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천·월계천 관련 공청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지난 25일 개최한 홍성천·월계천 친수 공간 조성 공청회에서 주민들이 “환경 분야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장재석 부의장, 김헌수·김덕배·윤용관·이병국·이병희 군의원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월계천 친수공간 조성 원도심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는 김흥태 미래전략연구원장이 나서 ‘홍성천·월계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오감 친수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1-26 16:33 홍성군, 2022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2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신규 사업 102건과 역점사업 70건 등 부서별 핵심 추진사업 점검과 민선 7기 역점사업 조기 완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보고된 중점 추진사항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방안 △내포캠퍼스 설립과 산‧관‧학 융‧복합 연구개발 거점 육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일반산업단지 추가개발 △내포 주차타워‧건강지원센터 신축 △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1-24 13:50 “지역발전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몫이 아닌 모두의 책임입니다” “지역발전은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몫이 아닌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이임회장 최승천‧취임회장 이환진)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선용 홍성군기획감사담당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돌산가든에서 개최됐다.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식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이임사 △공로패 수여 △협회기 전달식 △취임사 △공로패‧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임원진 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표창패 수여 순서에서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표창 조수정, 이원우 △홍성군수 표창 최승천, 신영식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 이충수,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2-01-24 11:10 원도심 활성화 위한 친수 공간 논의한다 원도심 활성화 위한 친수 공간 논의한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오는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홍성천·월계천 합수머리 부근에 가동보를 설치해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안에 대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김헌수 의원은 “홍성천과 월계천 합수머리 부근에 가동보를 설치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면 야관 경관이 좋고 주민들이 산책하기에도 좋아 이는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된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비나 도비를 유치할 방안을 찾아 약 16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청회의 좌장에는 최인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1-21 08:33 “원도심 상생발전 기금 필요하다” “원도심 상생발전 기금 필요하다” 지방자치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1년 5·16 군사 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과 헌법개정을 거쳐, 1991년 6월 20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가 재개됐다. 그동안 홍성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홍주읍성, 전통시장, 상설시장, 명동상가 원도심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먼저 홍성군 발전을 원한다면, 원도심 투자 없이는 공동화가 지속될 것이다. 원도심 공동화 속도가 빠른 것은 홍북읍 충남내포혁신도시 독자기고 | 권영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자문위원> | 2022-01-14 08:30 채현병 전 군수, 홍성군수 출마 의지 밝혀 채현병 전 군수, 홍성군수 출마 의지 밝혀 채현병 전 홍성군수(국민의힘)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Youtube 영상을 통해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채 전 군수는 “젊은 시절, 꿈과 열정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산과 충남도청을 거쳐 홍성군에서 문화공보실장, 사회복지과장, 서부면장, 갈산면장, 광천읍장으로 일하고 군수를 역임하며 홍성발전을 이끌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이어 심대평 충남도지사, 이완구 전 국무총리, 홍문표 국회의원, 세 정치인과의 오랜 인연을 밝히며 “세 정치인의 좋은 정책은 반드시 계승하고 제 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1-05 08:00 [신년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군민을 섬기는 군정” [신년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군민을 섬기는 군정”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인년 새해는 힘찬 호랑이의 기운과 함께 군민 여러분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속에서의 방역활동과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12월에는 군민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사업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 군은 교통의 요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59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을 돌이켜보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7 홍성·홍북 하나의 도심으로 계획 홍성·홍북 하나의 도심으로 계획 홍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40 홍성 군기본계획(안)’에 대한 군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군 기본계획은 군의 모든 공간계획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군기본계획에 따르면 홍성군은 2040년 11만 4000명의 인구를 기준으로 대중교통 분담률, 생활권공원 서비스권역 내 거주율, 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지표로 설정해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군은 군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구상한 ‘다 잇는 홍성, 다 있는 홍성!’이라는 미래상을 두고 △충청권 메가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12-10 08:32 원도심·신도심 상생 발전 위해선? 원도심·신도심 상생 발전 위해선? 이종화 충남도의원은 지난달 26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좌장으로는 이종화 도의원이, 발제자에는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 토론자로 이경진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최인호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정윤선 산업연구원 박사, 신영식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토론회에는 조승만 도의원, 이종화 도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종화 도의원은 “신도심과 구도심을 함께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04 08:34 홍성군, 2022년 예산안 8098억 원 편성 홍성군, 2022년 예산안 8098억 원 편성 홍성군이 8098억 원(일반회계 6776억 원, 특별회계 577억 원, 기금운용계획안 7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21년도 본예산 7728억 원 보다 37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문화·관광·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구축 등 군 역점시책 추진을 우선순위에 뒀다.