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총회 개최 홍성군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총회 개최 홍성군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장동면)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청죽옻닭오리식당에서 장애인 태권도 육성과 적극적인 후원활동으로 우수선수 육성 및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월산건강원 대표 장동면 회장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원을 부탁드린다. 이는 홍성군장애인태권도협회의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창립총회에는 홍성군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20여명이 모여 집행부 구성 및 정관제정 등 창립취지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람들 | 박완준 기자 | 2012-01-19 11:41 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 모집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위법행위 감시 단속을 위해 활동할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감시단원은 오는 2월 13일부터 4월11일까지 근무하면서 선거관련 정보수집 및 선거법 안내 선거법위반행위 감시 및 예방, 선거와 관련된 자료수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서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선관위 홈페이지(http://hongseong. cn-election.net) 공지사항 또는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632-2589)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40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신속하게’ 충남도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리대책반을 편성, 쓰레기 중점 수거, 무단투기 단속 등의 활동을 펼친다. 도는 우선 설 연휴 전까지 그동안 처리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과대포장 지도·단속 등을 강화한다. 오는 21~25일 연휴 기간에는 시·군별로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토록 해 생활 쓰레기를 중점 수거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명절 음식문화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 때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주요 도로 정체 구간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활동을 펼치며,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실태 확인·점검을,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매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40 치안활동부터 인명구조까지 ‘만능’ 부부싸움 후 모텔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을 구했다.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경 홍성군의 한 모텔 내실에서 자살 기도자가 있다는 119의 도움요청을 받고, 야간근무중인 홍성경찰서 소속 김희환 경관이 신속히 출동해 모텔 내실에서 숨이 꺼져가는 5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구조하여 치료 중에 있다. 자살을 기도했던 이모(50대 중반) 씨는 해당 모텔 1층에서 식당과 노래방을 운영해왔으며, 이날 저녁 집안문제로 부부싸움 후 홧김에 내실 2미터 높이의 벽면 못에 나일론 끈을 걸고 자살을 시도,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온 부인과 투숙객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로부터 위와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김희환 경관은 즉시 현장에 도착, 재빨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40 설 명절 맞이 집수리 봉사 설 명절 맞이 집수리 봉사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홍성특수임무수행자회 집수리 봉사팀과 함께 홍성군 홍북면 내덕리에 거주하는 김용분(84세) 등 2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홍성특수임무수행자회 봉사대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 하셨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대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보훈 가족을 보살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전하면서,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37 육군 제1789부대 장병들, 사랑의 연탄 배달 육군 제1789부대 장병들, 사랑의 연탄 배달 육군 제1789부대(4대대장 이길재) 장병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계기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 관내 국가유공자 선배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군복무 중 지급받은 얼마 되지 않는 봉급을 한푼 두푼 모아 국가를 위해 희생 · 헌신하셨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홍성군 광천읍 벽계리 신 모씨(78세) 등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6·25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해, 이제는 고령으로 남편을 여의고 혼자 거주하고 있는 신 할머니는 “손자 같은 군인들이 군에서 받은 봉급을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할 텐데 이렇게 사랑을 베풀어 주어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활활 타오르는 연탄불만큼 따뜻한 사랑을 느낀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6 이주민센터, 한국어 자원봉사자 위한 강좌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온천 맞은편에 위치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한승오 강사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강습 뿐 아니라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민 한글학당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5 우울증, 사랑과 관심으로 치유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급속한 사회변화로 증가 추세에 있는 우울증이 자살 등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흔히 기분이 저하되는 