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성 역사공원 5월 중 조성…도심휴식공간 탄생 기대 홍주성 역사공원 5월 중 조성…도심휴식공간 탄생 기대 홍성고도 역사문화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홍주성내 역사공원이 오는 5월안으로 조성돼 홍성읍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역사학습공간으로 재탄생한다. 1만8146㎡의 면적에 총 10억원이 투입돼 옛 법원`검찰청 자리인 홍성읍 오관리 10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역사공원에는 죄인을 수감했던 옥사가 복원될 예정이며, 육각형태의 전통정자 등이 설치되고, 기존의 우물터는 지층 위로 상층부만 부분 복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옥사의 경우 홍주지도(1871년, 서울대 규장각)를 근거로 정면 3칸, 측면 1.5칸으로 복원된다. 또한 군민들이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주변으로는 소나무, 백목련, 산수유 등 전통수목 120여종이 식재돼 도심내 군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현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2-09 10:18 홍주의병추모탑, 머물 곳은 어디? 갈 곳 잃고 ‘표류’ 홍주의병추모탑, 머물 곳은 어디? 갈 곳 잃고 ‘표류’ 의원들, “홍주의사총 맞은 편 천주교 홍주 순교성지 인근이 적합하다” 주민들, “홍주의병 애국정신 퇴색시키는 일, 거꾸로 가는 행정 아닌가” 홍성읍 오관리 홍주의사총 내부에 들어설 계획이었던 홍주의병추모탑이 이미 예산이 집행되어 공모선정자에 의해 제작되고 있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위치가 정해지지 못해 이리저리 표류하는 웃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애초에 홍성군은 홍주의병추모탑 건립에 국비 4억6400만원, 도비 3억, 군비 7억3500만원의 총사업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높이 19m의 탑 형태로 의사총 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었다. 때문에 홍성군은 지난해 4월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회의 자문을 받아 2010년 6월에 추모탑 디자인을 제안·공모했고, 같은 해 8월 공모된 작품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0:32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서 접수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서 접수 홍성군은 서부면 신리 431-2 일대 4만6225㎡에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추진을 위해 주민제안서가 지난 8일 서부레저산업(주) 노승복 대표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다.(주)서부레저산업에 따르면 2014년까지 약 313억원을 투자하여 총 객실수 206실을 건축계획으로 홍성군에서는 개발진흥지구지정 및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받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휴양콘도미니엄이 들어서게 되는 서부면 신리 일대는 대하축제와 새조개 축제로 유명하며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인근 관광지인 남당항, 죽도, 홍성호에 인접해 있으며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궁리, 남당, 어사지역과 함께 해양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관계자는 “2013년에 개최 자치행정 | 이선화 기자 | 2011-08-11 11:09 홍주의병추모탑이 대교공원에?! ‘갈팡질팡’ 홍주의병추모탑이 대교공원에?! ‘갈팡질팡’ 홍성읍 오관리 홍주의사총 내부에 홍주의병추모탑을 세우려던 군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열렸던 제195회 임시회에서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홍성만 과장은 “홍주의병추모탑을 본래 계획에 있었던 홍주의사총에 세우는 대신 맞은편 대교리 대교공원내에 이전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혀, 임시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애초에 홍성군은 홍주의병추모탑 건립에 국비 4억6400만원, 도비 3억, 군비 7억3500만원의 총사업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높이 19m의 탑 형태로 의사총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었다. 때문에 홍성군은 지난해 4월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회의 자문을 받아 2010년 6월에 추모탑 디자인을 제안·공모했고, 같은 해 8월 공모된 작품의 심사를 거쳐 2010년 10월에는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28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사업시행 ‘민관 한 목소리’ 오관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사업시행 ‘민관 한 목소리’ 기세 좋게 내리는 7월의 장맛비도 약 7년 동안 방치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성토의 목소리를 잠재우진 못했다.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충남도청 김창헌 건축도시과장의 주재 하에 열린 ‘홍성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LH공사가 시공을 맡은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한 없는 지연에 대한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추진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8년 9월 충남도 고시에 의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군은 같은 해 10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2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사인 LH공사는 그동안 한국토지공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0:30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원도심공동화대책 논의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원도심공동화대책 논의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5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과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민원, 홍북면 봉신리 계근장 설치 반대탄원, 서부 남당·어사리 불법파라솔 관련 진행 사항, 내기마을 진정 관련 설명을 듣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남도 도청이전정책과 김성기 과장이 “2012년 말 도청사 이전, 신도시는 2013년 초기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그 결과 행정타운은 점차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초기생활권 조성을 위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오석범 의원은 “홍성지역의 원도심공동화 현상을 우려하여 도 차원에서의 대책이 있나”하고 물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도청이전으로 인해 홍성이 발전을 한다고는 하지만 당장 인구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07 11:01 홍성역사 관련된 유물조사 이뤄져야 홍성역사 관련된 유물조사 이뤄져야 홍주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되고 있는 홍주성역사관에 전시될 유물조사 용역중간보고 및 자문회의가 지난 25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홍주성역사관 유물조사 용역'은 지난 3월 (재)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MOU를 맺고 전시 유물을 찾아 나섰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홍주성역사관의 건립목적에 적합하고 전시 가능한 유물을 확인ㆍ확보해 홍성지역은 물론 전국에 산재해 있는 홍성(홍주)과 관련된 유물의 전반적인 조사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추진돼 왔다. 