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산도라지로 건강한 축산까지 꿈꾸는 한국도라지 국산도라지로 건강한 축산까지 꿈꾸는 한국도라지 명절이 되면 가장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품목 중 하나가 도라지다.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이면 그래도 국산 도라지를 올리려는 주부들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쉽게 가려내기는 어렵다. 더구나 몇 년산인지 알기는 더 어렵다. 한국도라지 이장영(56)대표는 “도라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재배연수를 알기 어렵다. 하지만 3년생 도라지가 가장 영양이 좋고 맛도 좋다. 간혹 시중에 크기가 크다고 해서 연수가 오래된 약도라지라며 비싼 가격을 부른다면 한번쯤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2년 예비 사회적 기업에서 2014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농업회사법인 (주)한국도라지는 1995년에 천안 병천면 일대에 도라지 대량 재배에 도전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1-24 09:22 겨울냉이 이야기 겨울냉이 이야기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점에서 냉이를 삶는다. 겨울 보약이라고 말할 만큼 구수한 냉이 된장국. 오랫동안 항아리 안에서 곰삭힌 된장과 잘 어울린다. 특별하게 계절 음식을 찾는 편은 아니나 냉이의 향을 좋아하다 보니 으레 냉이가 나오는 철이 되면 생각을 한다. 된장국 끓일 때, 태양초 고춧가루 반 숟가락 섞어 매운맛 성성하게 내면 어렴풋한 초기 감기쯤이야 물러가리라 싶다. 몸 안에서는 봄이 솟아오르는 포만감도 일어나니 얼마나 행복한지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동토에서 자란 냉이 뿌리를 보면 추위를 이겨낸 따스한 열정을 지니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희열이 생긴다.봄이 오면 바람 일 듯이 내게도 놓쳐 버린 것에 대한 아쉬운 일렁임이 있다. 살면서 모녀지간에 소담한 크기의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했다 사색의 뜰 | 유선자 <수필가> | 2018-01-18 09:24 마을에 피어난 문화의 향기 마을에 피어난 문화의 향기 마을 곳곳에 문화의 향기와 연잎 향기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지난 4일 홍북읍 홍천마을(이장 양주명)에서는 이응노마을 문화예술잔치가 열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홍천마을부녀회가 제공하는 국수와 부침개 등을 먹으며 다양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응노마을 문화예술잔치는 2014년부터 추진위원회 거버넌스를 운영하며 예술마을을 꿈꿨고, 2015년부터 문화특화마을조성사업 선정 후 생활예술교육과 시설재생의 문화예술기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3년간의 문화특화마을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마을잔치가 열리게 된 것이다.이번 문화예술잔치는 마을회관 별의별 공간 둘러보기, 마을 풍물패 공연, 제3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전, 김도경 작가의 ‘헤매는 사람’ 전시회, 마을다큐 상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1-11 11:10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유선자 수필가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12>유선자 수필가 사물과 현상을 보는 첨예한 시각과 사유의 깊이를 간직2001년 ‘예술세계’ 통해 등단 후 2014년 첫 작품집 발간홍동면 금당리서 태어나 금당초·홍동중·광천상고 졸업두번째 작품집 시집 준비… 취미로 사진찍는 실력 탁월서리가 내리면 가을은 끝나간다. 자연의 신호는 가차 없이 한 생명을 거두고 또 다른 생명을 준비하는 혹독한 겨울을 우리에게 보내준다. 서릿발은 차갑고 매몰차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한 번의 힘으로 계절의 흔적을 바꾸어 버리는 서리, 그것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시간의 다리를 앞당겨 놓아 주는 숙살지기(肅殺之氣)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산책길 저쪽에서 노인 두 분이 지나가면서 말씀을 나눈다. “오뉴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21 11:24 예산군립합창단, 전국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립합창단, 전국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립합창단(단장 김태호)이 지난달 2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예총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시·군을 대표하는 합창단 총 25개팀(남성·혼성부 13팀, 여성부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대회에 군립합창단은 단원 44명(남자 20명, 여자 12명)과 정수정 지휘자가 참가해 ‘Sanctus(from Mass)’, ‘세노야’를 합창했다. 특히 합창단원들은 정수정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합창단의 특색을 살린 부드럽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등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기립박수를 이끌어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부분의 단원이 직장인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합 예산군 | 허성수 기자 | 2017-09-03 09:23 홍성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야시장’ 개최 홍성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야시장’ 개최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7-07-26 09:04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다짐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다짐 ‘갈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성공다짐대회’가 지난 18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초청인사와 자문위원,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갈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가 주최했으며, 제 59회 동창회 주관으로 진행·사회는 사무총장이 맡았다.이날 식전 축하공연은 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풍물패 ‘길놀이’가 담당했고, 홍성예총에서 색소폰을 연주했다. 이어 초청가수 4명의 공연도 이어졌다. 이창엽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참석자 주요 내외 빈 소개가 있었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100주년 기념사업회 사업보고가 이뤄졌다.