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전북 고창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원이 가창오리로 밝혀지면서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 중에 하나인 천수만이 위치한 홍성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N8)의 감염원이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가창오리로 최종 확인되면서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천수만 등에 대한 차단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는 철새를 인위적으로 이동을 제한할 수 없어 언제 AI가 유입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AI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지난 21일부터는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 천수만 등에 대한 본격적인 차단 방역에 나섰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예찰담당자를 지정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23 10:44 “설 연휴 민심을 잡아라” 다음달 4일부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되는 등 설 연휴 이후 6․4지방선거가 본격 막이 오를 전망이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은 설을 앞두고 잇따라 출마선언을 하고 나서는 등 설 민심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역 정치권과 선관위 등에 따르면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것을 비롯 2월 21일부터 도의원, 3월 23일부터 군수 및 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출마자들이 일찌감치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은 대략 30여명 안팎이다. 홍성군수 선거에는 새누리당에서 김석환 현 군수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23 10:07 ‘백월산 둘레길’ 아시나요 ‘백월산 둘레길’ 아시나요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이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걷기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갤럽 통계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간다는 등산인구가 1800만 명에 달한다. 그 중 45.1%가 트레킹을 선호한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최근 홍성에도 4시간 코스의 둘레길이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홍성지역에는 용봉산, 오서산, 백월산 등 명산이 산재해 전국적으로 많은 산행객이 몰리고 있지만 정상을 오르는 인파가 대부분이고 트래킹족이 선호할 만한 걷기 코스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둘레길이 조성된 곳은 홍성의 백월산이다. 백월산 둘레길은 전체 7km로 4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는 비교적 짧은 구간이다. 월산리, 황곡리, 오봉리, 갈오리, 홍천문화마을을 경유하며 경사가 심하지 않은 길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23 10:05 홍문표 의원 도지사 출정식? 홍문표 의원 도지사 출정식?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지역구인 홍성에서 대규모 세몰이를 하고 나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 홍성과 내포신도시의 주봉인 용봉산에서 지지자들과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 용봉산 희망산행’을 가졌다. 산행에는 40여개 농수축산단체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방선거 출마자, 당 관계자 등 3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몰려 세를 과시했다. 이날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에는 몰려든 차량으로 인해 일대가 교통 혼잡을 이뤘다. 홍 의원이 홍성에서 대규모 세몰이를 하고 나선 것은 최근 들어 처음이어서 6.4 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출마를 굳힌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홍 의원은 이런 시각을 의식한 듯 “새해를 맞아 지지자 및 오랫동안 친분을 맺은 사람들과 등산을 하면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21 14:10 바로잡습니다 본보 1월 9일자 4면에 보도된 ‘부영 1차 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제하의 기사 중 ‘20평형 9억1939만원(평균치)으로 책정된 분양가’를 ‘20평형 9193만9000원(평균치)으로 책정된 분양가’로 바로잡습니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17 17:09 홍성읍 출신 이순분씨 노원구청 의회사무국장 홍성읍 출신 이순분씨 노원구청 의회사무국장 홍성읍 출신의 이순분(59·사진) 서울시 노원구청 사무관이 지난 1일 서기관으로 승진 노원구청 의회사무국장에 임용됐다. 이 국장은 지난 1974년 홍동면에서 공직을 시작, 구항면과 홍성읍, 도봉구청, 강북구청을 거쳐 노원구청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이 국장은 홍성초와 홍성여중을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7 17:08 김명곤 홍성교도소장 취임 김명곤 홍성교도소장 취임 홍성교도소는 지난 13일 청사 직원교육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김명곤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서울 출생인 김 신임소장은 경기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77년 교정에 입문했으며 법무부 관리과,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통영구치소장, 안동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명곤 소장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 교정사고 없는 홍성교도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17 17:06 이웃돕기 성금 기탁자 ◇홍성읍=△옥암건설 전순섭 10만원 △최영식 10만원 △최정웅 30만원 △오관2구 노인회 10만원 △오관2구 부녀회 10만원 △신동아A 경로당(회장 김동민) 30만원 △㈜한울이앤씨 차경화 30만원 ◇광천읍=△광천읍사무소 직원일동 30만원 △송우마을 주민일동 50만원 △신랑2동 주민일동 70만원 △죽전마을주민일동 25.75만원 ◇홍북면=△㈜한지건설 20만원 △김영운 20만원 △하산마을 50만원 ◇금마면=△금굴마을 주민일동 40만원 △금마면사무소 사랑의 모금함 8만원 ◇홍동면=△영농조합법인 나눔농장 20만원 △홍동쌀전업농회 회원일동 10만원 ◇장곡면=△조윤성 10만원 △장곡면여성재향군인회 10만원 △도산1리노인회 5만원 △장곡면이장협의회 20만원 △김태종 10만원 ◇은하면=△박원자 5만원 △이범진 100만원 △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16 10:55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손잡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에 적극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무원을 비롯해 충남도, 충남발전연구원, 지역개발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홍성·예산 연계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새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으로 기존의 행정구역을 넘어서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역에 맞춤한 정책으로 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생활권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행복생활권 구성과 관련해 홍성과 예산의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의 구체화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인 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의 ‘홍성군·예산군 행복생활권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0:48 홍성 브랜드 택시 통합 난항 홍성군 브랜드택시 통합이 호출번호 단일화와 콜비 수수료에 대한 입장차로 난항을 겪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6일과 15일 군청 회의실과 교통통제소 등에서 군청 교통행정담당, 개인택시 지부장, 그린콜·내포콜·미래로콜 센터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택시 통합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콜 센터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데는 합의했으나 콜비 수수료와 브랜드 통합 시 법인 및 개인택시 간 콜번호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끝났다. 