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안활동부터 인명구조까지 ‘만능’ 부부싸움 후 모텔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을 구했다.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경 홍성군의 한 모텔 내실에서 자살 기도자가 있다는 119의 도움요청을 받고, 야간근무중인 홍성경찰서 소속 김희환 경관이 신속히 출동해 모텔 내실에서 숨이 꺼져가는 5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구조하여 치료 중에 있다. 자살을 기도했던 이모(50대 중반) 씨는 해당 모텔 1층에서 식당과 노래방을 운영해왔으며, 이날 저녁 집안문제로 부부싸움 후 홧김에 내실 2미터 높이의 벽면 못에 나일론 끈을 걸고 자살을 시도,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온 부인과 투숙객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로부터 위와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김희환 경관은 즉시 현장에 도착, 재빨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0 설 명절 맞이 집수리 봉사 설 명절 맞이 집수리 봉사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홍성특수임무수행자회 집수리 봉사팀과 함께 홍성군 홍북면 내덕리에 거주하는 김용분(84세) 등 2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홍성특수임무수행자회 봉사대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 하셨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대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보훈 가족을 보살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전하면서,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37 육군 제1789부대 장병들, 사랑의 연탄 배달 육군 제1789부대 장병들, 사랑의 연탄 배달 육군 제1789부대(4대대장 이길재) 장병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계기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 관내 국가유공자 선배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군복무 중 지급받은 얼마 되지 않는 봉급을 한푼 두푼 모아 국가를 위해 희생 · 헌신하셨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신 모씨(78세) 등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6·25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해, 이제는 고령으로 남편을 여의고 혼자 거주하고 있는 신 할머니는 “손자 같은 군인들이 군에서 받은 봉급을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할 텐데 이렇게 사랑을 베풀어 주어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활활 타오르는 연탄불만큼 따뜻한 사랑을 느낀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6 이주민센터, 한국어 자원봉사자 위한 강좌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온천 맞은편에 위치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한승오 강사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강습 뿐 아니라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민 한글학당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5 우울증, 사랑과 관심으로 치유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급속한 사회변화로 증가 추세에 있는 우울증이 자살 등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흔히 기분이 저하되는 것쯤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 등 인간의 모든 기능에서 장애가 나타나는 질병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무료 우울증 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김 검진과 상담으로 우울증 환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 우울증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결과 증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 진료를 안내하고,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투약비 지원과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가정방문 상담, 우울증 교육, 영양제 등 물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는 ‘우울증 탈출’이란 주제 복지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31 홍동초, 기초학력증진 위한 교과통합캠프 홍동초, 기초학력증진 위한 교과통합캠프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에서는 기초학력증진을 위한 교과통합캠프의 열기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다. 교과통합캠프는 겨울방학 중인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증진을 위하여 수학·독서(국어)·스포츠 프로그램과 함께 2회 현장체험학습으로 학습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기초학력 교과 캠프 중에는 통학버스와 점심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조인복 교장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통하여 학습 동기와 학습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1 잊지 못할 스키캠프 ‘전액 무료’ 잊지 못할 스키캠프 ‘전액 무료’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지난 12일~13일, 1박2일간 1~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스키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스키 체험 학습은 교과융합캠프를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이다. 스키 체험 학습에 처음 참가한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스키의 장비 착용법과 기본 기술을 배우고 체력과 도전 정신을 길렀으며, 저녁 시간에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스키 체험 학습으로 광성초 학생들은 겨울철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느끼고, 눈 덮인 설원에서 스키 실력도 쌓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6학년 김기은 학생은 “처음에는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30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팔 걷어 홍성군은 올해 관내 초·중등 교육과 대학교에 35억 여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인프라 확충과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던 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올해 16억 2000여만원을 투입해 면 지역의 모든 초·중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고, 관내 학교의 급식 식품비로 3억 6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학교 교육경비 지원 분야에 10개 사업에 5억 6300여만원을, 외국어 교육경비 지원 분야에 5개 사업에 5억 6700여만원 등을 편성해 관내 학생 및 학교의 학력 증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에 1억 2000만원을 들여 초등 22개교와 중등 12개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29 소값 폭락 … ‘축산농 빈사 상태’ 소는 청와대가 키워라! 