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2년 4·11 총선]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전문가, "으뜸도시·명품도시 만들 것" [2012년 4·11 총선]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전문가, "으뜸도시·명품도시 만들 것" 내년 4·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본지는 총선을 앞두고 이번호부터 예비후보 등록 순으로 예비후보자를 인터뷰해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이번 호에는 지난 13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상목(64. 자유선진당) 예비후보자를 만나본다. “중앙정부에서 힘 쓸 수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돼야 … 도약의 기회” “공주대 예산캠퍼스, 의대·수의학과 유치…홍성의료원을 대학병원으로” “복지전문가로서 소외되거나 그늘진 곳 없도록 구석구석 살필 것” 서상목 예비후보는 홍성지역에서는 다소 낯선 인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서 예비후보는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세계가 인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15 13:57 도청신도시 조성 이후 원도심학교 공동화 대처방안 ‘시급’ 도청신도시 조성 이후 원도심학교 공동화 대처방안 ‘시급’ 오는 2013년 개청하는 충남도청을 기점으로 도교육청 등 도내 주요기관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내 경제중심지 이동은 물론 교육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2013년부터 신경초와 신경중 개교를 시작으로 유치원 4개와 초등학교 7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3개, 특성화 대학 1개 등 총 19개 학교(미확정)가 들어설 예정이기에, 대부분의 홍성·예산군민들은 신도시에 조성되는 학교로의 학생쏠림현상에서 수반되는 학교 공동화현상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고남종 도의원, 임춘근 교육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충남도교육청, 홍성·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각 학교 교장 및 학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2-15 13:46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대전일보사와 충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내포신도시 효율적 행정관리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김석기 예산군의회 의장, 정운영 충남발전협의회 수석 부회장과 홍성·예산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홍성·예산 양 군의 효율적 행정관리 등 통합 필요성, 주변지역 상생 발전 방향,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장단점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 견해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남상현 사장은 개회사에서 “홍성·예산은 어느 지역보다 역동적인 곳으로 충남도청이전으로 인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내포신도시 심포지엄을 통해 양 군이 내포시 안착과 충청의 발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8 10:19 홍성아티스트빌리지 조성 … “내포시대 개막 준비의 해”로 홍성아티스트빌리지 조성 … “내포시대 개막 준비의 해”로 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등 군 관계자와 조춘봉(청운대 교수) 군정자문단장과 분과별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2012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183건과 기존시책 256건, 그리고 공약사항 관련 55건 등 494건의 시책들을 각 부서별로 보고하고 참석자들 간 토의를 통해 향후 시책사업으로 채택될만한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홍성 아티스트 빌리지 조성, 쉽고 편한 「Easy 홍성의 해」선포, 자동차등록번호 직접선택 시스템 도입,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국제 대학영화제 개최, 향토핵심자원 사업화 시범사업, 귀농지원 활성화 사업,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군민들에게 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0:38 세계를 품는 지역사랑 세계를 품는 지역사랑 지금 충청권과 홍성·예산지역에서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고 있다. 우선, 홍성과 예산의 오랜 염원인 충남도청 이전이 현실화되어 내포신도시의 건설이 본격화되었고, 내년 말부터 충남도청, 교육청, 경찰청 및 산하기관들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 정치권의 쟁점이 되었던 세종시 계획도 확정되어, 내년 7월부터는 총리실 등 16개 중앙정부기관과 20개 소속기관들이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국 모든 지역이 유치를 간절히 원했던 초대형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역시 대전 대덕단지를 중심으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제2의 수도가 되고 대덕과 오송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일원이 과학과 미래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이제 충청권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미래발전의 오피니언 | 서상목 21세기교육문화포럼 이사장 | 2011-09-08 14:08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 사업, 가속화 되나?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 사업, 가속화 되나? 내포문화권의 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14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홍성군 현장방문에 맞추어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내포문화 발전 방안을 담은 ‘내포문화권 특정(홍성)지역 종합개발사업’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사업은 홍성을 비롯, 2개 시와 5개군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60개 사업에 1조475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가야산 순환도로 등 20개 사업에 338억원을 투자하게 된다.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해미읍성 복원정비, 내포보부상촌 조성 등 문화유적 정비사업 30개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 7개 △간월도 관광지 조성 등 관광·휴양지 조성사업 5개 △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 등 정신문화 사업 4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홍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1:25 홍성군, 2013년 도민체전 유치 성공 홍성군이 오는 2013년에 개최되는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충남도민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민체육대회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홍성군을 최종 결정했다.