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신청사, 드디어 모습 드러내 홍성군신청사, 드디어 모습 드러내 홍성군이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홍주천년 도시 홍성의 역사성 부각 △시 전환에 대비한 가변성 확보 △열린 휴식 공간 제공 △친환경·미래지향형 청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방향을 제시했던 홍성군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출품작인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군은 지난 1일 설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의 출품작 중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홍주회랑-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은 홍주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0-06 09:35 예산군, 관광르네상스 이끌 관광개발사업 순항 예산군, 관광르네상스 이끌 관광개발사업 순항 산업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는 예산군 관광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개장한 예당호출렁다리를 기점으로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예산군은 추진 중인 사업이 순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은 7개 사업에 총사업비 1048억 원 규모로, 연차별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당호 권역에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덕산권역에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1-09-24 09:02 도심복개하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수변도시’ 조성 도심복개하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수변도시’ 조성 포항 학산천 복개하천 복원사업,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자연친화 도시로 수변도시 친수 공간 조성 수질개선, 생태환경도시로 복원 시민의 품으로 학산천 일대, 과거~현재까지 수많은 사람 모여 삶을 살아가는 중심 터전학산천·롯데백화점 일대, 포항 중심 상권·주거권·학권 밀집 도심 이룬 곳 경북 포항시는 도심 물결을 되살려 사람과 도시가 공존하는 ‘수변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산천은 지난 1990년대에 악취와 모기, 쓰레기 등의 오염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인공시설물로 덮개를 씌웠던(복개) 도심 도심속 자연하천, 생명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9-09 08:55 GS건설, ‘홍성자이’ 견본주택 8월 27일 오픈 GS건설, ‘홍성자이’ 견본주택 8월 27일 오픈 GS건설은 지난달 27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분양하는 ‘홍성자이’의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총 48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28㎡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84㎡A 119세대 △84㎡B 200세대 △84㎡C 158세대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세대다.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함께 운영되는 사이버 견본주택은 홍성자이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1-09-01 11:09 충남소방복합시설 건립사업 ‘순항’ 충남소방복합시설 건립사업 ‘순항’ 충남도가 2024년도 준공을 목표로 충남소방복합시설 건립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충남소방복합시설은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대 38만 8825㎡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도내 소방 관련 최대 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90억 원으로 충남도 예산으로 575억 원, 그리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소방안전교부세 215억 원으로 충당한다.이 시설에는 충청소방학교, 소방항공구조대, 장비정비센터, 구급훈련센터 등이 조성되며 전국 9개 소방학교 중 최초로 외국인 동시통역 강의실과 교육생을 위한 심리상담실도 설치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8-26 10:40 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 조성 본격 추진 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 조성 본격 추진 예산군이 ‘예산 1100년 기념관’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국·도비 99억 원, 총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예산읍 벚꽃로 복합문화복지센터 일원에 연면적 495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주요 시설로는 수영장이 포함된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역사전시관 등이 복합으로 들어설 예정이다.군은 지난해 5월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6월 기본·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각종 심의절차를 마쳤다. 또한 이달 내 공사입찰을 거쳐 시공사 선정 후 9월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23 08:35 소방청장 보령해저터널 안전대책 현장 확인 소방청장 보령해저터널 안전대책 현장 확인 소방청(청장 신열우)과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조선호)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안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신열우 청장과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지난 12일 오후 보령해저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신 청장과 조 본부장은 공사 현장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공사 과정과 개통 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인명구조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 소방본부는 이날 신 청장의 방문으로 충남도가 해저터널 완공에 맞춰 도입을 목표로 하는 양방향 인명구조차량 관련 국비 확보에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8-22 08:37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홍성 승원팰리체’ 8월 20일 오픈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홍성 승원팰리체’ 8월 20일 오픈 ‘7월 월간주택시장동향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5억 원을 넘어섰다. 