것쯤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 등 인간의 모든 기능에서 장애가 나타나는 질병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무료 우울증 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김 검진과 상담으로 우울증 환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 우울증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결과 증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 진료를 안내하고,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투약비 지원과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가정방문 상담, 우울증 교육, 영양제 등 물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는 ‘우울증 탈출’이란 주제 복지 | 이선화 기자 | 2012-01-19 11:31 홍동초, 기초학력증진 위한 교과통합캠프 홍동초, 기초학력증진 위한 교과통합캠프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에서는 기초학력증진을 위한 교과통합캠프의 열기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다. 교과통합캠프는 겨울방학 중인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증진을 위하여 수학·독서(국어)·스포츠 프로그램과 함께 2회 현장체험학습으로 학습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기초학력 교과 캠프 중에는 통학버스와 점심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조인복 교장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통하여 학습 동기와 학습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1 잊지 못할 스키캠프 ‘전액 무료’ 잊지 못할 스키캠프 ‘전액 무료’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지난 12일~13일, 1박2일간 1~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스키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스키 체험 학습은 교과융합캠프를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이다. 스키 체험 학습에 처음 참가한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스키의 장비 착용법과 기본 기술을 배우고 체력과 도전 정신을 길렀으며, 저녁 시간에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스키 체험 학습으로 광성초 학생들은 겨울철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느끼고, 눈 덮인 설원에서 스키 실력도 쌓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6학년 김기은 학생은 “처음에는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30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팔 걷어 홍성군은 올해 관내 초·중등 교육과 대학교에 35억 여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인프라 확충과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던 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올해 16억 2000여만원을 투입해 면 지역의 모든 초·중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고, 관내 학교의 급식 식품비로 3억 6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학교 교육경비 지원 분야에 10개 사업에 5억 6300여만원을, 외국어 교육경비 지원 분야에 5개 사업에 5억 6700여만원 등을 편성해 관내 학생 및 학교의 학력 증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에 1억 2000만원을 들여 초등 22개교와 중등 12개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1:29 누구의 책임인가! 누구의 책임인가! 요즈음 정치계는 ‘돈 봉투’ 사건으로, 교육계는 ‘학교 폭력’이란 쓰나미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원래 돈의 어원은 ‘돌다’이며 도는 물체에는 힘이 발생되기에 금권이 개입 되는 것이며 돈이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잘 활용하여야 한다. 경전에 보면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며 돈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엄숙히 경고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라는 속담처럼 배는 물 위에 있는 것이 정상이며 배에 구멍이 생기면 드디어 침몰하듯이 욕심이 마음 속에 스며들면 인간은 돈의 노예가 된다. 한편 학교는 배움의 전당이고 사회의 축소이며 희망을 안겨 주는 행복의 교정에서 폭력이 난무하는 비극은 누구의 책임인가? 그간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 영어, 수학에 치중하다보니 두뇌 오피니언 | 주호창 홍주문학회원 | 2012-01-19 10:44 요즘 며느리들 요즘 며느리들 ‘며느리’의 또 다른 이름은 ‘딸’이다. 집안에서 ‘아버지’와 ‘남편’은 분명히 같은 사람을 지칭하지만 호칭에 따라 역할과 임무가 달라지듯이, 며느리와 딸 역시 그러하다.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들이 모여서 한결같이 “요즘 며느리들은 시어머니(어른)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등 자신들의 신세 한탄과 세상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는 자리에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전후사정을 들어보면 충분히 수긍이 가지만 자신들의 삶에 대한 반성 없이 모든 잘못을 ‘요즘 며느리’ 탓으로 돌리는 듯 하는 분위기가 못마땅하여 “당신들의 딸들이 바로 요즘 며느리입니다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1-19 10:43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설 민심’이 4·11 ‘총선 표심’ 가른다 올해 4월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가 12월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를 전후해 민심을 파악한 뒤 공천 정국으로 급변할 조짐이다. 따라서 정치권의 설 ‘민심잡기’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4·11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여야의 쇄신 풍과 통합 풍에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등 악재로 인한 중앙 정치권의 혼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제로 ‘결전의 날’이 불과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오리무중, 시계제로, 우왕좌왕’의 정국이 계속되면서 예비후보들은 중앙당 공천 방침에 따른 경선 준비는 물론 각 당의 선거 전략에 맞춘 ‘표심 공략’ 대책 등 선거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당을 부각시키는 방식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1-19 10:41 소값 폭락 … ‘축산농 빈사 상태’ 소는 청와대가 키워라! 