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6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6 2012년 말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홍성군-충남도청내포신도시-예산군의 통합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이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등 홍성·예산권역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타 시·군의 사례를 살펴보고, 막무가내로 통합을 추진할 게 아니라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 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지원방안 등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2012년 말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홍성군-충남도청내포신도시-예산군의 통합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이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등 홍성·예산권역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19 10:41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1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1 충남도청신도시 조성과 홍성·예산 통합 = 홍성 71.8%, 예산 54.3% ‘찬성’ 홍성 = 통합 필요하다 53.8%, 예산과 통합 46.1%, 강제통합 55.0%, 주민투표 41.0% ‘찬성’예산 = 통합 필요하다 45.1%, 홍성과 통합 29.7%, 강제통합 41.7%, 주민투표 45.0% ‘찬성’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창간특집으로 지난 11~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thePEOPLE)에 의뢰해 19세 이상 홍성군민 800명(표본오차는 95% ± 3.4p신뢰구간에 응답율 6.7%)을 대상으로, 예산군민 812명(표본오차는 95% ± 3.4p신뢰구간에 응답율 6.8%)을 대상으로 각각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남도청 신도시가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에 건립되고 있고, 올해 12월 충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14 11:22 홍성·예산, 결국 국가주도로 ‘강제통합?’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13일 본회의를 통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홍성·예산을 국가적 필요성에 의해 의견수렴 절차 없이도 통합이 가능한 지역으로 선정해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추진위는 “경북 안동·예천과 충남의 홍성·예산은 도청이 두 지역에 걸쳐 있고 전남 여수·순천·광양의 경우는 순천만 경제권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로 통합이 추진돼야 할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당초 주민 여론을 존중하겠다는 취지와 어긋난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지방자치제도를 활성화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추세와 근간을 흔드는 발상이라며 지역 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17일 추진위는 예산과 홍성을 잇따라 방문해 개편안에 대한 설명과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19 10:59 LH공사 “자금난 해소되면 시행할 것”, 원론적 답변 되풀이 LH공사 “자금난 해소되면 시행할 것”, 원론적 답변 되풀이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오관지구 특위)는 지난 23일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방문단을 꾸려 충남도청,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시 동구청 원도심사업단을 방문했다. 이상근 위원장을 비롯해 이두원·장재석 의원, 유기복 도의원, 관계 공무원, 군민추진위 등 이 참석한 이번 방문길에서 충남도 권희태 정무부지사와 LH공사 박희만 충남지역 본부장을 만나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으며, 대전 동구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오전에 방문한 대전 동구는 1995년 이래 20개 지역의 주거환경사업을 추진해 14개 사업을 완료하고 2개 사업지(천동2, 대신2)는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며, 4개 사업 대상지는 앞으로 추진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29 17:37 “어차피 같이 갈 길이라면 일찍 가는 게 좋다” 홍성·예산 함께한 토론회, 일단은 ‘고무적’ 소진광 경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러 방안들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고남종 충청남도의회 의원은 “내포신도시가 없다면 굳이 통합 논의조차 필요 없을 것이나 정부에서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통합을 고려할 수 있다. 양군에 걸쳐 있어 불편하다고 하지만 만약 절충할 일이 있다면 협의체를 구성하거나 위탁업체를 두어 관리하면 될 것이다. 다만 정부정책과 맞물려 경제에 대한 담보가 확실하다면 주민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해 통합 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엿볼 수 있었다. 오석범 홍성군의회 의원은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자.