한우가격 폭락에 성난 전국의 축산농민들이 한우를 정부에 반납하는 대규모 상격투쟁을 벌이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5일 청와대 앞 서울 청운동사무소에서 ‘한우 말살 정책 저지와 쇠고기 빅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한우 2000여 마리를 청와대에 반납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찰력에 가로막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내어 “지난해 12월 한우 암소 송아지 가격은 92만 1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평균가격 217만 4000원 대비 57%나 하락했으며, 600kg 큰소(수소)는 지난해 평균가격 533만 7000원 대비 40%하락, 319만 3000월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한우산업을 벼랑 끝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40 “인터넷 사기, 설마 설마 했는데…”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12월 24일 까지 인터넷상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구입하려고 한 피해자 이모(14세, 전남 화순시) 군 등 56명으로부터 총 1051만7000원을 가로챈 피의자 유모(16세) 군을 지난 11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결과 유 군은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 물품판매 게시판에, 물품대금을 먼저 입금하면 입금이 확인되는 대로 스마트 폰을 택배로 즉시 보내주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고 연락해온 피해자들에게 물품대금을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개설한 은행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적게는 2만원, 많게는 42만원까지 56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1051만7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6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정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무상보육정책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올 3월부터 소득하위 70% 가정에 지급하던 보육료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0~2세 영·유아에게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이나 보육료 지급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에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영아를 가정에서 보육하는 부모는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비 지원 확대 방안이 ‘현실성·형평성 없는 정책’이라고 비난받자, 지난 16일 급히 ‘만 0~2세 양육수당 전면 지원’이라는 카드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으나 지원 금액 차등 여부, 만 3~4세 아동과의 형평성 등 문제점이 많아 뿔난 엄마들을 달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무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35 학교폭력, 지역사회가 보듬어야 할 ‘공공의 문제’ 학교폭력, 지역사회가 보듬어야 할 ‘공공의 문제’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잇단 자살로 학교폭력문제가 학교를 벗어나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가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각 초·중·고교 교장·학생부장, 홍성경찰서 한형우 서장 외 관계자, 홍성가정폭력상담소 하희자 소장, 홍성성폭력상담소 한병래 소장, 청로회 이철이 회장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방안 등에 대해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학교폭력에 대하여 신고 접근성 강화,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잇단 자살로 사회문제화 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1 정봉주 전 의원 홍성교도소로 ‘기습 이감’ 정봉주 전 의원 홍성교도소로 ‘기습 이감’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이 홍성 교도소로 기습 이감됐다. 그동안 떠돌던 지방으로의 이감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정 전 의원 보좌관인 여준성씨는 17일 트위터에 “이감이 확정됐습니다. 충남 홍성입니다”라며 이감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가족과 떨어뜨리겠다는 건데 그렇다고 상관 없습니다. 전국이 지역기반인 걸 가카께서 잘 모르나 봅니다”라며 “다시 한번 외쳐 봅니다. ‘나와라! 정봉주’”라고 덧붙였다.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변호사 접견 시에도 아무 말 없었는데, 며칠 전 저희를 만났을 때엔 월말께 의정부로 갈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던 정봉주 전 의원이 오늘 아침 8시 홍성교도소로 이감됐다. 황당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타나모 수용소 자치행정 | 디트뉴스 한남희 기자 | 2012-01-19 10:30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특위 꾸려질 듯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특위 꾸려질 듯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 차원에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책특별위원회가 꾸려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오관지구와 관련해 특위를 구성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하고 오는 198회 임시회에서 이와 같은 안건을 상정해 결의할 예정이다. 