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주민과 현장 찾아가 민심을 듣는다 마을주민과 현장 찾아가 민심을 듣는다 지난해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특정 주민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던 군민과의 대화를 탈피해 올해부터는 각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김석환 군수의 읍면순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방문한 장곡·홍동·금마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정리했다. 장 곡 면 ■ 친환경쌈채소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오누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을 앞두고 있는 도산2리 주민들은 △수막시설을 이용한 친환경 시설재배 △오누이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청년 귀농농장 조성(5동) △상수도 공사구간 재포장 등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오누이권역 단위 종합정비 사업이 포토 | 김혜동, 서용덕, 최선경 기자 | 2013-01-24 11:06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12월 18일 현재까지 단위·만원) ♣군청 △정세훈 1 △문화관광과직원 26 △(주)신화금속 100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50 △일진전기 1000 △축산과직원 34 △푸루뫼 86 △떡류식품가공홍성지회 30 △양곡가공홍성지회 30 △홍성군4-H본부회원 50 △진광토건 50 △대성종합개발 20 △충청 50 △경제과직원 37 △농수산과직원 23 △도시건축과직원 16 ♣홍성읍 △오관5리마을 20 △오관5리노인회 10 △이병환 5 △김창환 5 △강현모 10 △이군호 5 △이범웅 5 △박정상 5 △김기옹 5 △엄익천 5 △이광섭 20 △옥암4리마을 30 △옥암4리부녀회 10 △옥암4리노인회 10 △최승규 5 △학계3리마을 80 △오관7리노인회 10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2-27 14:09 희망마을? 우리 마을이 최고! 희망마을? 우리 마을이 최고! 홍성군은 3농혁신의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 홍성문화원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군은 관내 334개 마을의 자원조사를 통해 23개 마을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홍성군 내 23개 희망마을 중 21개 마을에서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의 마을발전추진위원장이 자기 마을의 발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참여주민과 전문가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최우수마을에 홍동면 수란마을, 우수 마을에 금마면 봉암마을을 선정해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2-10 10:26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홍성군청 △(주)대동에너지 30 △갈산토기 100 △(주)대림기업 20 △천안농고 홍성지역동문회 30 △(주)대정토건 100 △홍성제일교회 3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137.8 △충남개발공사 300 △홍성음악동호회 푸르뫼 126 △익명 107.226 △일진전기 2000 △이오균 42.06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20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일동 17.397 △아이사랑어린이집 10 △홍성군볼링협회 101 △인미선(홍성) 5 △결성전문산업단지협의회 50 △종합민원실 29.5 △미평종합건설 50 △미평포장건설 50 △박성수,원길예(홍북) 7.368 △양주만(홍성) 2.695 ♣홍성읍 △읍사무소 직원 64 △김산시 5 △애향회 10 △홍성읍의용소방대일동 30 △홍성읍재향군인회일동 50 △영창스틸(주) 20 복지 | 박완준 기자 | 2011-12-29 11:25 “하루 100kg씩 송편 빚느라 정신 읍슈~” “하루 100kg씩 송편 빚느라 정신 읍슈~” ‘참새방앗간’이란 푯말이 붙은 작은 공간에 들어서니 십여 분의 아주머니들이 모여 열심히 송편을 빚고 있었다. 소소한 동네 사람들 근황이며 어제 본 드라마 얘기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신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이유 없이 잘도 웃으셨다. 추석 대목이라 밤샘 작업도 마다 않고 떡을 만들어야 하는 요즘엔 너무 바빠 몸살이 날 틈도 없다고 하신다. 여기저기에서 들어오는 주문 전화에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 할 지경이란다. 지난 2005년 농업기술센터의 주선으로 농촌진흥청에 의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된 금마면 월암리 봉암마을은 사업 첫해 ‘참새방앗간’을 지어 100% 수작업으로 떡을 만들어 오고 있다. 재료는 모두 마을에서 나는 농작물을 사용한다. 