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적인 중화요리 본연의 맛을 찾으시나요? 전통적인 중화요리 본연의 맛을 찾으시나요? 한때는 홍성의 압구정동이라 불릴 만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북적거렸던 월산상가가 올가을부터 ‘월산 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월산상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면서 홍주신문과 충남미디어포럼이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35년 노하우로 전통맛 지키는 조원규 대표재료를 넣는 순서와 볶는 시간이 맛을 좌우궁합 잘 맞는 재료로 구성한 코스요리 인기‘동방성’ 오늘 가족들이랑 뭘 먹지? 그럴 때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중식을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어린 시절, 1년에 딱 한번 운동회를 마치고 먹거나, 졸업식이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9-12 08:34 퇴근길, 고소하고 쫄깃한 막창에 소주 한 잔 어때요? 퇴근길, 고소하고 쫄깃한 막창에 소주 한 잔 어때요? 한때는 홍성의 압구정동이라 불릴 만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북적거렸던 월산상가가 올가을부터 ‘월산 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월산상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면서 홍주신문과 충남미디어포럼이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 곽은정·김하현 대표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녀의 환상적인 호흡과일즙으로 연육 과정 거쳐 특유의 잡냄새 제거‘미쓰막창’ 막창집 하면 어슴프레 연기 자욱한 그런 모습을 상상하지만 홍성법원 정문 뒤편의 골목에 위치한 ‘미쓰막창’은 그렇지 않은 분위기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모녀로 보이는 친절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9-04 08:30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내 문화·예술 극복을 위한 방안을 각계각층에서 모색 중이다.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국내 문화·예술계는 경제적으로 극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 홍성 문화·예술계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에 침체된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내포신도시 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했고 이제 가시화 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 예술인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이 되도록 내포신도시 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2-20 08:30 “젊고 아름다운 문화·예술 거리로” “젊고 아름다운 문화·예술 거리로”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월산상가번영회가 이승주(50) 신임 회장을 맞았다. 이 회장은 법원이 이전하기 전인 2004년 ‘이리와’ 호프집을 개업한 이후 월산상가번영회의 태동부터 지켜봐 온 ‘월산상가의 산증인’이다.이 회장은 임기 2년을 시작하는 화두로 ‘같이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상인들이 서로가 힘을 합쳐 거리에 가치를 만들어야 주민들이 찾아 온다”고 번영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하고선 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자신의 신조에 맞게 말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 회장은 ‘아름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21-01-16 08:36 홍성군청이전, 원도심재생 활성화 방안은 과연 무엇? 홍성군청이전, 원도심재생 활성화 방안은 과연 무엇? 도시재생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위한 대안으로 주목홍성의 문화·관광·역사 등 다양한 지역자산 최대한 살려 활용해야홍성과 예산, 상생·협력하지 않으면 미래비전 도모할 수 없을 것원도심 재생의 활성화 방안, 결국 창조적인 도심재생에서 찾아야 최근 홍성지역에는 ‘도시재생’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이 듣던 재개발, 재건축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기존의 낡은 건축이나 도로를 부수고 밀어 그 자리에 고층 아파트와 빌딩을 새로 세우는 방식이 ‘재개발’이라면, 기존의 주택이나 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경제·사회·물리적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09 08:31 보고, 즐기고, 맛보는 거리 월산상가번영회(회장 김두호)가 주최하고 홍성 용봉로타리클럽(회장 주인섭)에서 주관한 ‘거리 영화 상영제’(이하 상영제)가 지난 10일 홍성읍 월산리 법원 앞 사거리 카페 두다원 앞 공터에서 열렸다. 한 관계자는 “영화 상영제는 사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개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또한 월산상가번영회는 상영제와 별개로 ‘문화 버스킹’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 버스킹’ 행사는 청운대학교 학생들과 연계해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고, 여기에 지역민 중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요점이다.행사 관계자는 “문화 버스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을수록 더 자주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참여 또는 자세한 문의사항은 010-5431- 홍성에 살다 | 윤신영 기자 | 2019-08-21 09:09 “문화와 함께하는 월산상가 거리축제” “문화와 함께하는 월산상가 거리축제” 지역민들에게는 흔히 ‘부영 앞’으로 불리는 법원, 검찰청 앞 상가거리에는 200여 상가가 입주해 있다. 점점 어려워지는 경기 속 월산리 상가거리의 번영을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월산상가번영회(회장 김두호)는 지난 6일 월산 상점가 구간(파리바게트 홍성법원점-다나소아과)에서 2019 홍성 월산리 상점가 ‘제1회 문화예술 거리축제’를 개최했다.