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경찰병원 범시민 추진협의회 ‘경찰병원 예타면제 염원’ 경찰병원 범시민 추진협의회 ‘경찰병원 예타면제 염원’ 경찰병원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는 지난 23일 내포 충청남도청사 앞에서 50여개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설립 예정인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추진협은 지난 9월 20일 발족 이후 결의대회, 국회의원 방문 건의, 기자회견, 기획재정부 집회,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면담, 경찰청 방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 오고 있다.이날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의 충청남도 국정감사가 있어, 추진협은 행안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경찰병원 예타면제에 대한 강력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26 08:32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2일 제34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사진)이 대표발의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현재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라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고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일 경우,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실시하고 있다.방 의원은 “사전에 경제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는 것은 장려할 일”이라면서도 “이 기준은 1999년에 만들어져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수정된 적이 없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3 충남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2일부터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6일 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31개 안건을 심의한다.제1차 본회의에선 박미옥 의원 등 7명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했다. 또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13~14일 양일간 예정된 도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6-17 08:38 충남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2022회계연도 결산 등 심의 충남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2022회계연도 결산 등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오는 12일부터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16일 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31개 안건을 심의한다.제1차 본회의에선 박미옥 의원 등 7명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하며,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13~14일 양일간 예정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6-11 22:42 서산공항 예타 ‘불발’ 재추진한다 서산공항 예타 ‘불발’ 재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재추진된다.충남도·서산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부 공항정책관 주재로 열린 서산공항 관련 회의에 참석해 서산공항 건설 재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 부족’ 등으로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충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와 도·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사업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고 예타 결과를 분석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공항 기능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1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 무산 되나?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 무산 되나? 충남도의 숙원사업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한 서산해미공항 건설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전망이다.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이유다. 지난 2021년 12월 정부는 서산해미공항 건설을 결정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정부가 주관한 첫 회의에서 경제성 평가 항목인 비용 대비 편익이 기준치 1에 한참 못 미치는 0.61로 나왔기 때문이다. 사업비가 충남도의 예상치보다 1.5배가량 높은 758억 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1 서해선 KTX 연결 ‘48분’… 경부고속철도 조기 연결 위해 ‘박차’ 서해선 KTX 연결 ‘48분’… 경부고속철도 조기 연결 위해 ‘박차’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KTX)의 조기 연결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지난해 4월 대통령 지역공약 포함에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의 연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추진 발표로 호기를 맞은 만큼, 예타 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예타 대상 조속 선정‧통과를 위해서도 전방위 활동을 편다.지난 18일 도에 따르면, 우선 서해선은 홍성에서 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 연장 90.01㎞ 규모다. 사업비는 4조 1388억 원이며, 지난달 말 기준 91.6%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해선은 당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교통 | 최효진 기자 | 2023-01-18 08:46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명품도시를"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명품도시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홍성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했다.충남도는 지난 5일 김태흠 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충청북도 청사에서 개최했다.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홍성과 예산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06 10:56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마침내 성공하며, 도내 의료 서비스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 초사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상급 종합병원급으로 건립한다. 규모는 550병상으로,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제공과 중부권 국민 의료복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22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최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처럼 충남 서해안의 새로운 대역사로,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제2서해대교’의 최적 노선과 건설 방식이 제시됐다. 당진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과 접속 도로로 잇는 방안이다.도는 국가사업 선제 발굴과 미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2서해대교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용역은 2020년 충남연구원의 ‘제2서해대교 필요성과 추진 방안 검토’ 연구와 ‘제4차 충청남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1 07:55 숙원 풀어내며 ‘대한민국 중심’에 선 충남 숙원 풀어내며 ‘대한민국 중심’에 선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다.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내년에는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며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고,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킨다.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 점을 가장 먼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7 11:25 “국내최장 해저터널 발판, 新관광벨트 속도” “국내최장 해저터널 발판, 新관광벨트 속도”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사업 추진 23년 만인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도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등 61개 사업에 8조 4579억 원 투입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키로 했다. ■ 양승조 지사, 사전점검 후 종합대책 발표양승조 지사는 15일 원산도 보령해저터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전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보령해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1-15 17:05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지난 1932년에 개통된 장항선이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됐다.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실을 충남도가 밝혔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전철로 계획됐으나 이번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비로 1498억 원이 증액 반영됨에 따라 아산 신창에서 대야까지 118.6㎞ 구간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07 08:31 경부고속철∼서해선 연결 최종 반영 경부고속철∼서해선 연결 최종 반영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의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서해 KTX 시대’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중이다.이번 계획에서의 충남 관련 신규 사업으로는 △경부고속철도∼서해선 연결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등 2건이, 계속사업으로는 △호남선 직선화 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31 서산민항 추진…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역행 성토 서산민항 추진…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역행 성토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박노찬·황성렬, 이하 충남행동)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앞에서 충남도의 서산민항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후행동 참가자들은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역행하는 서산민항 추진을 즉각 중간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3월 19일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투어 충남행사에 참석한 양승조 도지사는 ‘충남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그러나 열흘 뒤인 3월 29일 충남도는 지방정부회의에서 2050탄소중립 이행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한 뒤 ‘서산의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조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5-15 08:32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 예타 통과 촉구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과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도는 13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제1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14명 등이 참석해 열린 이번 회의는 건의문 채택, 현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은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양 지사와 시장·군수 15명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사업은 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7-18 08:42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 연결 등 12개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도가 각 시·군 의견을 반영해 건의한 신규 철도 사업은 △고속철도 2건 △일반철도 9건 △광역철도 1건 등으로 총 연장 674.97㎞에 사업비는 16조4119억 원이다.고속철도 2개 사업은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평택∼화성 9.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15 09:08 지독한 모순의 나라, 멈추고 전환해야 지독한 모순의 나라, 멈추고 전환해야 대한민국은 참 모순된 나라이다. 일자리를 만든다고 하면서, 일자리를 없애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의 청계천, 을지로 일대는 소규모의 공장과 가게들이 다양한 물건들을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와 연관된 일자리까지 합치면 5만개 정도의 일자리가 있다고 하는 곳이다.그런데 이 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90%가 아파트로 채워지는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제1의 과업처럼 돼있고, 도시재생이 유행어처럼 쓰이는 나라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모순은 곳곳에 있다. 지역균형발전을 명목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서 비수도권 곳곳에 공항, 도로, 철도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그렇게 지역균형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9-06-28 09:03 석탄화력, 30년 버틴 것도 끔찍하다 석탄화력, 30년 버틴 것도 끔찍하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가운데 당진화력 1~4호기의 수명연장 추진 사실이 드러나자 충남의 환경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뿐 아니라 태안화력, 보령화력 등 충남 전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진, 서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등이 소속된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노후 석탄화력 수명연장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충남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소들은 그동안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지방정부와 환경오염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설비 성능개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능개선사업이 마치 환경설비를 개선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인 것처럼 포장해왔다”며 “예타보고서에 의하면 성능개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2-16 09:0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