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환경정화 플로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환경정화 플로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는 지난 19일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북읍 용봉산 등산로와 내포사색길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을 실시했다.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대부분으로, 이날 쓰레기의 대부분이 담배꽁초였다. 특히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경우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확산해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김종우 회장은 “지난해 서부면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경험했듯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산불의 위험에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4-22 12:08 ‘원효깨달음길’→‘내포불교순례길’ 변경 ‘원효깨달음길’→‘내포불교순례길’ 변경 충남도는 지난 26일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 회의실에서 체계적인 국가숲길 관리·운영을 위한 ‘내포문화숲길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도와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내포문화숲길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2024년도 내포문화숲길 주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숲길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특히 내포문화숲길 5개 테마숲길 중 하나인 ‘원효깨달음길’ 테마 명칭을 폭넓은 지역의 불교 문화와 이야기를 강조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03 08:33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충청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內浦新都市)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팔봉산(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 안에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을 합쳐서 ‘팔봉산(八峯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팔봉산(용봉산과 수암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용봉산과 수암산은 충청남도청의 주산에 해당한다.충청남도청은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있으면서 신도시개발구역 명칭을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1-01 14:11 제6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제6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 개최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가을 산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내포사색길에서 제6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목공예의 일종으로, 이번 전시품은 결성향교, 여하정 등 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과 인문화, 풍경화 등 60여 점의 작품이 내포 사색길을 따라 전시될 예정이다.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군 우드버닝회에서 무료재능 기부를 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전시될 작품은 우드버닝 회원들이 손수 작업한 작품들로 사색길에서의 다양 공연·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02 08:37 내포사색길에 전시된 시를 담은 도자기 내포사색길에 전시된 시를 담은 도자기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지부장 황정옥·이하 문협)가 지난달 30일 용봉사 방면 내포 사색길에서 제3회 용봉산 등산로 숲속 시화전인 ‘내포 사색길에서 만나는 시를 담은 도자기&그린플렌테리어 작품전’ 개회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홍성예총지회장, 황정옥 지부장, 조승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문협 회원들과, 박진옥 흙담은 도자기 공방 대표, 이종화 충남도의원, 이병희 홍성군의원, 김헌수 홍성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차상위계층돕기 자선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이번 시화전은 문협 회원들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2 11:25 가을 산책길에서 만난 나무들 가을 산책길에서 만난 나무들 서늘한 가을, 자연 속에서 목공예 작품을 감상하며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내포사색길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우드버닝 회원들이 손수 작업한 결과물이며 여하정, 결성향교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우드버닝 작품과 인문화, 풍경화 등 60여 점이 전시 ‘파이어그래피’라고도 불린다.무료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김준환 강사는 “가을이 만연한 시기에 사색길에서 우드버닝 작품을 감상하며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드버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자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23 08:36 모두에게 열린 길 ‘내포사색길’ 조성 모두에게 열린 길 ‘내포사색길’ 조성 홍성군은 2016년부터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누구나 쉽게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산 능선 아래를 중심으로 계단을 없애고 경사도를 낮춰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보행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숲길인 ‘내포사색길’을 조성했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홍예공원에서 보훈공원을 연결하는 1km의 트레일을 조성한데 이어 이번 사업으로 용봉산 일대(용봉산 자연휴양림 구룡대 안내소 ~ 홍예공원)에 총2.2km규모의 무장애 숲길로 연장 조성했다.또한 군은 ‘내포사색길’에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11-17 10:07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터 ‘내포사색길’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터 ‘내포사색길’ 예산군 수암산에 위치한 '내포사색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바람을 쐐며 산책이 가능한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수암산 내포사색길은 삽교읍 수암산 산허리부인 5부 능선에 지난해 조성한 완만한 숲길로, 다양한 나무들이 조성돼 숲길이 자아내는 색다른 분위기와 함께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특히 올해 여름에는 계단·의자 등 안전·편의시설이 추가 설치됐으며, 특화조림지 정리 등 보완사업도 실시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군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09-29 10:10 특색 있는 녹색경관 홍성 만들기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군은 지역특화형 녹색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일석이조를 노린다는 계획이다.우선 군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올해 상반기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ha 면적으로 조성해 128kg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ha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4-04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