정갈한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홍성 지역은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2:11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군청 △홍성군교육삼락회10 △김민주0.8 △(주)서해도시가스1000 △한국국악협회 홍성군지부103.8 △홍성군직장인밴드연합회100 △한국부인회 홍성군지회50 △대길산업100 △현대철망산업100 △홍성축협200 △홍성군새마을부녀회30 △홍성군산림조합200 △홍성신문26 △대산가축약품10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30 △홍성군건축사회200 △홍성군청소년수련관12.7 △도화종합기술공사100 △농산개발(주)500 △푸른정형외과10 △환경관리사업소19.2 △해양오염사고대책팀8 △축산과15 △종합민원실35 △보건소59.5 △의회사무과9.5 △추모공원관리사업소16 △농업기술센타42.2 △행정지원과53 ♣홍성 △오관6구 노인회10 △오관6구 상조회10 △광원건설10 △에스엔에스건설10 △소향1구주민5 복지 | 정리, 박완준 기자 | 2010-12-24 11:49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친환경시대를 앞장서는 마을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친환경시대를 앞장서는 마을 홍동면 문당리 문당환경농업 마을은 홍성군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삽교천이 흐르며 남쪽으로는 홍동저수지를 접하고 있다. 문당리는 문산, 동곡, 서근터, 원당의 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락들은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를 중심으로 가구들이 모여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광제리, 동곡리, 원당리, 하소리, 가곡리, 문산리, 상소리의 각 일부와 규곡면 미정리의 일부를 병합했다. 문산과 원당의 이름을 따서 문당리라 불리고 현재 2개의 행정부락으로 분리되어 있다. 각 지명의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에 큰 무당이 살던 집이 있었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원당과 그 서쪽의 문산은 옛날 큰 정자가 있었고 학문으로 이름 높다하여 붙여졌다. 서근터는 지보가 곡식이 썩어서 썩은터라 우리동네 행복마을 | 이은성 기자 | 2010-09-17 13:57 봉수산 기슭아래 떡 빚고 술 담그며 오순도순 살아가는 마을 봉수산 기슭아래 떡 빚고 술 담그며 오순도순 살아가는 마을 월암리 봉암마을은 봉황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붙여진 봉수산에서 뻗어 나온 노적봉 아래의 작은 마을들로 형성되어 있다. 봉수산은 해발 484m로 백제의 부흥운동 거점지로 알려져 있는 임존성이 남아 있다. 봉수산성이라고도 불리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사비성을 함락당한 백제가 최후까지 항쟁한 곳이다. 현재 임존성은 사적 제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성문ㆍ수구문과 우물터, 건물지 등이 남아 있다. 마을 남쪽에는 마사마을이 있고 서쪽으로는 덕정리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봉서리와 각각 인접해 있다. 봉암마을의 지명유래는 두 가지가 전해져 온다. 하나는 예전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곳에 부엉이가 살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전해져 온다. 또 다른 유래는 어느날 한 스님이 마을을 지나가고 있는데 어떠한 이 우리동네 행복마을 | 이은성 기자 | 2010-09-10 16:50 독하면서 뒷맛 깨끗한 술 독하면서 뒷맛 깨끗한 술 우리나라는 술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하나다. 특히 대량 생산되는 소주, 맥주, 양주의 비중이 높다. 이런 가운데 각 지역 전통 문화를 활성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통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옛 부터 가정에서 술을 직접 빚어 마시는 풍습이 현재까지 뿌리 내려왔다. '전통 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효된 효소로 만들어진 몸에 좋은 술'이라는 대답을 한다. 더욱이 집에서 빚는 술인 가양주는 빚는 곳에 따라 조금씩 다른 손맛을 내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작년 처음 선보인 봉암마을의 야관문주는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야관문주는 야관문을 재료로 해 소주와 설탕 등을 넣어 만드는 술이다. 주재료인 야관문 사람들 | 박수환 기자 | 2010-01-27 09:20 봉암장수마을 봉암장수마을 옛날에 부엉이가 살고 있는 바위가 있다 하여 봉암이라고 부르게 된 봉암마을은 수려한 봉수산 아래 60여가구 150여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암마을은 문헌에 따르면 고려 때 홍주에 속했었다가 백제 때는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임성군에 속했었다 한다. 그리고 조선 초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 평면의 지역이었으나 지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월굴리, 신대리, 마사리, 봉암리, 천동, 일부를 병합하여 월굴과 봉암의 이름을 따서 월암리라 하였고 홍성군 금마면에 편입되었다.봉암마을은 수년째 각종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 기자가 찾아간 날도 마을 공동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박갑순 이장과의 대화봉암마을은 도내 장수마을 지원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04 14: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