특히 대규모 투자사업 중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43억 원) △홍성문화복합센터 건립(24억 원) △홍성호 명소화(41억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1-28 08:30 온천천·곡교천·충무교 ‘역사·문화·여가’ 중심지로 뜬다 온천천·곡교천·충무교 ‘역사·문화·여가’ 중심지로 뜬다 온천천, 악취와 복개로 인해 도심 슬럼화의 주범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시민들 즐겨 찾고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과 여가 공간 공존하는 생태하천곡교천 르네상스, 물과 사람을 잇는 랜드마크 조성·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원도심과 신도시, 자연과 사람, 문화와 역사 연결 시민들이 소통하는 공간 아산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온천천이 악취와 복개로 인해 도심 슬럼화의 주범으로 인식돼 왔다. 이런 가운데 온천천 옛 물길을 복원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난 2012년 본격 추진했다. 온천천은 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청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1-14 08:39 혁신도시 완성·원도심 활성화, 구체적 방안 세울 때 혁신도시 완성·원도심 활성화, 구체적 방안 세울 때 지난 9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완성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혁신전략 대토론회’(이하 토론회)에서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충남혁신도시와 홍성군의 균형 발전에 대한 논의를 했다.전문가들은 공기업 이전을 위해서 충남혁신도시에 이전해올 이주민들의 시각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하고 원도심 상생 발전을 위해선 외발적인 혁신도 중요하지만 내발적인 혁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토론자로 나선 임윤택 한밭대학교 교수는 “충남혁신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도나 군의 입장은 이미 정해졌을 것으로 본다”며 “이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1-13 08:33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계기,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거점도시로 개발서해선고속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요지홍성·예산과 거버넌스 구축하고 원도심 재생 등 추진하며 상생발전 이끈다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지역 연계 발전 전략 도출 마스터플랜 수립할 계획 지난 2006년 홍성군 홍북과 예산군 삽교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가 최종 결정된 지 15년이 지났다. 지난 2012년 말 대전에서 충남도청이 옮겨온 것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이전하는 등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1-06 08:39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충남·대전혁신도시 지정 1년, ‘공공기관 이전’은 ‘감감’? 공공기관 유치 통한 지역 활성화 대전·충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 작용할 전망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답보상태 빠져, 대전·충남 이름만 혁신도시 전락 위기충남, 우량 공공기관 이전 감당할 충분한 행정적·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내년 대통령·지방선거에 충청인들의 민심의 향배 벌써부터 관심 쏠리는 이유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재탄생한다. 대전·충남은 지난해 오랜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을 이뤄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8일 본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국토교통부가 같은 달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31 08:37 혁신도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균형발전 실현 혁신도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균형발전 실현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공동목표, 11개 지자체장 참여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150여 개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 추진 가장 중요진천군, 인구증가 30.3%, 매년 1조 원 이상 투자유치, 지방세입 1000억원 시대충남혁신도시, 홍성·예산 양군 경계에 지정해 충북혁신도시와 유사한 점 많아 정부가 참여정부 시절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대안으로 내놓은 행정도시와 혁신도시는 가장 현실적이라는 관심을 끌었다. 정부 기관은 행정도시로, 200여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분산 배치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업과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23 08:34 신례원 거리 새롭게 탈바꿈 신례원 거리 새롭게 탈바꿈 예산군이 예산읍 신례원로 205에서 창말로 46에 이르는 신례원회전교차로 일원 475m 구간 거리환경을 새롭게 단장한다.이번에 추진되는 ‘신례원 회전교차로 간판 개선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간판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군은 앞으로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9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간판 디자인을 제작·설치해 새로운 도시 경관을 만들게 된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업소를 위해 사업주 자부담이 없는 보조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또 간판 제작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10-22 16:55 홍성천 복개주차장 복원 추진 되나 홍성천 복개주차장 복원 추진 되나 김석환 군수가 지난 19일 홍성군의회 군정질의에서 “도시경관 개선과 생태 공간확보 차원에서 홍성천 복개주차장 철거를 논의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은 지난 18일부터 8일간의 제281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 군의회는 김 군수에 대해 군정질의 시간을 가졌고 이병희 의원은 ‘홍성천(복개주차장) 복원에 대한 군 책임자의 견해’에 대해 질의했다.김 군수는 “홍성천 복개주차장은 하루 평균 1777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며 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주차 편의 제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BLT사업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0-22 08:30 거제지중해마을, 치유·레저관광 어우러진 휴양도시 거제지중해마을, 치유·레저관광 어우러진 휴양도시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09 08:30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안양 동편마을, 유럽풍 테마신도시에 “사람이 몰린다” 새로운 브랜드 도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도시를 디자인해야 하는 일은 이제 기업만의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에 ‘충남내포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공동체마을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초입인 용봉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주 충남혁신도시, 테마·스토리 입혀야 사람이 몰린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0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