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항선 홍성~보령, 석면광산 터널통과 ‘갈등 첨예’ 장항선 홍성~보령, 석면광산 터널통과 ‘갈등 첨예’ 장항선 개량 2단계 홍성구간 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5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석면광산을 통과하는 실시설계 노선에 반대하며 기본계획 노선 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유로 실시설계 안에 찬성하는 주민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다. 홍성군은 홍성구간 기본계획안과 실시설계안 찬반 갈등을 두고 몇 차례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합의도출에는 성과를 보지 못하면서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철도노선이 석면광산을 터널로 통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흩날릴 일제시대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 충남, 안전지대일까?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31 08:30 역탑1지구 지적재조사 예산군은 오가면 역탑1지구 764필지, 65만 1784㎡에 대해 2017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도까지 시행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국비와 군비 등 총 1억 2800여 만원이 투입되는 역탑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내년도 12월까지 오가면 역탑리 266번지 일원의 지적 불부합 지역에 대해 추진된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오가면 역탑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다음 달 충청남도에 지구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사업 설명 및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1-26 16:07 역재방죽지구 개발사업 착공 홍성읍 고암리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역재방죽지구사업· 사진 )이 지난달 23일 부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가는 등 본격화됐다.홍성군이 시행하는 역재방죽지구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 4만6854㎡ 면적에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12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4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8억원이다. 주민들의 토지부담율을 결정하는 감보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역재방죽지구사업 토지이용계획은 단독주택용지 2만3129㎡(49.4%), 근린생활시설용지 5598㎡(11.9%), 도시기반시설용지 1만8127㎡(38.7%)로 짜여졌다. 도시기반시설용지에는 도로 1만4318㎡(30.6%), 소공원 2183㎡(4.7%),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4-14 17:11 역재방죽지구 개발사업 착공 역재방죽지구 개발사업 착공 홍성읍 고암리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역재방죽지구사업·사진)이 지난달 23일 부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가는 등 본격화됐다. 홍성군이 시행하는 역재방죽지구사업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 4만6854㎡ 면적에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12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4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8억원이다. 주민들의 토지부담율을 결정하는 감보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역재방죽지구사업 토지이용계획은 단독주택용지 2만3129㎡(49.4%), 근린생활시설용지 5598㎡(11.9%), 도시기반시설용지 1만8127㎡(38.7%)로 짜여졌다. 도시기반시설용지에는 도로 1만4318㎡(30.6%), 소공원 2183㎡(4.7%),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4-07 11:22 내포신도시 개발사업 59% 완료 내포신도시 개발사업 59% 완료 내포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말 사업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청에 따라 내포신도시 2단계 개발 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실시, 준공 검사필증을 교부 했다.2단계 개발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내포신도시 대표 공원인 홍예공원, 테마광장과 상징가로, 어린이공원 등 404만㎡ 면적에 달한다. 이번 2단계와 지난 2013년 준공한 1단계 184만㎡를 합해 내포신도시 내 조성공사를 마친 부지는 총 사업 면적(995만㎡)의 59%이다.준공검사는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규정에 의거, 사업이 적합하게 추진됐는지 여부 등을 점검한 사항으로 그동안 충남도, 홍성ㆍ예산군 등 관련부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4-07 10:24 지역현안 점검 ② 지역현안 점검 ②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옥암리 일원 23만7533㎡ 면적, 환지방식 도시개발 추진공공주택부지 아파트 공급과잉 여파… 시공사 못찾아 사업지연홍성읍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993년 옥암리 일원이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된 후 온천자원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4:57 역재방죽지구 내년 3월 착수 역재방죽지구 내년 3월 착수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문화원에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편입예정지역 토지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역재방죽지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안 등이 설명됐다.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고암리 신동아아파트와 남장리 주공아파트 사이(고암리 668번지 일대) 4만7131㎡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예상평균 감보율은 52.6%다. 환지방식은 수용된 땅의 소유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구역내 조성된 땅의 일부를 주는 사업 방식으로 감보율이 높을수록 돌려받는 땅의 비율이 줄어든다. 군은 지구 내 중로 선형변경 및 사업구역 북측 일부를 제외하며, 사업성 및 적정 감보율 확보를 위해 가처분용지를 추가로 계획한다고 밝혔다. 지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5:55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군은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를 지난 2일 지정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올 2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에게 환지계획을 두 차례 공람하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했다. 