용역보고에 따르면 연구진은 지난 7월까지 기초자료 수집을 완료하고 7월부터 10월 중에 관내 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1-26 12:10 충청남도 ‘금강 살리기’ 놓고 금강유역 시·군과 대립 충청남도 ‘금강 살리기’ 놓고 금강유역 시·군과 대립 한강(수도권), 금강(충청권), 영산강(전라권), 낙동강(경상권)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국가하천을 정비하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일 것이다. 전국 200여개 지역주간신문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대표)에서는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일조하고자 국가적 현안인 4대강 사업에 대해 권역별로 총3회 공동기획보도 할 예정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은 첫 번째 순서로 11월 2일부터 이틀간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 금강유역 지자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등 지자체간 갈등을 겪고 있는 금강 살리기 현장을 찾았다. 충남도 보건설 대규모 준설 중단 의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보설치 홍성군 | 홍주신문 | 2010-11-09 10:26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 '무산 위기'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 '무산 위기' 국가 1종항으로 건설되고 있는 서부면 남당항 주변에 건립을 추진 중인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지역상인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장기 표류되고 있다. 하지만 홍성군은 해당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해소를 위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정상추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군청 관계자와 지역 어촌계, 상가 측 대표자간 간담회가 열린데 이어 24일에는 홍성군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 등 합의점 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07년 4월 새조개와 대하 집산지인 서부면 남당항 국가어항부지에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공사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한다는 방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8-27 14:44 2012년 충남도청이전, 정상추진 '차질없다' 2012년 충남도청이전, 정상추진 '차질없다'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가 적극 나섰다. 김광배 사장은 지난 18일 충남도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김용교 관리이사는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도청이전신도시 건설과 관련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분양계획, 채무상환대책 등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은 약 2조 6283억 원(충남개발공사 1조27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조625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까지 홍성ㆍ예산의 경계지역에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관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에서 충남도청을 비롯한 각 기관들이 입주하는 중심지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등이 주로 들어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8-20 10:17 꿈을 실현하는 기업 (주)SFC '홍성에 새 둥지 틀다' 꿈을 실현하는 기업 (주)SFC '홍성에 새 둥지 틀다' 지난 1988년 설립하여 국내 및 해외의 인쇄문화 발전과 태양광 전지소재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SFC(대표이사 박원기)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대표이사의 고향인 홍성군 구항면에 최신시설을 갖춘 태양광 전지소재 전용공장을 신축 중에 있다. 충남도청 홍성이전에 맞춰 홍성시대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선언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SFC 박원기 대표이사는 홍북면 석택리가 고향으로 'dream 2013'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13년까지 년간 3000억 매출을 달성, 중견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홍성에 최첨단 시설의 태양광 전지소재인 백시트(Backsheet) 전용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SFC는 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8-06 15:06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건강마을은 11개 읍면 무의탁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2006년 4월 17일 법인 설립 후 2006년 재가노인복지시설(가정봉사원파견시설)을 설치하고 2007년 노인돌보미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16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 시급하다"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 시급하다" 홍성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현재 조성 중인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름 없는 로 남겨둘 것인가. 과연 어떤 명칭이 충남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는데 적합할 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홍보관 건립공사가 마무리에 들어갔고,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의 새 청사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충남도청이전신도시의 이름은 아직까지 없다. 