군은 브랜드 콜택시 통합을 위해 연간 1억8000여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인 만큼 통합이 이뤄지면 현재 1000원을 받고 있는 콜비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콜번호가 통합되면 GPS 및 통신사 기지국을 이용해 탑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0:48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회 만든다 홍성이 배출한 독립운동가이자 저항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기념사업회가 정식 출범하면 만해의 고향인 홍성의 정통성을 내세워 보다 체계적인 각종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지역출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위한 가칭 ‘만해한용운선사기념사업회’가 오는 3월초 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국가보훈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될 기념사업회는 민간단체 주관으로 구성되며 홍성문화원에 사무국을 두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각종 선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내에는 만해가 머물렀던 지역별로 산발적인 선양사업들이 펼쳐졌으나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업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0:27 천년 홍주 얼·지명 찾기 본격화 홍주(洪州) 지명역사 1000년을 맞아 잃어버린 홍성의 옛 지명 ‘홍주’를 되살리고 홍주사람의 ‘얼’을 되찾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를 ‘홍주 지명 천년 맞이의 해’로 정하고 천년 홍주를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을 비롯해 각종 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홍주의 얼 계승운동’ 등의 사업을 통해 홍성의 문화예술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홍주의 얼 계승운동’을 통해 군이 추진하는 2018년 홍주천년 기념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와 더불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홍주’라는 지명은 고려 현종때에 처음으로 등장해 조선시대까지 이어져오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일제에 의해 홍성군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개편되면서 역사 속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0:21 바로잡습니다 본보 1월 2일자 14면에 보도된 ‘고창복분자 농촌경제 신화로 우뚝’ 제하의 기사 중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군청군’을 ‘전국 복분자 산업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고창군’으로 바로잡습니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4-01-10 15:17 “에너지 절약 동참하세요” 홍성군은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하여 오는 2월 28일까지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지원전의 재가동 여부 불확실 등으로 겨울철 전력 수급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군은 향후 공공기관에 대해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적극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청사를 비롯한 관내 전 공공기관에서 난방기 가동 시 실내온도를 18도 이하로 제한하고 근무시간 중 개인전열기 사용을 제한하며 홍보전광판과 경관조명은 오후 피크시간대(5시~7시)에는 소등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전력피크시간인 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에는 개인 사업장의 20도 이하 온도 유지와 더불어 영업 종료 후 옥외광고물 및 경관조명 소등에 적극적인 협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7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20일까지 공모 홍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배움이 있는 토요일을 선사하기 위한 사업 공모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특기적성, 돌봄프로그램,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14년 지역사회 주말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지원 대상은 토요일을 활용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군내 기관, 단체, 개인으로,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 http://www.hongseong.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담당(630-1870)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6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홍성군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년도 홍성군정의 운영방향으로 ‘천년 홍주의 얼 계승’과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을 통한 ‘충남을 선도할 미래성장기반 구축’이 제시됐다. 군은 이를 위해 2014년도의 중점추진과제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행정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역개발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친환경 농정시스템 구축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 육성 △군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 추진 등 6개를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6개 중점추진과제에 따라 총 208건의 업무계획을 부서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4 홍성의료원‘멋대로 인사’ 홍성의료원이 직제에 대한 개정 없이 7급 정원의 두 배에 이르는 현원을 임의대로 운영하다가 충남도 감사에 적발됐다. 채용방침 없이 직원을 뽑거나 내부인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의 면접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임의대로 인사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4일부터 5일간 홍성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직제 및 인사운영 등에서 1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홍성의료원은 직종·직급별 정원의 변화가 생길 경우 규정을 개정하고 인사를 단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7급 정원 73명의 배에 해당하는 126명의 7급 현원을 규정 개정 없이 임의대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2011년부터 2013년도까지 총 79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면서 채용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1:49 올부터 도내 초․중 전면 무상급식 올부터 도내 초․중 전면 무상급식 올해부터 충남도내 모든 초·중학생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이 올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부터 전면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15개 시·군 614개 초·중학교 19만337명이다. 무상급식을 위해 도비 298억원(24%), 시·군비 448억원(36%), 도교육청 예산 498억원(40%) 등 모두 1244억원이 지원된다.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확대는 지난 2010년 도와 도교육청이 학생 건강증진, 학부모 교육비 경감,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유통·보급 촉진 등을 목표로 체결한 무상급식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협약에는 도와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위한 재원 분담 비율을 도(시·군 포함) 60%, 도교육청 40%로 정했다.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9 11:47 김석환 군수 군민목소리 듣는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김석환 군수가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읍면순방길에 오른다. 홍성군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청 읍면 실과장들이 동행하는 ’2014년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순방은 오는 13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4일 광천읍·장곡면 △15일 홍북·금마면 △16일 은하·결성면 △17일 홍동면 △20일 서부면 △21일 갈산·구항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방문지 별로는 각 읍·면장실에서 기관단체장과의 대화, 읍·면정 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 군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듣고 지원대책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9 11:46 “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홍성문화원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유환동 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서로 덕담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소대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장의 신년시 낭송에 이어 내포 콰르텟의 현악 4중주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년교례회를 주관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충남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선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2014년은 홍주 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9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