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광천중학교 총동창회 최건환 회장(광천중학교 19회 졸업, 경주월드리조트 대표)가 지난 해 12월 17일 화재로 가옥과 가재도구를 모두 잃은 광천중학교 1학년 김윤태 학생 가족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아버지 김종민 씨를 만나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을 위로하고,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광천중학교 총동창회 및 이사회, 동우회에도 어려운 사정을 알려 성금을 모아 전달할 것도 약속했다”며, 김윤태 학생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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