 서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4-04-04 08:30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이재명, 홍성 방문 양승조 예비후보 격려 이재명, 홍성 방문 양승조 예비후보 격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10 총선을 두고 민주당 험지로 꼽히는 홍성군을 찾아 양승조 예비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 대표는 지난 11일 양승조 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와 복기왕 아산시갑 예비후보, 조한기 서산시태안군 예비후보, 나소열 보령시서천군 예비후보 등 충남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홍성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민주당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홍성·예산 선거구로 전략공천된 양승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이날 이 대표는 “충남의 험지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과 국가를 위해 수용해 주신 점에 대해 양승조 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32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4·10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새 인물로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기 싸움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홍성·예산 선거구가 새롭게 승부처로 떠오른 것은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3일 천안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양승조 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8:30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승규(61)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 상대였던 4선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돌연 경선을 포기하면서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고, 강승규 전 수석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서울특별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03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지난 22일 홍성‧예산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 개입’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4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토론회를 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충남 서산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민생토론회를 열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양 예비후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8 11:52 [속보] 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전략공천 [속보] 민주당, 홍성예산 양승조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양승조·서울 도봉갑 안귀령 전략공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3 16:38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홍성·예산 지방선거 ‘대진표’ 윤곽 나왔다 홍성·예산 지방선거 ‘대진표’ 윤곽 나왔다 지난 8~9일 양일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기초의원 경선을 끝으로 홍성·예산 지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 본선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홍성·예산 모두 양자대결로 구도가 잡힌 기초단체장 선거에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선 김석환 홍성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인 홍성군수 선거에 홍성군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는 정만철 예비후보와 조승만 예비후보를 누르고, 57.94%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12 08:30 홍성·예산 군수 후보 확정 ‘양자 대결’ 홍성·예산 군수 후보 확정 ‘양자 대결’ 다가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성·예산의 군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용록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양당 홍성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먼저 경선을 치른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국힘 공관위)는 지난달 27일 경선에서 이용록 예비후보가 46.14%를 득표하며, 이종화 예비후보(37.37%)와 한기권 예비후보(24.16%)를 제치고 홍성군수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국힘 공관위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선거구별로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05 08:30 김학민 전 위원장, 예산군수 출마 선언 김학민 전 위원장, 예산군수 출마 선언 김학민 전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은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제8대 민선 예산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자신을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행정+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지난 30여 년간 배우고 실천했던 정치와 경제, 행정의 경험을 모두 동원해 오직 예산군민만을 바라보고 예산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자신의 전략공천으로 지역 정가에 생겼던 내홍에 대해 김영우 예비후보와 합의를 통해 잘 해결됐다”면서 “보수색이 강한 예산이지만 현명한 예산군민들을 믿고 어필한다면 정치가 아닌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28 09:35 김학민 위원장 전략공천, 지역정가 ‘내홍’ 김학민 위원장 전략공천, 지역정가 ‘내홍’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지난 20일 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을 예산군수 후보로 전략공천하며 한바탕 내홍을 겪고 있다.지난 21일 민주당 충남도당은 예산군수 후보로 김학민 전 위원장을 전략공천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 전 위원장이 추가적인 경선 과정 없이 단일 후보로서 확정됐다는 사실을 알렸다.이에 이전부터 유일한 민주당 예산군수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던 김영우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SNS를 통해 “평가는 제 몫이 아닙니다. 오롯이 40일 후 군민들의 몫입니다. 언제고 쉬운 일은 없었습니다”라면서 “22일 오전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28 08:40 오진열 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오진열 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오진열 예산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난 13일 예산읍내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대히 진행했다.이날 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김기영·방한일 도의원 등이 국민의힘 관계자, 지지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오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예산,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예산은 깨끗한 사람만이 만들 수 있다”면서 “‘경청과 소통’을 우선하고 사회적 질서를 어긴 적 없는 자신은 40년 예산 군정 경험을 통해 선제적인 행정으로 군민들이 믿을 수 있는 군정 할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22 08:30 김학민 위원장, 예산군수 후보로 민주당 전략공천 김학민 위원장, 예산군수 후보로 민주당 전략공천 김학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으며 지역 정가에 내홍이 일고 있다.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김학민 위원장은 지난 20일 예산군수 후보로 전략공천 됐다. 또한 김 위원장은 추가적인 경선 과정 없이 단일 후보로서 확정됐다는 사실을 알렸다.이에 예산지역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왔던 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를 경선조차 하지 못하게 하고 김 위원장을 전략 공천하는 것이 말이 되냐’라는 격앙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예산 주민들 사이에서도 민주당의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21 15:12 최재구 보좌관, 예산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 최재구 보좌관, 예산군수 출마 선언 기자회견 최재구(국민의힘·53) 국회의원 보좌관이 지난 5일 예산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민선 최초 50대 예산군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최재구 예산군수 예비후보는 “예산군에는 더 넓은 안목과 중앙 인맥을 갖춘 정치행정가가 필요하다”라면서 “자체 재정이 열악한 예산군 세수만으론 좋은 정책이 있어도 실현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을 통한 대규모 국비확보와 외부 민간기관 투자를 이끌어낼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한 리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1996년 조종석 국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05 17:30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40일 앞두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미래통합당이 전익수 변호사와 3선의 홍문표 현 의원의 경선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학민 전 순천향대 교수와 최선경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의 경선을 발표함에 따라 여야의 총선 대진표 윤곽이 나왔다. 이로써 여야 각 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4·15 총선에서 홍성·예산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명(박종순·정상구)이 예비후보로 등록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05 09:00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 출향인 출신 3선 국회의원인 홍일표(인천 미추홀갑·미래통합당·사진) 의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홍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 북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갑이 지역구인 홍 의원은 “미추홀 지역에 인천가정법원, 인천지방정부합동청사 등을 유치하고, 당 대변인, 국회 산업위원장 등으로 일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 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해 제 소명을 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누가 출마하나?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누가 출마하나?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영입 대상이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홍성·예산지역 출마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은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고도 보류지역으로 분류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홍성·예산지역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그동안 거론되던 특정 인물들이 영입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에 따라 선거 판도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이다.지역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중심으로, 이른바 ‘험지’에 투입할 인재를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03 09:01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8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월 총선기획단을 발족하는 등 내년 총선 준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특히 내년 2월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는 등 정치권의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민주당 전략기획위에 따르면 민주당은 9월 중 총선기획단을 출범한다. 오는 11월에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설치, 12월에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운영, 내년 1월에는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이어 2∼3월에는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해 ‘국민공천심사제’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공천심사제’는 국민들이 당 비례대표를 직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8-15 09: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