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홍성군 인구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만903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인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해 셋째아이에게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서진(29) 씨는 "아이가 지금 두 살인데 한 명만 낳기로 남편과 합의를 봤다.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지금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앞으로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써야 할 돈 때문에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윤미라(34) 씨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둘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21 저출산, 실감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감소세 계속 홍성지역 취학예정자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지역 2008학년도 취학예정자는 9백42명으로 2007학년도 9백64명에 비해 22명 감소한 것으로 2005학년도 9백41명, 2005학년도 1천21명과 비교해 급감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5학년도 1천21명 이후 1000명 수준이 붕괴된 것.2008년 취학예정자의 70.2%를 차지하고 있는 홍성읍의 경우 2002년 719명, 2003년 662명, 2004년 687명, 2005년 668명, 2006년 622명으로 계속적인 감소를 보이다가 지난해 6백55명에서 올해 6백61명으로 6명이 늘어났다.이와 반면 2008년 취학예정자의 11.8%를 차지하고 있는 광천읍의 경우 2004년 128명, 2005년 140명, 2006년 126명,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5:13 내년도 예산안 처리 불발, 대선에 눈먼 정치권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시한을 넘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수도·광열비 지원액 확대 시행이 늦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지급키로 한 고령 노인들에 대한 기초노령연금 예산 집행도 불투명해 졌다.이에 홍성군민 대부분은 “정치권이 말로만 민생을 외치면서 대선정국에만 혈안이 돼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을 뒤로 내몰고 있다”며 원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5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처리가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김에 따라 사상초유의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서민 고유가 대책 중 하나인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수도·광열비 지원 금액 확대가 기존에 예정한 내년 1월 시행이 불투명해 졌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소득이 없는 노인들에게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2-11 15:18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공공성이 강한 보건복지 사업에 시장원리를 도입한 ‘바우처(voucher)’ 제도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예산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OECD 선진국에 비해 대상 분야 및 운영방식 등에서 제한과 체계적인 추진시스템의 미 구축 등 준비부족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특정계층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불인증권’, 즉 쉽게 말하면 특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나 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국회 예산 정책처에 따르면 2008년도 복지, 보육, 교육, 문화, 직업훈련 등 사회분야 바우처 사업 예산으로 1조569억원이 편성돼 있다.이는 올해 총 바우처 대상사업 예산(1조1,038억원)보다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고사업의 지방이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04 13:59 홍성군 ‘살고 싶은 도시’로 개발 홍성군이 ‘살고 싶은 도시’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지역균형개발법 개정·시행에 따라 처음 도입된 지역종합개발지구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홍성군과 충북 제천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지역종합개발지구는 산업·유통·연구·관광·주거·업무 등 다양한 단지와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사업을 상호 연계해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다른 개발제도와 차별을 두어 사업간 교차지원, 네트워크형 개발방식, 동시 또는 순차적 사업시행, 시·군과의 협약을 통한 공동시행 등 다양한 개발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다.이번 시범사업은 홍성군과 대한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건교부에 제안한 것으로 지역개발 경험과 능력을 가진 한국토지공사 및 대한주택공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4:26 다자녀 가정을 위한 카드발행 다자녀 가정을 위한 카드발행 농협 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임승한)는 충남도청이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 우대카드제도’를 충남도와 제휴, 지난 1일부터 전격 발행하기 시작했다. 홍성군 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이 카드를 ‘多사랑카드’로 명명하고 농협 제휴사는 물론 일반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저 출산·고령화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려는 대책이 중앙정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속속 수립·시행되고 있는 ‘다자녀 가정우대 카드제도’는 충남도에서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産·官·民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행, ‘多사랑카드’를 통해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출산·육아·교육에 따른 비용부담을 덜어 주고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5: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