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참여·봉사로 힘찬 미래 연다 참여·봉사로 힘찬 미래 연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후 5시 청담웨딩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홍성군내 로타리클럽회장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박춘화 씨가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춘화 회장은 취임사에서 “조양로타리클럽이 한 단계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참여와 봉사로 힘찬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 클럽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은 지난 1년간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및 생활필수품지원, 독거노인 김치봉사,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집짓기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왔다. 미니인터뷰- 취임 소감은?“회장에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사람들 | 이수현 기자 | 2013-06-14 17:27 "홍성 여성의 활기찬 도약,지역발전에 공헌하겠다" "홍성 여성의 활기찬 도약,지역발전에 공헌하겠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 2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관내 여성 단체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임회장 취임 축하와 함께 홍성군 여성의 활기찬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취임식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협의회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온 제13대 신용희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 임기 2년 동안 겪지 말아야 할 어려운 일들이 있었다. 그러나 한마음이 되어 열정을 다해 사업을 추진했고 보람된 결과들도 많았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취임하는 신임 최미선 회장은 취임사에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24 15:31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3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3 사회가 발달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복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그렇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대다수 소규모 지역사회에서 복지 수요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존의 복지 담론은 국가라는 단일 개체에, 예산이라는 단일 방법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복지는 늘 선별과 보편의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제는 그 인식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복지는 단순히 국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사회구조적인 문제까지 아우루는 방법으로 실현될 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 같은 자본주의의 한계와 복지사회를 위한 열망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날로 늘어가는 지역사회 복지수요를 사회적경제 지역사회복지, 사회적경제로 실현하자 | 김혜동 기자 | 2012-11-01 11:10 ‘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조선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고 학술문화 창달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남당학연구소’가 지난 19일 청운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남당 한원진은 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정통 성리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키는 가운데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을 이끈 대유학자로, 한말 위정척사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홍주의병을 비롯한 항일의병운동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특히 그의 사상은 한말 김복한과 이설을 비롯해,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한용운 선사와 김좌진 장군 등 홍성 출신의 수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적 뿌리를 형성했다. 이번 ‘남당학연구소’의 개소와 기념학술대회는 남당과 관련한 유물을 제공한 청주 한 씨 문중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26 16:33 확 바뀐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축제 확 바뀐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축제 제17회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꾸며진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동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광천의 과거 영광을 재현한다’를 목표로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명성을 알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유도하는 생산형 축제를 지향하며 △판매위주의 특산물 축제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특산물 축제의 명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안고 시작하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11일 장꾼 행렬, 축제 개막축하공연 등으로 시작되며, △보부상 새우젓 독 들기 등의 참여형 체험프로그램과 △홍성군농산물체험 △광천토굴젓갈백반 부페 △학생씨름대회 △바닷물절임배추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9-27 10:26 “노블오카리나와 홍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노블오카리나와 홍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국제적인 오카리나페스티벌을 여는 것은 노블오카리나의 설립 초창기부터 항상 꿈꿔왔던 일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삽입곡과 같은 다소 대중적이고 쉬운 곡들을 연주하는 악기로 오카리나가 정의되고 있는 국내의 편견을 깨고, 대단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들을 연주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악기로써 오카리나를 소개하고, 또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프로연주자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홍성을 찾는 연주자들은 세계적으로 무척 명망 높은 오카리나 연주자들입니다. 연주자들과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각국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방문하는 것은 물론, 오카리나 편곡 악보와 악기 등 저희 노블오카리나의 제품을 무척 사랑하는 연주자들입니다. 또, 연주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오카리나 동호인들도 대거 홍성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0:56 “소통과 화합 이뤄 활기찬 홍성읍체육진흥회로” “소통과 화합 이뤄 활기찬 홍성읍체육진흥회로” 홍성읍체육진흥회(회장 이철규) 제14대 회장에 박준용 명진환경(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달 12일 홍성읍체육진흥회는 오페라웨딩홀에서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 이철규 읍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2년간 읍 체육진흥회를 이끌어온 13대 조상국 회장이 이임하고, 14대 박준용 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조상국 이임회장에게는 이날 군 체육회 공로패를 비롯해 읍 기관단체와 군 체육진흥협의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준용 회장은 현재 홍남초운영위원장, 홍성소방행정발전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김석환 군수로부터 신임회장 인준패와 체육회기를 전달받았다. 그동안 홍성읍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오던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2-02 14:38 [미니인터뷰]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 박관양 회장 [미니인터뷰]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 박관양 회장 초겨울 추위가 매서운 12월이지만 박 회장의 딸기 하우스 6동에서는 탐스럽게 익은 딸기들의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2일 본격적으로 ‘하얀꽃첫사랑’ 딸기의 출하가 시작되어 박 회장 내외의 손길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인터뷰에 앞서 하우스 안의 온도계를 확인하던 박 회장은 “딸기하우스 농가에서도 온도계를 설치해 정확한 생육온도를 체크해야 한다”고 말하며, 하우스의 옆문을 조금씩 열어놓았다. 딸기수확에 있어서는 내외의 손길이 아닌 그 누구의 손길도 허용하지 않는데, 혹여 딸기에 지문이 뭍거나 자칫 힘을주어 무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대변하듯 딸기에 대해서라면 작은 것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박 회장의 집념이 엿보였다. 박 회장은 “올해 ‘하얀꽃첫사랑’ 딸기의 첫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12-08 11:41 홍성문협, 박종민 시인 출판기념회 개최 홍성문협, 박종민 시인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신소대)는 지난 25일 오후 6시에 로얄회관에서 문협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문협 회원인 박종민 시인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종민 씨의 시집 ‘기다림’과 수필집 ‘여럿이 더불어’의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참석한 회원들은 준비된 식사를 함께 하며 시집과 수필집의 출간을 축하하고 회원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는 평이다. 