중위 가격은 주택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말하는데, 지난해 9월 처음으로 4억 원대를 넘어선 이후 불과 11개월 만에 1억 원이 오른 셈이다. 이처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졌던 전세가 상승세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주거불안이 거세지는 가운데 민간 임대 아파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간 임대 주택은 중산층에 대한 주택 보급과 집값 안정화를 목적으로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1-08-17 08:55 대구도심 생태하천 신천, 사람과 자연·역사와 문화 공존 대구도심 생태하천 신천, 사람과 자연·역사와 문화 공존 대구 신천, 자연형하천으로 생태복원,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화 큰 몫 신천, 대구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심 속 명품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잉어와 붕어가 헤엄치고, 수달과 각종 새들이 돌아온 친환경 생태하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하천이자,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대구 신천(新川)은 대구광역시의 동부를 흐르는 하천으로 주류는 12.5km, 유로 전체 길이는 27km에 이르며 유역면적은 165.3㎢이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비슬산에서 발원해 가창면 용계리에서 대천과 합류, 대구광역시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북구 침산동에서 도심속 자연하천, 생명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14 08:38 원주혁신도시, 의료·바이오산업·영상콘텐츠시설 ‘핵심’ 원주혁신도시, 의료·바이오산업·영상콘텐츠시설 ‘핵심’ 2005년 수도권 집중해소·국가균형발전 위한 자립형 혁신도시 건설 추진원주혁신도시, 강변로 160 일원 중심 361만 2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올해 5월 기준 2만 6000여 명, 계획인구 3만 1000여 명의 84%수준 달해의료·바이오산업 중심 건강생명·자원개발·에너지·관광문화기업 이전 핵심 강원도 치악산자락으로 가다 보면 반곡동 일대의 대단위 주거지가 눈에 들어온다. 의료·바이오산업을 유치하겠다던 강원원주혁신도시다. 참여정부 시절에 지정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수도권 집중해소와 국가균형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31 08:32 충남미술관 ‘밑그림’ 드디어 나왔다 충남미술관 ‘밑그림’ 드디어 나왔다 충남 문화예술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또 다른 명품공간이 될 충남미술관의 ‘밑그림’이 나왔다.양승조 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남미술관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에이그룹종합건축사사무소가 네덜란드 UN스튜디오와 함께 낸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충남미술관은 미술작품 전시 공간 마련을 통한 도민 문화 향유권 증진과 지역민 삶의 질 제고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 내에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규모는 지하 2·지상 4층으로, 상설·기획전시실과 교육·세미나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7-21 15:38 홍성군,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KTX시대 준비 홍성군,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KTX시대 준비 홍성군이 서울에서 홍성까지 45분에 주파할 수 있는 서해안KTX 시대에 대비해 관광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우선 군은 2022년까지 1013억 원을 투입, 궁리항-어사항-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천수만 26km 구간을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어항으로 새 단장할 계획이다.군은 남당항 주변에 해변산책로와 바다조망쉼터, 전망대를 구축하고 대하·새조개 등 지역특산물 축제를 위한 광장을 신설해 문화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명품낙조로 명성 높은 속동전망대 주변에는 스카이타워와 해넘이길을 조성하고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7-20 13:47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오는 7월 분양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오는 7월 분양 예정 ㈜모아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내포신도시 RH5-2 블록(중흥S-클래스와 LH스타힐스 사이)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1-07-13 14:35 도심 속 공원 조성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도심 속 공원 조성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 예산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원 조성은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태·환경적으로는 바람직한 영향을 끼치며 도시경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군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공원 조성 사업은 창소근린공원, 윤봉길의사 나라사랑공원, 주교 도시숲, 암하리 생태공원 자연마당 등으로 4개 사업에 68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윤봉길의사 나라사랑공원과 암하리 생태공원 자연마당은 이달 준공될 예정이다.