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발전전략및혁신비전군민대특강개최 홍성군발전전략및혁신비전군민대특강개최 홍성군의 발전 전략 및 혁신비전을 위한 군민 대특강이 11월 16일 오후 2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홍성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군민 대특강은 충남도청 이전 도시로써 홍성의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들어보기 위해 각 분야 저명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제1주제 「FTA 대응 농업.축산정책 명품화 전략」에 대해 강의한 남양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홍성한우의 연합브랜드 구축과 마케팅 조직이 있어야 하며 그러한 마케팅 조직은 시장지향적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가 그 맛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표준화되고 규격화 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공장에서 나온 제품처럼 그 맛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4:33 고품질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한고객만족도조사결과 군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무원의 고객응대 태도가 만족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공무원, 민원인, 민원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민원봉사실 공무원의 고객응대 태도에 대해 만족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원안내 도우미의 친절한 서비스로 잘 모르는 민원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설문결과가 나타나 군 민원봉사실의 서비스가 대체적으로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민원편의시설, 업무담당자 부재시 민원처리 등은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편의시설과 인력충원이 보완돼야 하는 과제가 남게 됐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한 설문자는 “미소 없는 얼굴로 친절함을 보이는 것은 진정한 친절로 느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4:24 화력발전지역 개발세 법안, 국소위 통과 홍문표 의원이 발의하고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화력발전 지역개발 과세 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서 연 606억원대에 이르는 지방세 세수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위원장 박기춘)에 따르면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이 지난 9월 발의한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 개발세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법률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원안통과 시켰다.이날 소위를 통과한 개정 법률안은 상임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예정된 본회의 통과절차만 남겨놓고 있다.이번 지방세법 개정 법률안은 수력, 원자력에만 부과돼온 지방세 부과를 과세 대상간 형평성 차원에서 화력발전에 대해서도 지방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되는 것으로 충남도를 비롯한 인천, 강원, 경남, 전남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1-20 14:05 국민중심당,충남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구성 국민중심당이 제17대 대통령선거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조직구성을 마치고 명단을 발표했다.14일 필승결의대회를 겸함 발대식에서 최종 확정된 충남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류근찬 의원과 김낙성 의원을 임명했다.부위원장은 이명수(전 충남부지사), 박동윤(전 충남도의회 의장), 송아영(공주영상대 교수), 정용해(전 충남도의회 의장), 이동섭(공주시의회 의장), 전유식(논산시의회 의장), 조선평(연기군의회 의장), 이상만(서천군의회 의장), 이용희(태안군의회 의장), 김명선(당진군의회 의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고문은 이은명 전 대전 MBC 2007 12·19 제17대 대통령선거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4:04 홍성고등학교장 장재현 홍성고등학교장 장재현 38년을 교육계에 몸담아온 홍성고등학교의 대들보, 장재현 교장. 그는 지난 5월 교육자이면서 한국 수필집에 등단을 한 당당한 수필 작가다.이처럼 글쓰기를 즐기고 학생들을 내 자식처럼 아끼며 돌봐야 한다는 그의 굳은 신념은 무엇일까? ◆ 장재현 교장과의 一問一答▲홍성고등학교와의 인연은홍성고와의 인연은 좀 남다른 편이다. 그 이유는 지난 1991년 홍성고에서 교사로 재직한데 이어 지난 2000년에는 교감으로, 그 이후 지난해 9월에는 다시 교장으로 부임하는 등 3차례에 걸쳐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 더한 인연이 또 어디 있겠는가.▲교직자로서의 교육철학이 있다면 한마디로 말해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6:14 도청 이전 신도시 방사형 공간설계 도청 이전 신도시가 새가 날개를 편 형상의 방사형 신도시로 건설된다.지난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건설기술 공모를 통해 ㈜도화종합기술공사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도화종합기술공사의 개발계획을 보면 도청 신도시는 용봉산과 수암산을 배경으로 하는 배산·임수형 공간구조로 배치했다. 또한 신청사가 들어가는 행정타운은 중심부에 배치돼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 골격이 이뤄지도록 했다. 무엇보다 홍성군과 예산군의 청사유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두 자치단체의 경계에 청사가 놓이도록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용봉산과 수암산 자락에는 전원형 주거마을인 아트 빌리지와 에코빌리지 등이 조성되고 새의 양 날개에 해당되는 지역에는 주거 및 상업단지가 배치된다. 행정타운 옆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5:41 교육정보화를 선도하는 홍성 방통고 교육정보화를 선도하는 홍성 방통고 홍성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이하 홍성 방통고)는지난 3월부터 오는 2008년 2월까지 2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운영 시범학교로 지정, 방송통신고등학교의 교육정보화를 선도하고 있다.홍성 방통고는 80%이상의 수업에 대해 인터넷을 통한 원격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계 고등학교와는 NEIS의 운영에서 많은 점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홍성 방통고는 격주로 일요일에 실시되는 출석수업 시간표 입력이 가능토록 하는 등 NEIS가 방통고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아 기능개선을 시도 하였다. 