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달 19일까지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서민생활을 위협하고, 법질서 확립을 저해하는 부정․불법행위를 사전차단 한다는 방침아래, 각 지검․지청별로 유관기관을 총망라하여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단속활동은 '선물․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위생 및 원산지표시 단속시스템을 정립하고,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함께 한다. 우선, 제수용 식품 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업소, 다류․한과류, 갈비 등 육류 선물 Set 제조업소에 대해 △식품 제조, 보관, 유통 등 위생적 관리실태 △원․부재료 적정취급 및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여부 △육우․젖소, 수입쇠고기의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02-01 11:25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지난 해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 수혜자 4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9%가 사업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대상자에게 혈압측정 및 혈당검사 등 기본 간호에서부터 건강평가, 방문진료 및 투약관리, 재가재활운동지도, 가족상담, 보건교육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를 도와 맞춤형 건강관리가 이뤄진데 있다. 보건소는 올해도 방문간호사 10명, 물리치료사 1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건강문제가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산모도우미, 재가암 환자, 결혼이민자, 건강보험 하위 50%이내 주민 등에 대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