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장철수 감독,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주연의 액션 드라마 코미디.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 2만대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달동네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11 [영화] 잠 못 드는 밤 [영화] 잠 못 드는 밤 ◇ 잠 못 드는 밤 = 장건재 감독 김주령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 아직도 연애하듯 알콩달콩 애틋한 결혼 2년차 커플 주희와 현수. 작은 임대아파트에 신혼살림을 꾸린 둘은 주희는 요가강사로 현수는 멸치공장 직원으로 소박한 삶을 즐긴다. 쉬는 날엔 쭈쭈바를 먹으며 아파트 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밤이면 자전거를 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페달을 밟는다. 일상 속의 아늑한 행복을 함께 하는 두 사람. 여전히 뜨거운 섹스와 달콤한 눈빛을 나누는 그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현실의 고민과 갈등. "우리의 아이가 있으면 어떨까?" 주희는 묻고 현수는 말을 돌린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장편부문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과 끊이지 않는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11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 스타트렉 다크니스 = 감독 로스트의 JJ에이브럼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셀다나 주연.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12세 관람가.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08 이보원씨 제과제빵부문 1위 홍성군 이보원씨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남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3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부문 1위에 입상했다. 2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 선수단은 제과제빵부문에서 이보원 씨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전자출판부문에서는 조관현 씨가 2위에 올랐다. 김미애 씨는 워드프로세서부문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07 농번기 공동급식 큰 호응 가사와 농업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마을공동 급식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홍동면 동곡마을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심화현상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마을 공동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동곡마을 주민들은 홍성군으로부터 하루 3만5000원을 지원받아 마을 급식도우미를 지정·운영하면서 급식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마을회관에서 총 15일 동안 공동급식을 진행하게 된다. 심재현 동곡마을 이장은 "바쁜 농번기 중에 함께 식사를 해결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주민간의 화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10 13:06 조사료 수확… 축산농가 웃음꽃 조사료 수확… 축산농가 웃음꽃 홍성군은 지난해 겨울 관내 유휴농지, 초지, 밭 등에 파종한 1608ha 규모의 호밀, 청보리, 연맥 등의 조사료 수확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최근 수확중인 호밀, 청보리 등 조사료는 관내 축협, 축산농가에 공급돼 양질의 사료로 사용됨으로써 지역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과 축산품질 고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이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 청보리 등 사일리지 제조비, 곤포사일리지 제조용 자재 지원 등에 약 23억 7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왔다. 또한 날로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보다 근원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30억원의 사업비로 조사료 가공시설(TMF) 설치를 추진해 올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군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10 13:03 점점이 떠있는 섬들… 붉은 빛 물든 '환상의 섬' 점점이 떠있는 섬들… 붉은 빛 물든 '환상의 섬' 섬 전체 천연기념물 지정정상서 맞는 낙조 '황홀경'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별미 섬 전체 천연기념물 지정 정상서 맞는 낙조 '황홀경'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별미 섬 전체 천연기념물 지정 정상서 맞는 낙조 '황홀경'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별미 베트남에 진주와 같은 하롱베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금강석과 같이 빛나는 홍도가 있다. 홍도가 우리나라의 보물로 여겨지는 것은 국민들이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이곳에 가고 싶어 하는지 조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2012년 11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 대한 온라인 투표 결과 신안군 홍도가 1위로 뽑혔는데 누구나 홍도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3-06-10 13:02 거리서 듣는 사랑의 음악회 거리서 듣는 사랑의 음악회 문화카페 '마라의 샘'은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마라의 샘 앞에서 '난장 라이브 야외공연'을 열었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마라의 샘 실내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퓨전 클래식밴드 어쿠스틱머신의 공연이 열렸다. 어쿠어스틱머신의 자작곡과 팝송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마라의 샘을 운영하는 강상규 씨는 "오늘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컴패션에 기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라의 샘은 그동안 명사 초청 강연, 작은음악회, 라이브콘서트, 필리핀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 독립영화 상영, 독서모임,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일반 | 김성수 주민기자 | 2013-06-10 13:01 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1만대 1 경쟁 뚫고 당당한 합격 광천제일고등학교 3학년 김연화, 김은영 학생이 한화손해보험과 하나은행 2013년 공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김은영 학생은 충남도 내 한화손해보험 신입 35명 중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뽑혔으며 김연화 학생은 충청남도 전체 하나은행 지원자 중 1만대 1의 경쟁률로 합격했다. 김연화 학생은 "중위권 성적으로 인문계에 가는 것 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제일고에 진학했다"며 "학교 진학 후 펀드 금융이나 은행텔러 과정을 준비해 남들보다 일찍 취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제일고는 서부지역 최고의 상업학교라는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특성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등 융합형 동아리활동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2:58 "희망 담은 커피 맛보세요" "희망 담은 커피 맛보세요" 홍성군이 결혼이주여성 등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 혜전대에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계속될 예정이며 저소득 여성 가장 등 20명이 교육에 침가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커피학개론' 등 직무소양교육 21시간,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실기대비 실습교육 55시간, 커피농장 및 로스팅 공장 견학 등 현장체험 8시간 등 총 8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군은 교육생 선발 시 저소득층 여성가장이나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선발해 현재 수강생 20명 중 19명이 결혼이주여성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6 우수 사회적기업 10곳 공모 충남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화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우수 사회적기업 10곳을 공모한다. 