아울러 홍성 방통고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입력 매뉴얼과 동영상을 제작, 전국 방통고 NEIS 담당자협의회 개최 및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5:11 2007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 선정 국가보훈처(처장 김정복)에서 개발 시행중인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BOVIS'가 지난 10월『2007년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행정자치부의 ‘혁신브랜드선정위원회’에서 금년 8월에 전 행정부처가 제출한 60여 혁신브랜드를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1차 심사 그리고 서비스 현장 실사, 고객면담 및 평가 등 2차 심사를 거쳐 이중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이 뛰어난 브랜드 10개를 선정했다. 지난 22일 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혁신 대표브랜드 경진대회에 금년도 10대 브랜드의 하나로 'BOVIS'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발표함으로서 'BOVIS'가 보훈업무 혁신의 대표 브랜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보훈처에서는 각종 보훈행사를 계기로 'BOVIS()'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4:42 지역경제과‘재래시장 LOVE TOUR’ 최우수상 선정 홍성군은 혁신분위기 확산과 혁신활동의 솔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07년 군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과제의 창의성 및 중요도, 고객가치증대 부합정도, 장애요인 극복, 과제해결의 신속성 및 참여도, 성과달성 정도, 전국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고 이를 통해 총 28건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실시됐다. 그 결과 지역경제과의‘재래시장 LOVE TOUR’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재래시장 LOVE TOUR’는 홍성 및 광천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군내 관광지를 네트워크화 하여 볼거리,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코스와 연계, 재래시장을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구성, 관광유도 방안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홍성읍사무소의 ‘읍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4:11 충남시군의원 '도청이전 점검 나서' 충남시군의회 의원들이 의정 연수를 통해 도청이전예정지인 홍성군을 방문해 도청이전에 따른 세부계획 및 현황등을 점검하기 위한 설명회가 8일, 홍성 용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방문에 이충재 충남시군의장협의회 회장,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 홍인의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용교 도청이전본부장, 충남시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에 따른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도청이전현황 설명회를 통해 충남개발공사에서 보고한 내용은 도청신도시 사업개요, 향후추진계획, 교통처리계획, 토지이용계획, 보상계획 순으로 보고받았다. 한편 이종건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곳 홍성은 2012년 도청이전에 따라 충남의 중심 뿐만아니라 한국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며 “200만 도민의 대변자로서 여기모인 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4:09 제5대 홍성군의회 지난 1년 활동사항 제5대 홍성군의회 지난 1년 활동사항 제5대 지방의회는 2005년 5월 30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개정으로 정당공천제 허·용, 중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의원정수가 기존 도입, 의원정수가 기존12명에서 10명으로 줄어 홍성읍 2명, 홍북·금마·갈산·구항 3명, 광천·홍동· 장곡 2명, 은하·결성·서부 2명, 비례대표 1명으로 원 구성을 하였으며 2006년 7월6일 제 141회 임시회를 열어 개원식과 의장(이규용의원), 부의장(이종화의원)을 선출하고 2006.7.1부터 2010.6.30까지 4년 임기의 제5대 홍성군의회를 출범시켰다.지난 1년간 임시회 11회·정례회 2회등 총 87일간의 회의를 개최하였고 처리 안건은 98건으로 의안별로는 조례안54건· 예산안10건·군정질문1회· 군유재산관리계획승인3건· 결의문채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13 14:05 제6회 홍성국화축제 제6회 홍성국화축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6회 홍성국화축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홍성읍 내법리 국화농장(현광아파트 옆)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홍성군 국화연구회(회장 박자흥) 주관으로 열린 국화축제는 국화 작품 전시 및 손쉬운 국화재배법 소개 등 그 동안 5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를 선보인 가운데 주민 등 국화를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1만여명의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국화축제는 지난해까지 홍성군의 ‘국화 사랑회’와 ‘국화 향기회’가 각각 해오던 축제를 하나로 합병, 국화연구회로서 갖는 첫 번째 국화축제로 그 의미를 더했다.그동안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꿔온 다륜대작, 현애작을 비롯해 고사목에 새 생명을 키우는 목부작, 돌과 어우러져 하나의 경치가 되는 석부작 등 1000여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06 17:16 교육정책 속수무책 인가 정부의 교육정책이 束手無策(속수무책)이다. 교원수급기준 변경, 승진개정, 교장공모제 확대, 교원평가제, 소규모학교 교감 폐지 등 잇따른 교육정책들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교육정책은 농산어촌에 불리하게 작용해 농산어촌지역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는가 하면 교대생들이 매년 거리로 나오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는 이들 계획이 중·장기적이 아닌 편의 주의적, 근시안적, 시대착오적인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다.교육정책은 학교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의 교육정책은 경제·시장논리에 우선을 두는 감이 없지 않다. 군내 농촌의 상치교사는 넘치고 있다. 교사 당 학생 수는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도 교원 정원을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1-06 17:13 홍성보훈지청 혁신워크샵 개최 홍성보훈지청 혁신워크샵 개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찬민)은 지난 26일~27일 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변화와 혁신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워크샵을 가졌다.이번 워크샵은 2007년도의 혁신 추진 정도를 점검하는 혁신과제 주제별 발표와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하는 보훈업무 실현을 위해 홍성보훈지청이 나아가야 할 비젼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었으며, [행정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한 지청장의 강의 및 팀웍 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 간담회가 있었다.