홍성읍 옥암리 187번지 일원의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7월 실시계획인가 후 2014년 1월 착공해 201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환지방식 사업으로 진행되며, 군은 23만 7553㎡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준 주거 용지 등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군은 환지방식으로 계획된 사업비 충당을 위한 체비지(종교용지, 근린상업, 사회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3 11:08 내포신도시 1단계 사업 준공 내포신도시 1단계사업이 완공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12월말 신청한 내포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준공검사는 내포신도시 개발사업 총면적 995만㎡중 19%인 1단계 사업면적 184만㎡ 구역에 대해 실시됐으며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조례에 의거 사업이 적합하게 추진됐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준공검사 결과 내포신도시 1단계 개발 사업이 특별법이 정한 실시계획에 적합하게 추진된 것으로 나타나 도는 사업시행자에게 준공검사필증을 교부하고 공사완료를 공고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1단계 사업 준공에 따른 행정절차를 마침에 따라 그간 일시 사용협의로 사용 중인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2-10 17:29 옥암지구 개발사업 본격화 원도심 공동화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이 지난 8일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옥암지구 공동주택지 및 부지조성공사와 관련한 대행개발 입찰 결과, 현대아산(주)이 낙찰돼 26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아산(주)은 협약에 의해 부지조성공사 수주와 함께 옥암지구 공동주택용지 2만7635㎡를 의무 매입하고 5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부지조성공사는 오는 2016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옥암지구 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178번지 일원 약 24만㎡ 부지에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온천개발과 연계한 상업 및 준주거,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지역이 들어선다.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4월 기초조사 및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 착수를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4-01-10 15:23 옥암개발지구 지장물 보상 지연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주민들의 지장물 보상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업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의신청으로 진행된 추가감정평가 결과가 통보됐지만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감정가격에 불복하고 있어 완벽한 보상을 위해선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주민협의회와 홍성군 등에 따르면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 옥암리 13가구 원주민 중 12가구가 지장물 감정평가에 대해 불만을 갖고 지난달 10일 군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옥암지구는 1차 지장물 감정평가 결과, 기존 거주민 13가구에 대해 27억여원의 지장물 보상가를 책정됐지만 주민들이 누락된 부분이 많다며 추가평가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군은 추가 감정평가를 실시해 당초 27억여원에서 4800만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18 12:02 옥암지구 도시개발 9월 첫 삽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9월 중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 1일자로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수립,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일원 23만7526㎡에 대해 28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환지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와 온천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정주여건과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거와 휴양이 조화된 도시개발을 목표로 한다. 군은 실시계획인가 고시에 따라 내달 중에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를 발주한 후 9월 중에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7-08 15:14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백석동 일대 간척지 2000만㎡(602만평) 규모로 단일 쓰레기매립지로는 세계 최대다. 여의도의 약 6.7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 매일 트럭 1200여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 1만640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7 구항 폐기물시설 계획인가 폐지 구항면 청광리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놓고 주민과 사업주가 마찰을 빚었던 사태가 사업시행자의 실시계획인가 취소로 가닥을 잡았다. 홍성군은 구항면 청광리 일원에 들어설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및 실시계획 인가 폐지를 고시했다. 청광리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은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이 인가돼 건축허가 절차를 남겨 놓고 있었다. 예정지 인근 마을인 홍성읍 학계1· 2구, 구항면 마온리· 청광리 소반마을 등 주민들은 처리시설이 들어설 경우 생존권,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군청 앞 집회 등을 통해 인허가 취소를 요구했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 측은 적법한 행정 절차를 이미 거친 사업이며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처리공법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 1년이 넘도록 첨예한 갈등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10 11:45 구항 폐기물처리시설 주민갈등 일단락 구항면 청광리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둘러싼 주민과 사업주간의 1년 간 갈등이 일단락됐다. 