사회적경제 사례를 확산과 충남형 모델 육성을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 심사'와 '사업지원 심사' 등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차로 진행되는 '우수사회적기업 선정 심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지표 부분과 고용·운영·경영역량 등 경제지표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이 선정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고용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오는 19일까지 도 일자리경제정책과(635-3329)에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기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10 12:55 홍성지역 땅값 3.6% 상승 홍성군은 201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1만9173필지로, 전년도에 비해 3.6% 상승했다. 홍성읍 오관리 상업용 토지가 ㎡당 284만원으로 지가가 가장 높았고 장곡면 광성리 임야가 ㎡당 485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7월 1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이의신청 서식에 적정가격을 제시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을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7월 1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며 이의신청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4 대·중기 동반성장 협력사업 첫발 충남도가 대기업과 손을 잡고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지난달 31일 천안 넥스콘테크놀러지 회의실에서 삼성SDI㈜와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도가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돕는 것이다. 삼성SDI는 앞으로 넥스콘테크놀러지, 동흥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중소기업의 경영환경과 기술력, 설비·운영에 대한 현장진단과 문제분석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 등의 혁신활동을 돕게 된다. 도와 삼성SDI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각 8000만원을 지원한다. 삼성SDI(주) 관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10 12:53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 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되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내포신도시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계획이 당초보다 축소돼 신도시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까지 홍성과 예산이 내포신도시 쓰레기 처리를 맡아야 될 상황이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내포신도시 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동 집하해 음식물쓰레기는 바이오 가스로, 가연성 쓰레기는 RDF(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0 도민체전 손님맞이 최종점검 도민체전 손님맞이 최종점검 도민체전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군이 체전 막바지 점검에 분주하다. 사진은 김석환 군수가 홍주종합운동장 입구에 설치된 꽃탑 등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3-06-10 12:50 문화로 하나된 210만 충남도민 210만 충남도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노래한 '새충남 문화 대축전'이 지난 2일 폐막행사를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1일 오후 도청 백제몰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는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과 서산 충청병마절도사 순라행차, 부여 백제 왕-왕비 등 15개 시·군의 특색 있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안희정 지사와 15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각 시·군에서 가져온 흙을 무대 중앙 아름드리나무 모형에 뿌리는 합토 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성군은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의 주제인 '성삼문과 최영장군' 코스프레를 필두로 국악협회의 대취타, 독립투사 등 행렬을 선보여 인물축제 고장으로서의 홍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개막식에서는 부여 터다짐씻김무와 서산 해미읍성 전통공연, 천안 천하대안 퍼포먼스, 공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6-10 12:49 도, 태국과 360만달러 수출계약 홍성을 비롯한 충남지역 업체들이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360여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서 도내 참가기업들이 360여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독일 쾰른박람회 주최사가 태국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충남도와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공동 참가를 추진했다. 도내에서는 금산 우신산업(홍삼)과 홍성 중앙식품(조미김), 광천 삼원식품(조미김), 부여 ㈜정성면(쌀국수), 천안 신송식품(장류), 아산 한미에프쓰리(음료) 등 6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식품박람회에서 총 4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으며 조미김 320여만 달러, 된장·쌈장 등 장류 20여만 달러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10 12:49 행복밥상 실천 체험학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생활 체험 학습으로 올바른 전통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복밥상 실천학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최한다. 오는 8일과 22일 2회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떡메치기, 흑미 염색하기, 두부 만들기 등 식생활 관련 체험교육이 이루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배부받아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2:48 지역 관문 홍성역 '하자 투성이' 홍성의 관문인 홍성역사 곳곳이 하자로 얼룩져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지역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철도시설공단이 역사를 지으면 코레일에서 인수받아 운영하지만 장항선 역사는 하자가 많아 인수를 거부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지역주민과 홍성역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지어진 홍성역사가 준공 4년 동안 계속적으로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 실제로 홍성역의 경우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승강장 바닥이 상당부분 침하돼 불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하통로 벽체는 심각한 결로현상과 더불어 군데군데 균열이 발생한 실정이다. 지하통로 벽에는 당초 서예작품들이 전시돼 있었으나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심하게 피는 등 문제가 발생해 지난 2011년 전시작품을 모두 철거했다. 또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8 불법 쓰레기 투기 사전차단 서부면은 남당리 해안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부면에 따르면 이번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 곳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그동안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이 빈번하게 투기돼 인근주민들 뿐만 아니라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민원이 잦은 곳이었다. 서부면은 쓰레기투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해당 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들을 정비하고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 관계자는 "불법쓰레기 투기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가면서도 상습불법투기 장소에 대해서는 화단을 조성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81198219831984198519861987198819891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