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홍성군과 부여군이 유치를 신청해 경합을 벌였지만 홍성군이 개최지로 결정되어 홍성군은 지난 2000년에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 이래 13년 만에 다시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홍성이 도민체전 개최지로 결정된 요인으로 △그동안 홍성군이 꾸준한 체육시설 투자로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 △지난 2000년 대회를 잘 치러낸 경험 △충남 어느 곳에서라도 9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양호한 접근성 △2013년 개청하는 신도청 소재지라는 역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5-20 11:44 11월 첫째주 뉴스<손학규 민주당대표 내포시건설 당차원 대응> < 이철진 광천농협조합장 당선> <홍성고 구강당에 역사관 조성> < 용봉산 밑 축산분뇨관리소홀 심각> <홍동친환경농산물 대전 판로열려> <홍성군청노? 11월 첫째주 뉴스 < 이철진 광천농협조합장 당선> < 용봉산 밑 축산분뇨관리소홀 심각>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12 18:04 새해 소망 빌어 희망찬 홍성으로 발돋움 하자! <신년 기획>새해 소망 빌어 희망찬 홍성으로 발돋움 하자! 신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군민들의 풋풋한 새해 소망을 들어보고 ‘힘찬 도약! 희망 홍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바램을 들어봤다. 유행준(농협·46) 희망차고 밝은 비전제시! 살기 좋은 홍성으로 거듭나길! 앞으로 농축산업의 더 나은 발전위해 농협이 이바지하는 한 해가 되고 가족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새해 홍성군이 내포시와 연계한 희망차고 밝은 비전제시로 모두가 살기 좋은 홍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장광현(교사·47)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는 환경! 미래 역군으로 자라나길! 다가오는 신묘년 새해에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1-01-01 10:13 충남도청신도시 명칭 '내포신도시'로 확정 충남도청신도시 명칭 '내포신도시'로 확정 충남도청신도시의 공식 명칭이 결국 '내포(內浦)신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 지명위원회가 내포신도시, 서해신도시, 홍예신도시 등 3개 안을 놓고 논의한 결과, 지명위원 9명중 6명이 선호한 '내포신도시'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해신도시' 3명, '홍예신도시' 1명의 지명위원이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 등 내포 문화권의 중심이라는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고, 황해권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지난 2006년 6월 전국을 대상으로 도청신도시 명칭을 공모한 뒤 응모작 153건을 대상으로 16개 시ㆍ군의 의견수렴, 이전 대상지역인 홍성과 예산 주민들에 대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8-06 11:22 충남도청신도시 명칭 '내포신도시, 서해신도시' 압축 충남도청신도시 명칭 '내포신도시, 서해신도시' 압축 홍성과 예산지역에 들어서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의 명칭이 '내포(內浦)신도시'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술렁이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충남도 지명위원회 회의에서 도청신도시 명칭이 '내포신도시'와 '서해(西海)신도시' 2개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도 관계자는 "9명의 지명위원회 위원 가운데 6명이 '내포신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 등 내포문화권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역사문화 및 지리적 특성이 가장 잘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주민들의 여론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역사성이나 문화, 지리적인 특성 반영이 완전히 배제됐다. 주민들의 여론을 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7-23 13:03 '홍주(洪州)' 지명역사 1000년, "토종지명 다시 찾자" 최근 홍주(洪州)라는 지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촉발은 충남도가 홍성군과 예산군에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명칭 제정을 위해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하라고 하면서다. 예산군이 를 선호한 가운데 홍성군은 예산군과의 갈등을 우려해 라는 명칭을 가장 선호하는데도 불구하고 로 방향을 트는 분위기가 읽혀지면서다. 문제는 홍성군이나 예산군이 충남도의 촉박한 일정 독촉으로 인해 주민들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홍성군은 독자적인 여론의 전달보다는 예산군을 의식하면서 정체성과 상징성, 역사성 등을 모두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홍성과 예산군민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여 신도시의 명칭을 제정해야 함에도 형식적인 행정수순을 밟는다는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4-26 11:53 도청신도시 명칭 선정 '졸속추진' 논란 도청신도시 명칭 선정 '졸속추진' 논란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의 이름이 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보도에 홍성군민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군민들은 라는 명칭이 전국적으로나 충남도민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지거나 인식되지 않아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홍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 명칭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도청신도시의 명칭에 대해 예산군이 를 선호한 가운데 홍성군이 동조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군민들의 여론과는 거리가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나서는 상태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에 나서는 군수 후보들에게 신도시 명칭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겠다는 태세다. 또한 라는 명칭은 충남도 전체를 포괄하기에는 한계라는 지적이 제기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6 11:32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2 07:18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13 2007 홍성내포사랑큰축제 웰빙과 서민문화 담아낸다 홍성군은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삼일 간 홍주성 일원에서 홍성내포사랑큰축제를 개최한다.2004년 첫 행사를 가진 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홍성내포사랑큰축제는 홍성군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 계기를 마련하고 내포 문화를 대표하는 선도적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되고 있다.‘내포의 중심에서 고향의 맛과 멋을 흙내음과 함께 느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지역의 민속문화, 홍성의 인물 및 특산품, 황토를 테마로 하여 친환경 웰빙과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다양한 약성 원소가 포함되어 있는 황토를 활용한 ‘생명의 흙 황토체험’ 테마관을 마련하여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9 1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