홍성군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사업주는 지난 8일 구항면 청광리에 추진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실시계획인가 취소원을 군에 제출했다. 사업주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사업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못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고 사업진행과정에 오해의 소지가 남아있어 군과 사업주 및 민원인들과의 갈등이 깊어졌다"며 "고향 마을 주민들 사이에 분열과 대립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고민 끝에 실시계획인허가를 군에 반납하게 됐다"고 취소원 제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충분한 대화를 한 이후 사업에 대한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업주가 취소원을 제출함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싼 주민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14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원도심재생 '축'으로 조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원도심재생 '축'으로 조성 홍성읍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홍성읍 옥암리 108번지 일원 23만 7533㎡(7만 3337평)에 대해 240여억원을 투입해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4월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옥암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 실시계획(안) 인가 신청에 따른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최근 충남도에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9월부터 해당지구에 대한 영농보상에 들어가 지금까지 95%의 보상이 진척됐으며 지장물에 대해서는 오는 3월말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4월말까지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5월중 조달청 계약심사 및 사업 발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07 12:09 옥암지구, 주거·휴양기능 갖춘 도시로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고 홍성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37,526㎡에 대해 240억원의 사업비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로 지역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온천자원 개발로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휴양기능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도시개발을 꾀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으로 도청 관련 실·과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실시하고, 정리전후 토지평가 등을 거칠 계획이다. 4월 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얻은 후, 5월에 조달청에 계약심사 및 사업발주를 의뢰해, 6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4년 9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3-04 11:54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지적사항 얼마나 반영될까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의 새해 첫 임시회가 지난 6일자로 폐회됐다. 총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업무 실천계획와 더불어 △홍성군 고암 미술상 조례안 △홍성군 지적재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에서 논의된 의원들의 주요 지적사항과 답변을 각 실과별로 정리해 보도한다. ■ 잦은 인사로 전문성 결여'우려' 지난달 31일 열린 행정지원과 실천계획보고에서는 △더 좋은 주민 자치활동 지원 △공무원 역량 강화 △군정 수상 상장(패) 전시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방범 CCTV 설치 △내포신도시 내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보고했다. 김원진 의원은 "잦은 인사와 전문성이 결여된 배치로 사업이 제대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4 16:35 "시멘트가루에 사업장일반폐기물까지…" "시멘트가루에 사업장일반폐기물까지…" 홍성읍 학계리 인근 지역인 구항면 청광리에 사업장일반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예정지 인근 학계리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산업폐기물처리시설 조성업체인 씨케이플라텍이 홍성군 구항면 청광리 산 50-2번지 일원에 8474㎡(처리시설 5784㎡, 도로 2690㎡) 규모의 사업장일반폐기물 소각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폐기물처리시설과 맞닿은 학계리 1·2구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문규)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지난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씨케이플라텍은 지난 4월 초 구항면 청광리 일대에 하루 처리 능력 70여톤 규모의 사업장일반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계획의 검토요청을 군청 환경수도과에 접수했다. 이후 군은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얻고 청송·연천 등에 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5:44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교통영향 심의 충남도는 지난달 24일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한밭대학교 김명수 위원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44개 노선의 도로계획과 주차장계획 및 자전거도로 등을 심의했다. 이번에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을 수립한 옥암지구는 충서로(구국도21호)와 내포로(구국도29호)가 교차하는 홍주문화회관 4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내포신도시와도 반경 3km 이내에 인접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분석됐다. 홍성군은 그동안 내포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을 기회로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부지면적 23만7533㎡(주거용지 11만3451㎡, 상업용지 1만4639㎡, 도시기반시설용지 10만7215㎡, 기타용지 2278㎡)의 도시개발사업을 준비하여 왔다. 향후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하여 착공하게 될 경우 옥암지구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5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