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기 좋은 곳’이 되면 ‘지역소멸’ 걱정은 그 다음 ‘살기 좋은 곳’이 되면 ‘지역소멸’ 걱정은 그 다음 경북 봉화군은 올 1월 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주민들은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에 상관없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봉화군을 찾은 관광객도 포함된다.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은 경북 청송군, 전남 완도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이 3개 지역은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이자 소멸지수가 높은 지역이다. 지역소멸의 위기를 주민 편의와 복지의 관점에서 ‘대중교통’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작한 청송군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25%까지 증가했고 주민만족도도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4-01-11 08:34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8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시작된 홍성군과 예산군의 갈등은 내포신도시 개발,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 선호 시설의 유치를 둘러싸고 수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사례로 충남의병기념관, 삽교역 신설 명칭 문제, 행정기관 유치 경쟁을 들었다.이러한 갈등은 지역의 성장을 저해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켜, 우리 지역의 이익을 위해 생긴 갈등이 오히려 전체 지역사회를 어렵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08 11:12 홍주여객 버스, ‘어르신 무료승차’ 시행 홍주여객 버스, ‘어르신 무료승차’ 시행 홍성군을 대표하는 대중교통인 홍주여객이 10월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당일에 한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을 시행한다.노인공경을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을 바라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자발적 행사로 대상 어르신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 이용 가능하다.노인의 날을 기념한 대중교통 무료 이용은 전국에서 홍성군의 홍주여객이 유일하게 2011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발적 행사로 우리 지역의 자랑을 넘어 전국에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홍주여객 이실 대표는 지난해 서울 용산구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09-27 11:13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시급해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시급해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최선경 의원은 지난 15일 건설교통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재정지원금 산정용역을 정확하게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최선경 의원은 “이번 행감을 통해 군의 재정지원은 적합한 근거에 의해 집행되는지, 막대한 재정지원의 효과로 군민의 이동권이 보장되는지에 대한 충분한 답이 나온다면 ㈜홍주여객의 적자를 군이 감당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나 “ ㈜홍주여객 재정지원에는 표준운송원가에 따라 퇴직금 적립액 또한 원가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17억원의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3-06-26 08:30 행방불명 된 80대 어르신 찾아낸 버스기사 행방불명 된 80대 어르신 찾아낸 버스기사 홍주여객자동차㈜(대표이사 이실) 버스기사 윤명호 씨가 지난 5일 구자면 홍성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윤명호 씨는 지난 4월 행방불명으로 신고된 고령의 어르신이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공로를 세웠으며, 구자면 홍성경찰서장은 홍주여객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지난 4월 27일 홍주여객은 광천지구대로부터 80세가 훌쩍 넘은 고령의 할머니 행방불명돼 탐문에 협조를 요청받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무사히 경찰에 연계할 수 있었다.홍주여객은 지난 2017년부터 구축·운영 중이던 비상연락망(모바일 메신저)을 활용해 버스기사 전원에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6-16 08:38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하루에 승객 ‘77명’… 예상치의 26% 수준에 그쳐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하루에 승객 ‘77명’… 예상치의 26% 수준에 그쳐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신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지 70여 일이 지났다.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노약자, 임산부, 초중고 학생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저상버스’로 선정·운행 중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용봉산을 기·종점으로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로 홍성군(홍주여객)과 예산군(예산교통)이 총 4개의 노선을 하루에 22회 운행하고 있다.또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에 발맞춰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5-04 08:33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60분 이내 1회 무료 환승 추진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60분 이내 1회 무료 환승 추진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동일 생활권인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2일 예산군청에서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시행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최재구 예산군수와 체결했다.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농어촌버스에만 적용됐던 무료 환승 지원을 오는 2월 25일부터 홍성-예산 간 농어촌버스 환승 시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경계를 맞댄 이웃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각 군의 운수업체가 노선버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내포신도시로 동일 생활권을 공유함에도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22 13:00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행 준비 끝… 농어촌버스와 요금 같아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행 준비 끝… 농어촌버스와 요금 같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홍성·예산군과의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를 이달 중 도입·운영한다.도는 그동안 내포신도시 내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농어촌버스 노선을 조정해 운행했으나 지역민의 정주 여건 및 통학 환경을 고려한 대중교통 개선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순환버스 개통을 추진했다.특히 도는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접근성·편의성 증진 및 친환경 교통수단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실천에 앞장서고자 전기 저상버스 2대를 순환버스로 들였다.버스 운행은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이 각각 운영하며, 이용 교통 | 최효진 기자 | 2023-02-09 08:10 농어촌버스 무료환승 시간 1시간으로 연장 농어촌버스 무료환승 시간 1시간으로 연장 홍성군이 오는 12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환승 시간을 기존 30분 이내에서 1시간으로 연장한다.군은 ㈜홍주여객(대표 이실)과 무료환승 시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용객은 버스 후문에 설치된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 체크할 경우 이후 1시간 동안 무료로 1회 환승할 수 있다.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주민들에게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환승제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버스는 1일 약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6 08:35 최상의 서비스, 안전한 운행 군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역 1등 버스 ‘홍주여객’ 최상의 서비스, 안전한 운행 군민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지역 1등 버스 ‘홍주여객’ 지금부터 41년 전인 1981년 1월 1일 운송 개시1991년부터 이실 대표이사 경영체제 이어와지난달 노인복지 기여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버스 창가자리에 앉아 있으면 평범한 바깥풍경도 감미롭게 변한다. 