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개편돼야 한다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개편돼야 한다 학교급식운동본부는 지난달 28일, 2010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과 관련해 지역 축산물 구입, 쌀지원 및 지원품목 추가, 보육시설급식예산확보, 학교급식 심의의원 추가조정 등을 개편해 줄 것을 군에 요구했다. 학교급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등급 축산물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무항생제 축산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책정된 약 1억4000여만원의 축산물 지원비는 1등급 축산물 외에 지역의 친환경축산물 구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난 해의 경우 쌀 지원에 있어서 학교급식심의의원회 개최가 늦어져 2학기에 고품질 쌀이 지원됨에 따라 약 1억 700만원의 미집행금이 발생한 만큼 이번 달 내에 학교급식과 관련한 심의위원회가 이뤄져 1학기에는 친환경쌀을 2학기에는 고품질쌀을 지원하고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2-08 15:28 설 명절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 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5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전후해 제수용품과 선물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군청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 제수용품 20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물가추이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해 물가안정을 꾀한다는 것이다. 또한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군과 11개 읍면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벌인다. 설 명절 중점관리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08 15:23 "홍성 전통시장 살리기 발 벗고 나서" "홍성 전통시장 살리기 발 벗고 나서" 홍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TJB대전방송 시장탐방 프로젝트 '가는 날이 장날, 장터노래방' 프로그램 녹화가 지난 1일 홍성 전통오일장에서 이뤄졌다. 설 대목을 맞아 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은 장터에서 펼치지는 노래 장기자랑을 지켜보며 흥겨워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촬영된 '가는 날이 장날, 장터노래방'은 홍성오일장상우회(회장 최춘일)가 홍성 전통시장 내 노점상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리로 주최한 행사이다. 이날 촬영은 홍성 전통시장 소개, 상인 인터뷰, 장터노래방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래자랑에서는 상인 6명이 참가신청을 해 1등 최진수(홍성읍) 씨(상금 15만원), 2등 이만주(금마면) 씨(상금 10만원), 3등 엄순자(서부면) 씨(상금 5만원) 등이 각각 수상을 했다. 또 나머지 참가자 3명에게는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08 15:22 오관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선정 충남도가 오는 12일까지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2010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우수 디자인 사업을 선정․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의 디자인 개선 의지를 높이고 공공에서 민간으로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디자인 부문 3개 사업(8억 원)과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부문 2개 사업(6억 원) 등 5개소를 선정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은 주민의 접근성․이용성, 관광자원 활용성이 높은 지역으로 공공디자인의 경우 공원, 광장, 놀이터, 쉼터 등이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의 경우는 간판 개선과 정비에 한해 충남도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통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02-08 15:18 홍성군, 서민생활안정분야 우수행정력 인정받아 홍성군은 서민 생활 안정분야에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2009년 경제살리기 시․군 통합평가분야에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생활안전에 소홀한 저소득 가정에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을 무료로 교체해 재난위험을 제거해 왔다. 그 결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29가구, 차상위계층 203가구, 독거노인 111가구 등 재난취약계층 총1,143가구가 수혜를 받았고 군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충남도 재난안전관리 유공기관 표창의 영예도 안았다. 이번 평가로 군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지원받은 금액 전액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안전 점검 사업에 쓰 자치행정 | 이은주 | 2010-02-08 15:16 올해 노인어르신 위한 평생교육 시작 올해 노인어르신 위한 평생교육 시작 2010년도 60세 이상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홍성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 평생학습 및 취미여가 지원 사업 개강식이 지난 1일 노인어르신들을 비롯해 평생교육 강사진 및 복지관 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이날 개강식에서는 복지관 이용안내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내, 평생교육 강사 및 복지관 직원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홍성농협주부대학 공연단의 멋진 공연으로 노인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최희석 관장은 "올해 평생교육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장소가 협소해 몇몇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선발할 수밖에 없었다"며 "아무튼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많 복지 | 전상진 | 2010-02-08 15:16 도청신도시, 아파트․하수처리장 등 올해 착공 오는 2012년 말 충남도청․충남도교육청․충남지방경찰청의 동시이전에 대비하여 이주자가 거주할 아파트 약 3000세대 및 쓰레기 집하시설, 하수처리시설등을 금년도에 착공하여 도청등 기관이전이 시작되는 2012년 말 1만 명을 수용하고 2013년 말까지 3만 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부지조성공사와 도청 청사 건립공사가 지난해 6월에 