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충남개발공사의 개발이익금 50%를 홍성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8 13:37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대전일보사와 충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내포신도시 효율적 행정관리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김석기 예산군의회 의장, 정운영 충남발전협의회 수석 부회장과 홍성·예산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홍성·예산 양 군의 효율적 행정관리 등 통합 필요성, 주변지역 상생 발전 방향,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장단점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 견해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남상현 사장은 개회사에서 “홍성·예산은 어느 지역보다 역동적인 곳으로 충남도청이전으로 인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내포신도시 심포지엄을 통해 양 군이 내포시 안착과 충청의 발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8 10:19 한나라당 홍문표 최고위원…농어촌특위 위원장 임명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성출신의 한나라당 홍문표 최고위원이 한나라당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농어촌특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위원장을 비롯한 농어촌특위 16명에 대한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에는 원내 인사로 강석호·김영우·김학용·성윤환·여상규 의원 등이 참여했다. 또 한살림천안아산생협 이사장인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 등은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한나라당은 지방자치안전위원회 구성안도 함께 의결했으며, 위원장에는 조진래 의원을 임명했다. 한편 대전·충남지역 인사로는 황선봉 예산발전연구원장(전 예산군청 기획실장)과 이상구 논산시의원, 윤보현 전 유성구의원이 부위원장 및 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나라당은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홍성군 | 한지윤 기자 | 2011-10-06 13:46 홍성·예산 도청이전 앞두고 통합 필요성 제기…정부도 권고 홍성·예산 도청이전 앞두고 통합 필요성 제기…정부도 권고 행정구역 개편 관련 예산군 발전전략 주민공청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예산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공무원, 군의원과 기관장들도 많이 참석해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한 홍성군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2009년 통합논의에 반대의사를 표명해 무산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 예산군은 통합 논의에 신중을 기하며, 조만간 이전할 충남도청 부지가 홍성과 예산의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어 통합 필요성과 통합 가능성의 문을 열어 놓는 분위기였다. 특히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가 최근 시·군·구 통합기준을 제시하면서 홍성과 예산의 통합을 권고하고 나선 탓에 통합 논의도 탄력을 받았다. 찬·반보다는 신중한 태도 드러내 최승우 예산군수는 인사말에서 “2009년 홍성군 정치권의 일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06 09:47 전국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 연합회 발족 전국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 연합회 발족 전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전주연’) 발족을 위한 전국 연합간담회가 지난 22일 오후 3시에 대전 동구 원도심활성화사업추진단 추진상황실에서 대전 동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협의체(위원장 김영우)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 및 전주연 발족에는 전국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중 사업시행 이 인가된 12개 구역 중 인천 대헌, 영천 문외 구역과 사업구역 해제 소송 중인 안양 2개 구역을 제외한 부산, 익산, 홍성 등 8개 구역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21개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중 사업시행 인가된 9개 구역은 정상 추진하고, 사업이 늦어진 12개 구역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LH공사의 행태에 대해 전면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참석자는 밝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2 14:43 살처분 공무원 '정신적 충격' 심각하다 사상 유례가 없는 구제역 확산으로 30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이 살처분 된 가운데, 살처분에 동원된 공무원들의 '정신적 충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영우 의원이 지난 1월 3~6일 살처분에 참여한 공무원 211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중 9명이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몽 등 수면장애와 식욕부진 등 구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 경우도 각각 12.3%와 6.5%에 달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구제역에 따른 살처분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다"거나 "송아지를 살처분 하는 것은 못 보겠다"고 호소하는 등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어느 공무원은 "돼지매몰 후 돼지가 죽지 않 사설 | 홍주신문 | 2011-02-25 10:24 홍성교육청 인사발령 ●초등교육 ◇교육장 임용 ∆이동의(광동초) ◇교장 전보 홍북초 ∆이길수(당진 면천초), 광동초 이병재(용호초) ◇교장 전직 임용 ∆예산 양신초 김광태(홍성교육청) ◇교장 중임 ∆광성초 강환용(광성초), 금당초 심재능(금당초) ◇교장 승진 ∆당진 도성초 전병세(대정초) ◇교장 정년퇴직(8월 31일자) ∆김명환(홍북초) ◇교감 청간 전보 ∆천안 전매화(광성초), 서산 박창희(용호초) ◇교감 승진 ∆광성초 윤병화(아산 온양권곡초), 신당초 이홍구(용봉초) ◇교감 관내 전보 ∆대정초 김순환(신당초) ◇교감 특별승진 ∆홍성초 김영우 ◇교사 관내전보 ∆홍남초 박현수(용호초), 용봉초 정광규(용호초), 홍북초 이재진(용호초), 갈산초 박혜신(용호초) ◇교사 정년퇴직(8월 31일자) ∆홍남초 김광복, 덕명초 황인식 ◇교사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27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