김정주 기념사업회장은 “성공다짐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길 기대한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2-23 14:31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 사로잡다 아름다운 선율로 감성 사로잡다 지난 20일 홍성문화회관 대강당에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홍성군지부가 주관하는 ‘제1회 홍성군 심포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가 성료됐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 귀에 친숙한 곡 비제 오페라 중 투우사의 노래(Toreador song)를 시작으로 서정적 정서가 반영된 차이콥스키의 ‘에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로 대미를 장식했다.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홍성문화원과 (사)한국예총홍성지부에서 후원했다. 지난 3일에는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에 참가해 군립합창단과의 협연으로 관람객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3 09:31 국악협회 대취타 정기공연 지역 국악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국악협회홍성군지부(지부장 강경숙)가 오는 6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대취타 정기공연 및 국악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된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국악가요, 모듬북, 살풀이, 판굿 등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사)한국국악협회홍성군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 홍성군, 홍성문화원, 한국예총 홍성지부에서 후원한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6:33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다 안회당 초대전 ‘홍주천년의 나무, 소나무’ 전 성료 서양화 재료로 수묵화의 멋 살려 한국의 정신 담다철거 예정지 찾아다니면서 사라져가는 옛모습 그려 작품에만 매진할 수 없는 예술인들의 딜레마 깊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홍성군청 후정의 안회당에서 서양화가이자 한국미협 충남지회장인 윤주민(52) 작가의 ‘홍주천년의 나무, 소나무’ 전이 열렸다. 조선 숙종 때 처음 지어진 고즈넉한 목조 기와집인 안회당 내부는 나무숨결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이다. 그의 소나무 작품이 안회당의 일부인 듯 전체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졌다. 작품은 얼핏 보기에 먹으로 그린 수묵화 인듯 보였으나 자세히 보니 캔버스에 유화나 아크릭으로 그린 서양화였다. 그림에는 한국화처럼 붉은 낙관이 찍힌 작품도 있었다. 서양의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1-17 17:32 모든 사람이 집이 있는 세상 꿈꾼다 모든 사람이 집이 있는 세상 꿈꾼다 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은 지난 24일 공간사랑커피숍에서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호프를 열었다. 일일찻집에는 홍성색소폰동호회(한기권, 이병창, 이영운, 홍승학)와 한국예총 홍성지회에 기타(최승락, 김성욱), 노래(노래풍경), 오카리나(황유정 외 1인)이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다.한상일 회장은 “재능기부로 공연을 해주신 분들과 찻집에 직접 발걸음 해 좋은 일을 한다며 용기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격려에 힘입어 3호집 준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한 일일찻집의 순수익은 1000만원으로 수익금 전액 3호집을 짓는 금액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눔에버클럽은 소외계층에 회원들의 순수회비와 재능기부로 집을 짓는 봉사단체로 지난 2014년 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29 장수원·장수의료재단 축제 열린다 【은하】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장수원 잔디광장에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노인복지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30주년 및 의료법인 장수의료재단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군민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한 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전행사인 모듬북 한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원과 장수의료재단 기념식과 함께 오찬이 이어진다. 가수초청공연인 2부 행사에는 홍진영과 주병선, 걸그룹 레이디티, 지역향토가수 등이 출연하며, 축제 한마당인 3부에서는 한국예총 홍성지회의 ‘찾아가는 거리예술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장수원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모든 어르신들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 마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10-13 18:09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홍성군 전통시장이 야시장을 개장하는 등 새로운 활력 모색에 나섰다.군은 지난 15일 홍성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홍성맘 회원 등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야시장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홍성맘(대표 최수정)이 주관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준비됐다.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통시장은 지역 생산 1차 농산물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대형마트와 중소형 상점으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시장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 또는 향수에 젖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가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0 인구 10만명에 예술인 1000명, 문화예술인마을 ‘양평’ 인구 10만명에 예술인 1000명, 문화예술인마을 ‘양평’ 1990년대 미술가 중심으로 예술인들 작업실 하나둘씩 들어와미술·박물관 방문하는 관광·관람객 1000만명 시대 활짝 열려485억 원 예산 투입 남한강예술특구 조성사업 성사여부 관건양평 남한강변 일대 ‘한강 아트로드’연계 예술의 거리로 탄생 경기도 양평 땅, 곳곳에는 예술인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참으로 많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닮았으면서도 차이점도 분명한 곳이 바로 양평이다.