따라서 충남도청이전신도시의 명칭 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다. 사람도 태어나면 1개월 안에 출생신고를 해야 벌과금을 물지 않도록 돼 있는 행정의 현실을 볼 때 태어난 지 4년이 넘도록 이름조차 없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도시의 상징성과 차별성, 비전 등을 담고, 용지분양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3:28 세종시 여파에 맞물린 '도청신도시' 세종시 여파에 맞물린 '도청신도시' 도청신도시 조성에 적잖은 어려움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충남도는 도청신도시에 건립 예정이었던 복합캠퍼스 추진 계획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복합캠퍼스는 이완구 전 지사가 도청신도시를 소개하며 빼놓지 않고 자랑했던 사업 중 하나로 인구유입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충남도에 따르면 복합캠퍼스를 추진하면서 도청신도시에 입주하려는 각 대학들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커서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또한 명문 사학 유치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토지 분양이 성공할지 여부도 여전히 미지수다. 충남도는 지난해 말 신도시 전체 950만㎡ 중 기반시설을 제외한 550만㎡의 땅을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분양 시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다. 경기침체가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01 11:51 세종시 추진과 맞물린 도청신도시 건설 세종시 추진과 맞물린 도청신도시 건설 '세종시 사수' 외침이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여부에 따라 도청신도시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조심스런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정부는 세종시를 기업, 특히 첨단 과학 및 기술 기업들이 중심이 되고 여기에다 교육, 문화예술, 복지 기능을 첨가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종시에 기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세제 혜택․토지공급 가격 인하 등 각종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종시와 충남의 역학관계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기업중심복합도시로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충남 곳곳에 건설 예정인 산업단지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9부 2처 2청'을 이전하는 대신, 국내․외 기업을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1-23 14:36 홍주성역사관 밑그림 나왔다 홍주성역사관 밑그림 나왔다 홍주성역사관 밑그림이 나왔다. 홍성군은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홍주성역사관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역사관 건축설계를 맡은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전시공간 설계를 맡은 (주)인테크디자인 실무자가 참석해 설계용역 보고회를 갖고 자문 및 실무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주성역사관 건립계획은 홍주성 복원계획과 맞물려 이전 홍성세무서 자리에 역사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 설계공모를 통해 두 곳의 업체를 선정 건축 및 전시공간 설계용역을 의뢰했다. 지난달 역사관 건립 기본설계가 완료됐고 두 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쳐 이날 실시설계 보완을 위한 설계용역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 우선 건축 설계용역 보고에서는 "홍주성 복원건물들의 역사경관을 고려해 지하공간을 자치행정 | 전상진 기자 | 2009-10-12 11:13 도청이전 건설사업, 7700억원 규모 도내 업체 참여 도청이전 건설사업, 7700억원 규모 도내 업체 참여 충남도는 지역건설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 1조600억원의 73%에 해당하는 7700억 원 규모를 도내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에서는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반조성공사를 100만~150만㎡ 규모(8개 공구 예정)로 추진토록 하고, 하수종말처리시설, 쓰레기집하시설, 공동구 등 주요기반시설도 지역 업체를 의무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도록 국제입찰의 방법으로 계약을 해야 하는 기관에 해당하지 않는 충남개발공사에서 시행함으로써 지역건설업체 참여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 2일 발주기관, 지역건설업계 대표, 대기업인 건설업자 등과 체결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23 14:02 광천지역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광천지역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광천지역의 문화, 복지, 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복합공공청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광천 복지문예회관 및 복합공공청사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완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및 업체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회관 및 복합공공청사 실시설계용역 설명 및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문예회관 및 복합공공청사는 광천읍 신진리 411-2번지 연면적 8,652㎡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의 문예회관에는 516석의 대공연장과 90석의 소공연장이, 지하 1층~지상 4층의 복합공공청사에는 보건소, 도서관, 주민복지시설등 각종 편의시설이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23 13:42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2 07:18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충청남도가 지난 2006년 2월 12일 우여곡절 끝에 200만 충남도민의 상징인 충남도청의 이전지로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521㎡(301만 평)로 결정했다. 1896년 전국을 8도에서 13도로 개편하면서 충청남도가 개도한지 110년만의 일이며, 1932년 도청 소재지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지 74년만의 일이다. 가까이는 1989년 정부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대전직할시가 분리되면서 충남도청이 대전시에 위치한지 17년만의 일이다. 이로부터 이달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기까지는 공주, 대전을 거쳐 80년 만에 충청남도에 자리 잡으며, 홍성시대를 맞게 되는 것이다. 충남도청 소재지로 변모하게 될 홍성(홍주)은 역사적 측면으로 보면 서기 1371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