그 동안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거주하던 오관리 9, 10구 일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08년 10월 30일 LH공사와 홍성군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으나, 공사의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협약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홍성군의회는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의 불편 해소와 LH공사의 사업시행 촉구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198회 임시회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28 최건환 회장, 화재피해민에 위로금 전달 최건환 회장, 화재피해민에 위로금 전달 지난 15일 광천중학교 총동창회 최건환 회장(광천중학교 19회 졸업, 경주월드리조트 대표)가 지난 해 12월 17일 화재로 가옥과 가재도구를 모두 잃은 광천중학교 1학년 김윤태 학생 가족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아버지 김종민 씨를 만나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을 위로하고,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광천중학교 총동창회 및 이사회, 동우회에도 어려운 사정을 알려 성금을 모아 전달할 것도 약속했다”며, 김윤태 학생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복지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0:28 “지속가능한‘미래농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지속가능한‘미래농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서상목(자유선진당·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홍성군청 홍보실에서 농업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홍성·예산은 한국 축산업의 중심이며, 과수 및 친환경유기농업 분야에서 선도적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한우와 육우가격의 폭락, FTA 추진 등으로 축산 농가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1990년대 중반 UR타결과 관련하여 42조원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을 주도적으로 만든 경험으로 우리지역을 ‘미래농업’의 메카로 육성·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된 정책 내용은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육기반 구축 △농업피해분야에 대한 충분한 보완대책 없이 한미FTA 비준안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무관심과 무책임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27 차선규제봉 무시한 얌체 주·정차 ‘극성’ 차선규제봉 무시한 얌체 주·정차 ‘극성’ 월산리 부영아파트 주변의 주차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부영아파트 입구에 규제봉을 설치하면서 불법 주정차와의 전면대결을 선포하고 나섰으나, 실효성을 두고 주민들의 여론이 상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부영아파트 주변 도로가에는 빈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법 주·정차가 심각했다. 가까운 거리에 지방법원·검찰청과 각종 상가, 사무실 등이 밀집해 있고, 부영아파트 1·2차 단지 앞에는 학원, 세탁소 등의 상가들이 입주해 있어,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장이 확보돼 있지만 주민들은 자신들의 편의를 내세워 길가에 차를 주·정차시키고 상가를 이용하고 있었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심지어 아파트 진·출입로까지 차량들이 점거하고 있어 사람들이 몰리는 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26 홍성군수 연두순방 취재를 마치며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9일 오후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간 관내 11개 읍면에 대한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한 연두순방 참석인사는 “군민들과 만남의 자리가 민원해결이나 소통·군정 홍보 등 어느 측면으로 보더라도 필요한 부분은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민원 사항이라는 것들이 읍면장이 주재하는 이장 회의 등을 통해 걸러진 후 군 담당부서로 이관하면 될 일로 봐서 꼭 연두순방이 필요한 것인가”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군수의 연두순방에 대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지역의 리더들만 대화의 자리에 동원되어 일반 군민들은 군수의 방문 사실조차 모르는 구태의연한 연두순방 방식에 대해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시간 정도 예정되어 있는 순서 속에 30분은 주요간부단과 읍면장실에 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25 [2012년 홍성군연두순방]읍·면 순방 방식도 이제 진취적으로 변해야 한다 [2012년 홍성군연두순방]읍·면 순방 방식도 이제 진취적으로 변해야 한다 올 한해의 주요업무를 군민에게 알려 군정의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군수연두순방이 지난 9일부터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두순방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및 지역구의원들이 참석해 2012년도 추진업무 동영상 시청 및 주요추진사업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열렸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지난 9일 홍성읍, 10일 광천읍·장곡면, 11일 홍북·금마면, 12일 은하·결성면, 13일 홍동면, 16일 서부면, 17일 갈산·구항면 순서로 진행됐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소개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요약 정리했다. ◇ 서부면 ◇ 새조개 양식장에 황토 대량 살포 필요 서부면(면장 정동우)의 2012년도 주요 현안은 △이호 자치행정 | 최선경,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24 폴리텍Ⅳ대학, 일진전기 채용예정자과정 입교식 가져 폴리텍Ⅳ대학, 일진전기 채용예정자과정 입교식 가져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직무대행 황봉갑)는 지난 16일 대학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일진전기(주) 채용예정자과정 교육생 29명을 대상으로 입교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입교식은 홍성군, 일진전기㈜와의 산·관·학 협약체결에 의해 실시되는 맞춤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우수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채용에 의한 일자리 창출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입교식에서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학장(직무대행 황봉갑)은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타 대학과 다른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양질의 교육훈련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의 교육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이며 변전설비기계요소조립에 대하여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145714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