창소 근린공원에 20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예산읍 창소리 일원에 다목적 광장, 쉼터,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7-11 08:33 부여 왕포천 ‘악취하천’ 오명 벗고 생태하천으로 ‘환생’ 부여 왕포천 ‘악취하천’ 오명 벗고 생태하천으로 ‘환생’ 하천의 치수, 삶의 질 향상 위해 자연공생과 친수기능 확보 증대도심하천 중심 지방하천, 새로운 문화예술·여가공간 탄생을 꿈꿔 하천습지서 얼록동사리·수달·원앙 등의 천연기념물 서식도 확인돼왕포천, 환경부 2020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하천 우리의 하천은 맑고 투명한 모습 그대로 수천 년을 유유히 흘러온 삶의 근원이자, 온갖 종류의 물고기와 곤충 등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공간’이었다. 여름철에는 멱을 감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아늑한 ‘휴식의 공간’이기도 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산업화와 도시화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04 08:39 민간인학살지 골령골 ‘진실의 숲’ 조성 민간인학살지 골령골 ‘진실의 숲’ 조성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동구가 추진하는 한국전쟁 민간인집단희생자의 위령시설인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을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시설이 들어서는 골령골(대전 동구 낭월동) 인근 주민들과 희생자 유족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과거사업무지원단장과 대전 동구청, 설계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골령골은 지난해 12월 진실과 화해의 숲(아래 진실의 숲) 국제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이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골령골에는 전국 희생자 추모 시설 사회일반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7-04 08:36 충남 체육 랜드마크 ‘충남스포츠센터’ 첫 삽 충남 체육 랜드마크 ‘충남스포츠센터’ 첫 삽 충남 체육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30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충남스포츠센터는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4㎡의 부지에 들어선다. 건축물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과 통합운영센터 2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 3358㎡이다.수영장은 1만 1195㎡의 부지에 연면적 9856㎡, 지하1·지상 2층으로, 50m 8레인과 보조풀 15m 2레인, 관람석 228석 등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다. 수영장 시설은 사회적 약자를 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6-30 14:29 대전역세권·연축지구 원도심재생 모델 대전혁신도시 대전역세권·연축지구 원도심재생 모델 대전혁신도시 대전혁신도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원도심에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대전역세권지구 92만3000㎡(28만평), 연축지구 241만7000㎡(7만3000평)대전역세권지구, 대전역 개통으로 중심지로 성장한 시가지 형성의 기원지연축지구, 대덕특구와 연계 과학기술 산·학·연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예정 대전·충남의 최대 숙원이었던 혁신도시 지정이 지난해 결실을 봤다.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충남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협약’에 따라 수도권이 아닌 시·도 가운데 대전과 충남만 혁신도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28 08:30 공주 제민천, 테마가 있는 자연생태하천으로 정비 공주 제민천, 테마가 있는 자연생태하천으로 정비 제민천, 금학동에서 발원 금강으로 흐르는 4.2㎞의 작은 하천공주시가지, 제민천 양편에 들어서 주민 삶 켜켜이 쌓여 있어깨끗한 물이 흐르자 물고기가 돌아와 헤엄치고 새들이 찾아와유구천, 기업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3급수에서 1급수로 맑아져 공주는 금강의 도시다. 금강의 물길은 공주를 지켜왔고, 공주를 다른 지역과 연결해 주기도 했다. 공주의 중심하천인 제민천은 공주시가지 남쪽에 있는 금학동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흐르는 길이 4.2㎞, 폭 5m 정도의 작은 하천이다. 제민천은 오랫동안 공주시민들의 삶 속 깊숙이 들어온 물길이었다. 따라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27 08:40 암하리 생태학습지 자연마당 조성사업 착공 암하리 생태학습지 자연마당 조성사업 착공 예산군이 예산읍 산성리 소재 암하리 생태학습지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지난달 25일 착공했다.이번 공사는 예산읍 산성리 122번지 일원 산성주공아파트 앞 암하리 방죽의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현재 사업대상지에는 관찰데크, 스탠드, 분수 등 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낙후된 상태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시설물 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데크 재설치와 생태정보안내판 설치, 우수관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암하리 방죽은 지난 2002년 12월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암하리 방죽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생태계의 건전성을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4-03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