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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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중심 위상 함께 찾아 나가야”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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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년교례회 성황

▲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홍성의 발전을 다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유환동 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서로 덕담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소대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장의 신년시 낭송에 이어 내포 콰르텟의 현악 4중주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년교례회를 주관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내포시대 개막과 함께 충남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선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2014년은 홍주 천년을 준비하는 해로 정해 충절과 예향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며 “홍주 천년을 준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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