그냥 걷는 것과 음악을 들으며 걷는 차이만큼이나. 버스에 오르면 걸어서는 가지 못했던 길, 자가용으로는 갈 이유가 없었던 길들을 마주친다. 홍성을 대표하는 여객운송회사인 홍주여객은 장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 주부, 병원 진료를 가는 어르신,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학생까지 수많은 군민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실 홍주여객 대표이사는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0-15 08:36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민선 8기 홍성군이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7월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지역 외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했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경기·인천 지역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포신도시 뉴그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06 09:22 홍성군 재정 1조 원 시대 근접… 추경 9124억 편성 홍성군 재정 1조 원 시대 근접… 추경 9124억 편성 민선8기 홍성군에서 재정 1조 원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군의 재정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707억 원(9.2%)씩 증가했다. 군은 지금의 추세로 미루어 볼 때 다음해부터 재정 1조 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9124억 원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제288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9일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교부세 997억 원, 조정교부금 10억 원, 국·도비 보조금 260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9-25 08:38 홍성군, 민선 8기 재정 1조 원 시대 열리나? 홍성군, 민선 8기 재정 1조 원 시대 열리나? 홍성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9124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의 재정 규모는 최근 3년 연평균 707억 원(9.2%)씩 늘어나고 있어, 현재의 추세로 본다면 내년엔 군 재정 1조 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경예산은 지방교부세 997억 원, 조정교부금 10억 원, 국·도비 보조금 260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160억 원 등 기정예산 7714억 원 대비 1410억 원(18.3%) 증가한 총 9124억 원이다.군은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19 10:49 홍성역-내포신도시 순환 농어촌버스, 9월 1일 운행 개시 홍성역-내포신도시 순환 농어촌버스, 9월 1일 운행 개시 홍성군이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 신규노선 개통을 위해 중형버스 2대를 투입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노선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통과해 총 13㎞를 달릴 예정으로 홍성역 활성화, 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단일 생활권 구축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신규노선 구축으로 홍성역이 내포신도시로 가기 위한 대중교통의 첫 관문 이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상행선(H950·H952)은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0 교통 | 정다운 기자 | 2022-08-23 09:32 민선8기 홍성군의 따뜻한 첫 동행 민선8기 홍성군의 따뜻한 첫 동행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민선8기 첫 읍면순방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랜 관행과 형식을 내려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이 군수는 하루 2곳의 읍·면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출입구에 서서 참석한 모든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장곡면 순방에서는 현안사항으로 △‘월간 장곡소식’ 발간 △행복 나눔 빨래방과 주민 사랑방 조성이 제안됐다. 건의사항에는 기반시설 조성에서부터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김준호 장곡농협 조합장은 “장곡 주민 홍성군 | 윤신영·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1 4월 1일부터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 전면시행 4월 1일부터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 전면시행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다음 달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기존 7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도 버스비 무료화 사업 대상에 포함시키며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 인원은 26만 790명으로 만 6세~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세~18세 청소년 11만 8108명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충남형 교통카드로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4-03 08:31 ‘무상버스’ 첫 시동… “충남형 교통복지 완성” ‘무상버스’ 첫 시동… “충남형 교통복지 완성” 충남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가 마침내 첫 시동을 켠다. 전국 최초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충남도는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개시 행사를 열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선언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 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2-03-31 19:50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차가 없는 청년들도 교통약자로 생각해주는 홍성이 되면 좋겠어요 - 이예은(가명·30대·홍북읍) 충남지역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료를 감면해주는 정책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목적은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홍성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홍성을 방문했던 청년들은 “홍성에서 차 없는 청년은 누가 봐도 교통약자”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차를 보유하지 않은 청년에 대한 구체적인 이동권 보장 정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바삐 움직이고 있는 지역 청년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8:31 홍성군, 543억 원 투입해 도로교통망 확충한다 홍성군, 543억 원 투입해 도로교통망 확충한다 홍성군이 건설·교통 분야에 총543억 원을 투입해 도로교통망 확충과 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군은 우선적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도로망 확충을 위해 112억 원을 투입, △도로관리운영(12억 원) △도로유지·시설정비(26억 원) △어린이 보호구역정비(4억 원) △노인 보호구역정비(4억 원) △홍성·홍북·홍동·서부·은하·장곡 일대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50억 원) 등 13개소를 조기 착공한다.이와 더불어 △운수업계 재정지원(99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27억 원) △교통약자 지원(23억 원) △벽지노선 지원사업(7.3억 원)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2-03 17:10 군,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군,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홍성군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022년 1월 1일 자로 농어촌버스 일부 노선을 개편해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주민 불편 사항과 버스 운행의 효율성 등을 반영해 △신설 1 △감회 1 △시간조정 7 △경로변경 1, 총 10개 노선의 운행시간과 노선 등을 소폭 조정했다.특히 홍성여고로 향하는 버스 노선 신설로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교할 수 있게 돼다.홍성여고행 L902번 노선은 오전 7시 50분에 내포신도시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이지더원-모아엘가-극동아파트-동진아파트를 거쳐 오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12-19 22:0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