한우가격 폭락에 성난 전국의 축산농민들이 한우를 정부에 반납하는 대규모 상격투쟁을 벌이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5일 청와대 앞 서울 청운동사무소에서 ‘한우 말살 정책 저지와 쇠고기 빅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한우 2000여 마리를 청와대에 반납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찰력에 가로막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내어 “지난해 12월 한우 암소 송아지 가격은 92만 1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평균가격 217만 4000원 대비 57%나 하락했으며, 600kg 큰소(수소)는 지난해 평균가격 533만 7000원 대비 40%하락, 319만 3000월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한우산업을 벼랑 끝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40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겨울날이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라 해가진 초저녁의 기온은 쌀쌀했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상권 의원을 만났다. 사무실은 칸막이가 없이 오픈되어 있었다. 소파와 책상 그리고 낮은 가림막이 영역을 구분할 뿐이었다. 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공간구조다. 겉과 속이 같은 그가 감추고 가릴 일이 뭐 있겠는가? 국회의원 중 후원금이 꼴찌였다는 그의 고백과 왠지 어울리게 오버랩 되는 사무실 구조다. 지역구 일정이 빡빡해서 길게 시간을 함께할 수가 없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을 짤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1-19 10:39 새로운 한반도, 평화통일 철학으로 읽는다 새로운 한반도, 평화통일 철학으로 읽는다 새홍성교회(담임목사 유요열), 예술살기홍성모임, 내포IN(대표 이번영)이 주최하는 ‘2012년을 준비하는 시민강좌’를 통해 지난 18일 마을공동체문화연구소 백승종 대표가 ‘독일통일과 한국남북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한 남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인 40여명의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새홍성교회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시민강좌로, 백승종 교수는 ‘새로운 한반도, 평화통일 철학으로 읽는다’라는 큰 주제 안에서 △평화란 무엇인가 △한반도의 운명은 누구 손에 있는가 △독일의 평화통일은 어떻게 왔는가 △평화통일의 적은 누구인가 등의 순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진정한 평화통일의 개념 △독일 평화통일의 경과와 결과 △국제질서 속 한반도 통일을 위한 남은 과제 등을 설명하며, 독일통일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7 홍북면 남·여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열려 홍북면 남·여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열려 홍북면 남·여의용소방대가 지난 12일 오전 11시경 홍농연회관(홍북면 봉신리)에서 홍북면 남·여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우 홍성소방서장, 유기복 충청남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 유종섭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봉전, 전정숙 대장이 이임하고 전종화, 유정옥 대장이 취임했다. 신임 전종화 대장은 지난 1987년 홍북면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지난 24년간 화재 진압 및 소방홍보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의용소방대원대원들로부터 돈독한 신뢰를 얻었으며, 재난대응반, 방호부장, 부대장을 역임해오면서 투철한 의용봉사 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제16대 홍북면 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유정옥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36 “인터넷 사기, 설마 설마 했는데…”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12월 24일 까지 인터넷상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구입하려고 한 피해자 이모(14세, 전남 화순시) 군 등 56명으로부터 총 1051만7000원을 가로챈 피의자 유모(16세) 군을 지난 11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결과 유 군은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 물품판매 게시판에, 물품대금을 먼저 입금하면 입금이 확인되는 대로 스마트 폰을 택배로 즉시 보내주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고 연락해온 피해자들에게 물품대금을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개설한 은행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적게는 2만원, 많게는 42만원까지 56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1051만7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6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3~4세는 왜 안되나요?” 여기저기 불만 ‘봇물’ 정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무상보육정책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올 3월부터 소득하위 70% 가정에 지급하던 보육료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0~2세 영·유아에게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이나 보육료 지급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에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영아를 가정에서 보육하는 부모는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비 지원 확대 방안이 ‘현실성·형평성 없는 정책’이라고 비난받자, 지난 16일 급히 ‘만 0~2세 양육수당 전면 지원’이라는 카드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으나 지원 금액 차등 여부, 만 3~4세 아동과의 형평성 등 문제점이 많아 뿔난 엄마들을 달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무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71217221732174217521762177217821792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