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위한 친수 공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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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 위한 친수 공간 논의한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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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오는 25일 공청회 개최
주민과 관련 전문가 의견 들어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오는 25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홍성천·월계천 합수머리 부근에 가동보를 설치해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안에 대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김헌수 의원은 “홍성천과 월계천 합수머리 부근에 가동보를 설치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면 야관 경관이 좋고 주민들이 산책하기에도 좋아 이는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된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비나 도비를 유치할 방안을 찾아 약 16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의 좌장에는 최인호 청운대학교 교수가, 발제자에 김흥태 URI 미래전략연구원장, 토론자에 김헌수 의원, 오병찬 충남공공디자인센터장, 구윤명 (주)디자인 와이 대표, 박정현 홍주성지성당 해설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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