직원 모두 이번 워크샵을 통해 "모든 업무를 국민의 입장에서 추진하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 자신의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지양하고 변화의 선도자로 다시 태어나야 함"을 느끼며, 다시금 혁신의 의지를 불태웠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06 16:36 충남교육·시민단체심야교습은학생건강과학습에큰부담 충남교육·시민단체심야교습은학생건강과학습에큰부담 “밤 12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 날 학교에 가면, 학교 공부가 과연 제대로 될 것인가”이처럼 아이들의 건강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며 충남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가 충남도 교육청의 ‘학원 교습시간 연장’에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전교조충남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충남지부, 충남민주단체연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동당충남도당 등 충남지역 20여개 사회단체대표들은 지난 2일 충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위해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을 밤 10시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지난 2일 충남도 교육청 충남도교육위원회 임시회에서 학원교습 시간을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정한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06 16:00 홍양청난비 월산 청난사로 이전 홍양청난비 월산 청난사로 이전 홍성읍에서 예산가도를 따라 금마 은행정 못 미쳐 길가에 금마총이란 한 개의 커다란 무덤같은 것이 있고, 동편에 비각이 있는데, 이 비각이 홍양청난비(洪陽淸亂碑閣) 이다.최근 장항선 철도공사 관계로 이전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 6월 형상변경허가를 받아 월산 청난사로의 이전이 확정되었고, 이에 따라 지난 27일 해체작업을 하여 현재 보관 중에 있으며 산림법 등 관련법의 허가를 신청해놓고 있는 상황이다.군 관계자는 “여러 차례 문중 분들과 협의를 거쳐 청난사쪽으로 이전을 결정했다”며 “청난사와 마주보게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양청난비의 청난사로의 이전을 두고 일각에서는 문화재의 원형복원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홍양청난비의 전각을 홍성에서 가져와 아산시 염치읍 대동리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5:46 강환홍씨 새마을 유공 대통령상 수상 강환홍씨 새마을 유공 대통령상 수상 홍성군 자치행정과 강환홍(52, 서무담당,사진)씨가 새마을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981년 홍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씨는 26년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상을 보여주는 등 동료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어 왔다.또한 민원업무 처리 시 현장을 직접 방문, 대화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주민숙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을 활성화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들로 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특히 지적 불부합지로 장기 민원이었던 은하면 장척리 새마을 군사도로에 대해 이해관계 주민들을 설득, 지적공사와의 협의를 이끌어냄으로써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 교육일반 | 김명희 기자 | 2007-11-06 14:25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충남도청이 이전하게 되는 도청 이전신도시의 ‘개발계획’ 건설기술(현상)공모 최우수작품이 결정됐다. 충남도는 10월 31일 국내 유수엔지니어링 업체들로 구성된 4개 회사가 출품해 경합을 벌인 결과 (주)도화종합기술공사(대표 문병권)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주)삼안(대표 임종아)이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신도시 설계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엔지니어링 4개업체(삼안, 건화, 도화, 케이지)에서 제출된 작품에 대하여 국내에서 저명한 도시계획, 건축, 환경, 교통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철저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평가위원장을 맡은 목원대학교 이건호 교수는 “출품작들은 기존의 신도시와 친환경적으로 차별화 되면서 주민모두가 여유롭고 행복하게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4:00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공무원이 일 안했다는 거여, 뭐여? 의회감사에서 군정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비판하는데 호통이나 치고, 잘했으면 그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말하는 김원진 의원은 인터뷰 내내 분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아래내용은 김원진의원 인터뷰내용] 홍성군은 의지가 없다. 안주하려 한다1년동안 각 실과에서 7건밖에 벤치마킹을 안했다면 이건 홍성을 발전시킨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건 안주하려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지방은 죽는다.홍성에 식당 20%는 하루에 한두 테이블 받기도 힘들다. 이만큼 심각한 것을 군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야지 지금 무슨 대책이 있는가.큰시장에 앙케이트를 비싼 돈들여 설치하고 정비했는데 오히려 더 장사가 않되고 있다.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06 13:29 무자격 중고차 매매업자 주의보 최근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 등을 통해 불법적인 개인 간 중고자동차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단속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세금 누락과 함께 자동차 유통질서마저 흔들리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사이트 등에는 매일 수백건의 중고차량 매매 관련 영업 광고가 올라오고 있으며 이 중 무등록 개인업자들의 광고만도 10∼100여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들 무자격 매매업자들은 사업자등록도 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중고차량 매매 행위를 함으로써 막대한 세금 탈루는 물론 자동차 유통질서를 뿌리까지 흔들고 있다. 이와 함께 일부 매매업자들은 중고차량을 인수한 뒤 이전등록조차 제때 해주지 않아 차주에게 기존 차량에 대한 책임보험 미 가입 및 각종 과태료 등을 부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31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13523533543553563573583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