홍성군이 주최하고 월산상가번영회,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홍성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문화를 즐기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월산상가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바닥 낙서, 버블쇼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키즈존’, 참치해체쇼, 프리마켓 등이 진행된 ‘문화존’, 관내 중·고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7-13 09:03 가수 공소원 씨, 홍보대사 맡아 가수 공소원 씨, 홍보대사 맡아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가수 공소원 씨의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가수 공소원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 20에 진출해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며 유명세를 떨쳤다.공소원 씨는 평소 홍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던 지역주민으로서, 홍성읍 월산상가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공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주민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며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이 날 위촉식을 마친 후 공 씨는 빈집털이·농산물 절도 예방법과 탄력순찰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6-19 09:09 롯데마트에서 준 합의금, ‘회장님들 마음대로?’ 홍성군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수)가 지난해 롯데마트 개점을 앞두고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이 일부 회장단 임의대로 사용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합의금을 정관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동산실명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하며 일부 회장단 이름으로 차명 등기한 사실이 밝혀져 회원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홍성군상공인연합회 회원은 홍성군 소재 권역별 상인회장이나 사업체 연합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현재 홍성정기시장 상인회 김창수 전 회장, 전국음식업 홍성지부 배정길 지부장, 갈산정기시장 상인회 김종일 회장, 광천정기시장 상인회 구재신 회장,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서용득 회장, 홍성명동상가 상인회 이홍범 회장, 남당상가 상인회 이상직 회장, 월산상가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09:59 "지역경제 활성과 상인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 "지역경제 활성과 상인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 홍성정기시장 김창수(64) 번영회장이 지난달 22일부터 홍성군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을 맡아 군내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7월 홍성시장과 홍성상설시장, 광천시장, 갈산시장 등 4개 시장 및 명동상가, 월산상가, 남당상가 등 3개 상가 그리고 홍성군음식업지부와 홍성군소상공인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모여 만든 군 상공인연합회는 10여개월동안 상공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삼영 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김 신임회장이 군내 시장 상인들과 상가 상인들을 위해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다. 김 신임회장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홍성군 시장과 상가 발전을 위한 노력, 홍성내포축제 적극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살리기 등"이라며 상 사람들 | 전상진 기자 | 2010-04-05 13:29 "월산상가의 장기적인 발전 대책 세우자" "월산상가의 장기적인 발전 대책 세우자"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월산택지개발은 현재진행 상태다. 홍성읍 월산리 법원·검찰청과 부영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개발됐지만 아직 발전단계의 개발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한국토지공사의 택지개발 사업 당시 법원 옆 도로를 경계로 위쪽을 상가로 개발했고, 아래쪽은 근린생활권으로 개발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상가가 밀집돼 있는 것은 아래쪽이다. 위쪽을 상가로 개발한 것은 아무래도 법원·검찰청 주위로 상가를 조성해 을 형성할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조성웅 기자 | 2010-03-29 10:34 월산상가 발전 위해 공용주차장 확보 시급 월산상가 발전 위해 공용주차장 확보 시급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월산지구 상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정차 문제에 있다. 낮에는 비교적 차량 왕래가 많지 않지만 저녁 무렵에는 월산상가들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도로가 복잡해진다. 홍성읍 외곽에 위치한 여건, 그리고 읍내 중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점 등으로 데이트 장소로 최적의 장소이며, 상가 형성시기도 얼마 되지 않아 건물들이 비교적 깨끗한 편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월산상가로 모여들게 만든다. 또 단체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식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3-22 12:11 홍성의 신도심으로 거듭나는 월산지구상가 홍성의 신도심으로 거듭나는 월산지구상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백월산 아래 한적한 마을이었다. 백월산 정기를 머금은 마을은 논밭 농사를 짓고 양계 사육을 하고, 마을사람들 대부분 흙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마을이었다. 꿈에도 새로운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상태로 묵묵히 땅을 일구며 살아온 마을이었다. 이런 한적한 마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시행사 한국토지공사에서 홍성읍 월산리를 비롯해 오관5리, 옥암2리 일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3-12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