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면 문당리,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다 홍동면 문당리,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농작물 생산 효율성과 새로운 활력 농촌에 조성민물 공생농법 2016년 ‘KBS 한국인의 밥상’ 소개 전국 최초로 오리 농법을 활용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20여 명의 경상도 농업지도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강의 준비로 분주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형로 위원장을 ‘홍성환경농업교육관’ 2층에서 만났다. 홍성환경농업교육관은 2000년도에 준공을 완료한 후 전국에서 친환경농법을 배우고자 방문하는 교육생들로 문전성시다. 윤석열 정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2-09 08:38 “지속가능한 개발 중요성·필요성 일깨우길…” “지속가능한 개발 중요성·필요성 일깨우길…”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상진)는 지난달 27일 문당리 생태학습장 일원에서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국에서 온 다양한 연령층의 참석자들은 생물다양성 체험 대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웅덩이나 논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물들에 대한 모습을 실제로 보고, 각 생물들이 자연에 작용하는 역할에 대해 들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에서는 김태연 단국대 교수의 ‘생물다양성을 확장하기 위한 선택형직불제 제안’, 농업과학기술원 유기농업과 박광래 박사의 ‘생물다양성 농업의 기술과 방향성’, 방미숙 논살림사회적협동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9-04 08:32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이 지난달 27일 문당 환경 농업 교육관에서 열려 친환경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상진)는 지난달 27일 홍동면 문당리 생태학습장에서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연천, 전북 고창 등 전국 곳곳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의 정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으로 학계와 관, 농업인들이 토론을 벌였다. 포럼이 예정보다 늦게 진행 됐음에도 참석자들 대부분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김태연 단국대 교수는 ‘생물다양성을 확장하기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9-03 08:36 홍성군,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 홍성군,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 오는 27일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홍동면 문당리 생태학습장에서 개최한다.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는 유기농업의 실천, 생물다양성 홍보,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강용)가 주최하는 행사로 생물다양성 체험행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생물종의 감소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활동은 인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이다.이와 더불어 농경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공간으로 먹거리 생산뿐 아니라 지구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26 12:11 지구를 지키는 논, 논을 지키는 우리 지구를 지키는 논, 논을 지키는 우리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상진)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가 지난 10일 정상진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관리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문당리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홍성의 유기농 논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된 것으로 단순한 생물조사를 넘어 ‘문화와 지구를 지키는 논’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실시됐다.홍성군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구애비 △논우렁이 △왕우렁이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14 10:38 도민과 함께 ‘2040 미래 전략’ 도민과 함께 ‘2040 미래 전략’ 충남도가 오는 2040년까지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도민과 함께 구상한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도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도민참여단, 전문가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역량 강화 교육, 분과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위촉한 도민참여단은 도민계획단 100명과 청소년계획단 15명으로 구성했다. 도민계획단은 △소외계층 6명 △도내 15개 시·군별 추천인 60명 △공모 선발 인원 34명 등이며, 청소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1-10 09:05 도민과 함께 ‘2040 미래 전략’ 구상한다 도민과 함께 ‘2040 미래 전략’ 구상한다 충남도가 오는 2040년까지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도민과 함께 구상한다.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도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도민참여단, 전문가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역량 강화 교육, 분과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위촉한 도민참여단은 도민계획단 100명과 청소년계획단 15명으로 구성했다.도민계획단은 △소외계층 6명 △도내 15개 시·군별 추천인 60명 △공모 선발 인원 34명 등이며, 청소년계획단은 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06 09:03 청정한 자연환경 바탕 행복한 생태마을 꿈꿔 청정한 자연환경 바탕 행복한 생태마을 꿈꿔 1급수 서식하는 가재, 특산식물 털갈매나무 등 서식마을둘러싼 구용산 생태자원 활용 생태학습마을 추진산양농장 연계한 특색 있는 주민소득 창출 방안 고민홍동면 수란리에 위치한 산양마을은 산양을 기르는 농장이 있어 산양(山羊)마을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원래 뜻은 뫼 산(山)자에 해돋이 양(暘)자를 써서 ‘산과 볕이 좋은 마을’이다. 산양마을은 구룡산자락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마을전체면적의 65%가 임야인 산촌마을이다. 예로부터 숲 안마을, 산골마을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산양마을 입구 양편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느티나무 가지를 꺾어 불을 지피던 사람이 눈을 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는 등 신령스러운 마을신문 | 서용덕·김경미 기자 | 2015-11-23 14:27 오리에 주목하라 오리에 주목하라 들판에서 사라진 오리 홍성군의 상징새는 까치입니다. 까치는 길조이고 우리 정서에도 맞습니다. 하지만 충북만 해도 12군 중 7군의 상징새가 까치니까 전국을 합치면 꽤 많을 것입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포획을 장려하기도 합니다. 상징새는 주민생활감정에 친숙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개성과 상상력을 발휘하면 좋겠지요. 1993년부터 홍성은 오리 고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어딜 가나 홍성과 똑같은 오리집이 보였습니다. 봉하의 노대통령도 퇴임 후 ‘농사는 유기농업을, 유기농업은 오리농업으로’라면서 오리농사를 진두지휘해 많은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어느 시점엔가 오리집이 텅 비기 시작했습니다. 조류 독감 탓입니다. 한동안 놀랐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조류독감은 숨 막히는 공간에서 약물 범벅으로 준 사료 오피니언 | 홍순명(홍동 밝맑도서관 대표) | 2012-07-19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