착공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월말 현재 각각 25%와 6%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또 경찰청․교육청 청사 설계가 진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에는 모두 착수돼 2012년 말 동시 이전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는 이주민들이 거주할 아파트는 충남개발공사에서 대행개발 방식을 통해 3개 블록에 2568세대를 건립하고 공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08 15:15 선관위, 9일 선거사무안내 설명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오는 9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6․2지방선거 선거사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치관계법 개정내용,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제한액 등이 안내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632-2589)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이은주 | 2010-02-08 15:13 지역신문 기자․발행인 등 고소 홍성민주시민연대 전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김용일(47) 씨가 언론보도와 관련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협박 및 모욕죄, 가정파괴죄 등으로 지역신문인 H신문사 발행인과 기사를 작성한 기자, 그리고 김모 씨를 지난 4일 대전지방법원홍성지청에 고발했다. 김용일 씨는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지난 1월 18일자 H신문에 보도된 제하의 기사는 떠도는 풍문과 김모 씨의 말만 듣고 사실확인을 하지 않음은 물론 기사 전반의 내용을 틀린 내용으로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실에 맞지 않는 보도가 한 개인과 가정을 파탄위기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08 15:12 군청 비리 관련 선고 24일 군청 사무기기 납품 비리사건과 관련 검찰이 피고인들에게 징역 2년6개월에서부터 벌금 500만원까지의 구형을 내렸다.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 213호 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그동안 공직비리에 대한 관대한 처분이 이뤄지다보니 아직까지도 공직비리가 만연하고 있다. 공직비리에 대한 관용이 이뤄지면 결국 국민들은 법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판사에게 피고인들을 엄벌에 처해주길 요청했다. 검찰은 사무기기 납품업자에 대해서는 징역 2년6개월, 구속기소된 손모 씨에 대해서 징역 2년6개월, 구속기소 된 박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6개월, 불구속기소 된 김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 권모․천모․고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 주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한결같이 "깊이 반성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08 15:11 "군의원 사퇴가 군수 출마 위한 수단인가" "군의원 사퇴가 군수 출마 위한 수단인가" 홍성군의회 김원진 의원(사진)이 이두원 전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발끈하고 나섰다김원진 의원은 이두원 전 의원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 군의원 전원이 사퇴했어야 한다고 본다"는 발언과 관련해 "이두원 전 의원 역시 예산안을 심의했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사퇴를 하고 나서 이제 와서 의회에 모든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군의원 사퇴가 진정한 반성을 하기 위함인지 개인의 군수 출마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함인지 모르겠다. 이두원 전 의원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려면 군수 출마를 해서는 안 된다. 이두원 전 의원이 책임있는 자세로 군수 출마를 하지 않는다면 본인(김원진 의원) 또한 이번 선거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또한 "논쟁을 하려면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08 15:10 홍성, 인구 자꾸 줄어드네 충남도청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홍성과 예산군의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남도 인구는 지난 2003년 이래로 7년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충남도내 주민등록 인구(외국인 포함)는 207만5249명으로 2008년보다 1.0%인 2만1458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반면 충남도청이 이전해 오는 홍성군은 전체인구가 2008년 8만9231명에서 2009년 8만8865명으로 336명(-0.6%)이 줄었다. 예산군은 전체인구 8만9242명에서 932명(-1.0%)이 줄어든 8만8310명으로 홍성군에 비해 3배가 줄었다. 내국인 기준으로 홍성군은 545명(-0.6%), 예산군은 981명(-1.1%)이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08 15:08 세종시 수정안, 도청이전신도시 건설 '후폭풍' 세종시 수정안, 도청이전신도시 건설 '후폭풍' 충남도의회 제230회 임시회에서 한나라당 이은태(행정자치위원장․사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몰고 올 여파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따지면서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사업에 차질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수정안이 몰고 올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의 차질을 5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첫째로 "세종시의 투자유치 인센티브는 도청 신도시 분양시장의 위축을 가져와 도시 경쟁력을 급격히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도청 신도시는 2012년까지 초기 도시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데 분양시장의 위축에 따른 분양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세종시 입주 기업 및 교육기관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인해 도청 신도시에 우수한 기업 및 대학을 유치하는 것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08 13:46 봄색시 수줍은 고갯짓 봄색시 수줍은 고갯짓 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추위 속에 입춘을 맞이했다. 결성면 금곡리 해동마을 김현식 씨의 비닐하우스에선 1월 중순에 파종했던 봄배추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싱그러운 초록빛깔을 한껏 뽐내며 기지개를 폈다. 