헤이리 예술마을이 처음부터 예술가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조성된 반면 양평은 보다 나은 창작환경을 찾아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이주한 예술가들이 대부분 홍성 문화예술마을조성,무엇을 담아야 하나 | 한관우 발행인 | 2016-06-30 15:27 명확한 콘텐츠 없는 문화공간, 혈세 먹는 하마된다 명확한 콘텐츠 없는 문화공간, 혈세 먹는 하마된다 홍성군은 홍주라는 지명 속에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우리의 것을 지켜 온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홍성 원도심을 공동화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무미건조한 도심에 감성을 불어놓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해 역사와 문화, 경제를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현실적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군이 추진하려는 군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 등 타당성 검토와 바람직한 문화공간의 건립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적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 제 : 홍성군립미술관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건립방안▷일 시 : 2016년 6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장 소 : 한국예총 홍성군지회 2층 회 폐교에 홍성군립미술관 건립 가능할까?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1:41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존치 논란 ‘그림이 있는 정원’ 홍성8경 존치 논란 광천읍 소재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존치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3일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제3회 홍성8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그간 홍성8경 존치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돼 왔던 그림이 있는 정원의 상표 등록에 따른 홍성 8경 유지 여부 및 홍성 8경의 향후 추진방향과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심의위원회는 하광학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및 교수, 홍성문화원장, 충남관광협회, 홍성예총, 여행사, 군정자문단, 문화관광해설사, 문화관광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 소유의 수목원인 ‘그림이 있는 정원’은 구필화가인 임형재 화백의 부친이 아들을 위해 조성한 곳으로, 부자의 애틋한 사연이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난 2004년 자치행정 | 장윤수·서용덕 기자 | 2016-06-02 10:19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1965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현 지방문화원진흥법) 제정·시행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의 지역문화정책은 반세기만인 지난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제1조)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문화진흥법에는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지원하고 지역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문화재단 설립·운영 근거가 함께 마련됐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 따르면 문화와 관련된 2015년도 중앙부처 예산 3200억원 중, 예산 전달체계로서 문화재단을 명시하는 사업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의 컨소시엄까지 포함하게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서용덕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6-02 09:01 한국예총 홍성지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한국예총 홍성지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0:51 홍성교육 문화 발전의 주춧돌 이건엽 선생 백수연 홍성교육 문화 발전의 주춧돌 이건엽 선생 백수연 운암 이건엽 선생의 백수연이 지난 7일 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백수연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제자,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협동조합 유태헌 고문의 사회로 진행됐다.축하연으로 홍성군립무용단(단장 최윤희) 20명의 태평무, 홍성국악원(원장 박석순)의 청춘가, 최승락 예총 회장 제자의 기타연주, 이충엽의 섹소폰 연주, 갈산주민자치센터의 풍물놀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85세 제자 강구환 씨의 축가도 이어져 특별함을 더했다.이건엽 선생은 기념사에서 “여러분의 사랑으로 백년이 행복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교육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5-12 10:00 우리 농촌 구성진 가락 ‘결성농요’ 우리 농촌 구성진 가락 ‘결성농요’ 제8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발표회 및 초청공연이 지난 3일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선종)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인 홍성결성농요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충남도와 홍성군이 후원한 이번 발표회 및 초청공연에는 전북무형문화재 제32호인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 강원무형문화재 제5호인 강릉 학산 오독떼기, 경북무형문화재 제13호인 상주 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제84-2호인 예천 통명농요, 충남예술고등학교 재학생 등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전통시장 풍물패의 풍물공연을 비롯해 댄스스포츠, 충남예고 학생들의 공 연과 초청 가수 하이런의 무대, 부채춤 등이 이어졌으며, 개회 순서에서는 결성농요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충남예고 이환구 교장에 대한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