홍성문협 신소대 회장은 “박종민 시인은 꾸준히 시집과 수필집을 발간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 중 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발판삼아 홍성문협회원들의 활동이 보다 왕성해 지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시집과 수필집을 낸 박종민 작가는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월간 수필 부문(2000)과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12-01 13:30 청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청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간호학과 2학년 학생 28명이 지난 16일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이상렬 총장 외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선서에 앞서 이뤄지는 촛불 의식은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준다’는 간호사 희생정신의 상징이다 특별히 이번 선서식은 청운대가 지난 2010년 간호학과를 개설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상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소중한 서약을 마음에 새겨 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간호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섬기는 나이팅게일의 숭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6:53 복기준 회장 이임, 최건환 회장 취임 복기준 회장 이임, 최건환 회장 취임 광천중학교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5시 광천현대예식장에서 2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5회 김주호 동문의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번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복기준 총동창회장과 주정복재향회장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김영동 재경총동창회장의 격려사와 오광식 광천중학교 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복기준 이임회장은 “참교육에 대한 열정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동문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모교의 발전이 거듭되고 있다”며 그 동안 모교를 위해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도움을 주었던 동문들을 일일이 짚어가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건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모두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 동창회를 활성화시키고 총동창회를 더욱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6:27 내 인생의 멘토는 ‘책’ 내 인생의 멘토는 ‘책’ 원진이는 생각이 깊고 무채색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성숙한 소녀였다. 이번에 수상한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이란 소설에 대해 물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사춘기를 겪으며 인생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방황하고 고민해요. 뭘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위 친구들은 다들 제 앞가림을 하는데 난 뭘까? 고민하다가 친누나의 도움으로 지신의 자리를 찾아가게 되며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갈등과 혼란을 옮겨봤어요” 지난 9월 모의고사를 끝내고 이틀 만에 완성한 작품이란다. 그래서 제목도 1분 만에 짓고 마감 바로 직전까지 고치고 또 고쳤다며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문예창작과로 진로를 결정할까 하다가 글 쓰는 사람의 개성이나 전문성이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20 11:36 광천대표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알린다 광천대표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알린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광천에서 제 16회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대축제가 개최된다. 광천하상주차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광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읍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으로 치러진다. 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황현동)가 주최하고 홍성군과 군내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해 전국적인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날짜별로 다음과 같이 열린다. ◇ 10월 6일(목) 열림의 장 행사 첫날은 오후 5시 30분에 주행사장인 광천 하상주차장에서 홍성군립무용단의 공연과 풍물놀이로 식전행사와 개막식이 펼쳐지며 오후 6시 40분부터 선후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충청남도주부가요제가 열린다. ◇ 10월 7일(금) 행복의 장 홍성군청이 주관하는 ‘홍성생햄 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1:21 홍성에 레드카펫 펼쳐진다 홍성에 레드카펫 펼쳐진다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대종상영화제개막행사가 홍성에서 개최된다. 홍성군은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와 다음달 2~3일 이틀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48회 홍성 대종상영화제개막행사를 열기로 MOU를 맺었다. 대종상 영화축제는 대종상 시상식에 앞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행사로 홍성지역 행사에 이어 다음달 5~6일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14~16일은 경기도 안양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며, 대종상영화제개막행사가 지방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유명 영화인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퍼레이드, 축하공연, 개막 선포식과 함께 영화제 출품작 상영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행사 사회는 영화배우 이세창, 이휘향 씨가 맡을 예정이며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비롯해 설운도,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19 펄펄 뛰는 제철 ‘대하’ 맛보세요 펄펄 뛰는 제철 ‘대하’ 맛보세요 서해안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 중 하나인 ‘제16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하축제는 국내 최고 수산물 축제라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서해안 수산물 체험축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찾아간다. 오는 16일 개막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제에는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유명 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어패류의 보고로 알려진 천수만산 대하는 평균 길이 20cm에 큰 것은 27cm까지도 자라는 등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러워 특색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04 조화·화합의 아름다운 학습전시회 조화·화합의 아름다운 학습전시회 학교 이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홍주초등학교(교장 정규선)는 ‘홍주학습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지난 일년간 학생들이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학습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해 학교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계속된 홍주학습전시회는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325평방미터에 이르는 다목적교실을 빼곡히 메운 천 여 점이 넘는 전시물을 전시해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웠다.'우리 학생들의 솜씨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 '수많은 아이들의 작품 속에 내 아이의 작품을 발견하니 기쁩니다.',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멋진 활동을 볼 수 있어 너무 만족 합니다.'이렇듯 학습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남긴 방문 소감록에는 어린 학생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7 13:16 더불어 사는 삶,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전념 더불어 사는 삶,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전념 최근 지역여성운동의 중요성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권익보호 등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단체의 특성과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의 입장에서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과 살아온 이야기, 삶의 철학을 담아보고자 한다설립 배경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0년대 농촌근대화를 출발로 시대적 과제와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왔다. 1970년 초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된 새마을부녀회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가꾸기 운동’ 제창에 의해 마을단위 새마을부녀회가 조직됐고 1980년 사단법인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가 창설됐다. 단체소개새마을 부녀회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9-10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