농업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2-08 13:43 심대평, 창당이냐 복당이냐 심대평, 창당이냐 복당이냐 정치인들에게 '선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정치인들은 '선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 현실에서 한순간의 선택이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정치적 생명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라는 말이 있다. 지난 1995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한 말이다. 한국사회의 현주소를 압축적으로 표현할 때 통용되는 구절이 됐다. 이 회장의 언급이 있은 지 15년이 흘렀지만 우리나라 정치는 아직도 3류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국민의 힘으로 권위주의를 종식시킨 1987년 민주항쟁 이후 우리나라는 사회 요소요소에 뿌리 깊이 박혀있던 그릇된 관행을 하나둘씩 해소하며 선진국을 향해 발길을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08 13:41 금마농협조합장 10일 선거…결성농협 단독 출마 금마농협조합장 10일 선거…결성농협 단독 출마 금마농협과 결성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는 10일 실시된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결성농협은 홍성균 결성농협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투표가 실시되지 않는다. 금마농협은 이장영, 김형배, 김영제, 김종열, 임영호 5명의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접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조합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기권하지 말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투표는 오는 2월 1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마농협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투표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당선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2-05 17:44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 조성 광천의 젖줄 광천천이 광천읍 주민들을 위해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홍성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광천읍 옹암리 천수만교부터 광천리 일원 총 2.7㎞에 걸쳐 총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친환경도시 생태하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홍수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문화․생태가 살아 있는 생태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2008년 8월 국토해양부에 사업대상지 신청서를 제출, 국토해양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주)드림이엔지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이날 주 홍성군 | 전상진 | 2010-02-01 14:46 새마을부녀회 설날맞이 떡국 떡 전달 새마을부녀회 설날맞이 떡국 떡 전달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25일 경인년 설날을 맞아 따뜻한 쌀 떡국 떡을 마련해 군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히 데워주고 있다. 이날 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홍성읍, 갈산면, 금마면, 장곡면, 홍북면 5개 읍면 부녀회에 쌀 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5개 읍면 부녀회에서는 읍면별로 홀로 사는 노인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전달된 쌀 떡국은 광천 백제물산에서 후원해준 것으로 훈훈한 인심을 더 따뜻하게 전해줬다. 박정숙 회장은 "매년 하고 있는 행사이지만 쌀 떡국을 맛있게 먹을 노인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하다"며 "모두다 경인년 복된 설날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 | 전상진 | 2010-02-01 14:36 읍․면 발전 주민들 스스로 이끌어내야 읍․면 발전 주민들 스스로 이끌어내야 홍성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이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있지만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서부면부터 새로운 도시가 조성되는 홍북면, 예전에 바닷물이 드나들었다는 광천읍까지 지역별 특성은 제각기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읍․면에서 추진되고 계획되는 사업은 차별성보다는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선거를 통해 군수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바뀌면 읍․면 지역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항상 변화되기 일쑤이다.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고민 수준도 비슷비슷하기만 하다. 나름대로 지역의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공약을 다듬고 있지만 그동안의 선거에 비춰볼 때 다른 지역과 별반 차이가 없는 비전, 지역주민의 참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2-01 14:33 지역은 삶의 근간이자 생명의 터전 지역은 삶의 근간이자 생명의 터전 우리에게 지역은 무엇인가. 지역주민, 지역경제, 지역신문, 지역공동체, 지역화폐, 지역학교 등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의미가 우리 삶에 존재하고 있다. 지역은 물질적․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문화적․교육적인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마디로 지역은 우리 삶의 근간이자 생명의 터전인 셈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삶터이자 일터인 지역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관점보다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권력의 논리에 의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좌지우지 되어 왔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사는 공생과 순환의 고리가 끊어진 채 지역의 가치가 제대로 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주신문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홍성의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2-01 14: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31163216331634163516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