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재촌 비어업인의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로, 어촌 이주를 희망하는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 경력이 없는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2026년 기준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이주기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창업 자금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가공·유통업, 소금생산업 등 수산분야와 어촌관광, 해양수산레저 등 어촌 비즈니스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 매입, 신축, 리모델링 등에 사용 가능하다. 각 자금의 실제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와 대출자 신용상태 등에 따라 한도 내에서 변경될 수 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누리집을 참고해 2월 4일 오후 6시까지 홍성군 해양수산과로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군 어촌지역에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 대상으로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지원금(1년차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귀어 희망자의 안정적인 어촌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기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