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농부, 흙을 살리는 농법에 흠뻑 빠지다 청년농부, 흙을 살리는 농법에 흠뻑 빠지다 학교 실습 교육 과정 속에 농사일 관심 가져농작물 키우면서 흘린 땀의 소중한 가치 배워농작물을 수확해 수도권에 90% 이상 직거래로 홍동면 팔괘리 사는 ‘오와린농장’ 이재영 대표는 2남 1녀 막내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직을 내려놓고 귀농을 준비하시던 아버지와 교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논과 밭을 배경 삼아 자랐다. 초등학교 때부터 농부가 꿈이었고 강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마을에 있는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8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입학한 후 다양한 실습 교육 과정을 이수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2-17 08:30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부설 3개 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부설 3개 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 부설대학 졸업식을 지난 5일 홍성노인대학, 지난 6일 홍북노인대학, 지난 7일 광천노인대학 순으로 2023학년 졸업식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조화원 지회장은 “인생에 있어서 평생토록 하는 것이 배움이라 강조하고 한 해 동안 좋은 학장들의 유능한 강의를 듣고 또한 건강프로그램으로 활력 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격려하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운희 홍성노인대학장은 “1년 동안 배부해 강의한 자료를 매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2-16 08:30 2024 국회의원선거, 예산 출신 젊은 후보 출마 2024 국회의원선거, 예산 출신 젊은 후보 출마 40대 초반의 새로운 인물인 이무영(43·국민의힘) 씨가 도전장을 내밀며 관심을 끌고 있다.예산 출신 이무영 씨는 충청권 유일의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간사 등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당직을 맡고 있다. 예산군 봉산면이 고향인 그는 봉산초, 고덕중, 삽교고를 졸업하고 순천향대에서 석사를 마쳤다.이 씨는 이회창 대선후보 보좌역과 홍성·예산청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홍성 소재 화성토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처가가 홍성군 은하면으로 알려졌다.이 씨는 “지난달 25일경 홍문표 의원에게 출마의 뜻을 전했다”면서 “이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2-15 16:03 2024 총선, 홍성·예산 젊은 후보 누구? 2024 총선, 홍성·예산 젊은 후보 누구?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젊은 정치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12일 어청식(41·무소속) 씨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서산 출신인 어청식 씨는 1983년 1월생으로 지난 2015년부터 내포신도시에서 거주 중이며, 처가가 예산군 예산읍으로 알려졌다. 부석초, 부석중을 졸업하고, 서령고를 중퇴한 이후 검정고시를 합격했으며, 성공회대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단국대에서 환경자원경제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국농정신문 기자, 박성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2-15 15:49 인간의 끝은 신의 시작! 인간의 끝은 신의 시작! 그간 몇십 년을 보냈던 12월이 2023년도의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끝과 시작이라는 말이 새삼 의미 있게 뇌리에 되새겨진다.우리나라 말에 ‘끝머리(끄트머리)’는 끝이라는 뜻도 있지만 첫머리라는 뜻도 있다. 하루에 밤의 끝이 아침의 시작이고 한해의 끝날이 새해의 첫날이 되는 것처럼 인간적으로 포기할 때 신의 섭리가 역사하기도 하는 것 같다.‘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처럼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물에 빠진 사람이 위급할 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 노년의 삶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3-12-07 08:37 홍동 출신 이동연 씨, 삼성중공업 부사장 승진 홍동 출신 이동연 씨, 삼성중공업 부사장 승진 홍동 출신 출향인 이동연(54·사진) 씨가 삼성중공업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단행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동연 삼성중공업조선해양 연구소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동연 부사장은 홍동면 팔괘리에서 태어나 홍동초(56회), 홍동중(11회),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석사·박사)를 졸업 후, 199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2015년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장, 2018년 삼성중공업 에너지플랜트연구센터장, 2020년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상무)를 역임하며 친환경연료선박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3-12-01 12:04 갈산 출신 박성규 씨, 인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갈산 출신 박성규 씨, 인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갈산 출신 출향인 박성규 씨(45·사진)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제4대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인으로 선임됐다.제4대 인천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으로 당선된 박성규 당선인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기까지 스스로에게 여러 번 되묻고 많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취임소감을 전했다.이어 박 당선인은 “시협회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힘 있는 단체”라며 “앞으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3-11-28 21:08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벌꿀과 새싹인삼으로 인생의 역경(逆境) 이겨내” 충남장애인기능대회, 6년 연속 금메달농촌인구 감소·고령화 인력 부족 해결스마트팜, 최적의 생육환경 자동 제어 다문화 가정 조은하 농업회사법인 ㈜꽃과 꿀벌 대표의 남편 조경철 씨는 전남 강진에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을 운동회 달리기 시합에 징크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100m 달리기에서 또래 친구들은 열심히 달려 결승선에 엇비슷하게 들어왔지만, 유독(惟獨) 뒤떨어져 결승선을 통과했다.1960년 말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달리기경기를 회상하며 조경철 씨는 다시 말문을 열었다. 조 씨는 “시골 산골 마을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25 08:34 이건 내가 최고! 갈산고 ‘기네스 축제’ 개최 이건 내가 최고! 갈산고 ‘기네스 축제’ 개최 갈산고등학교(교장 최재능) 학생자치회 문화체육부는 지난 3일 오후 교내에서 ‘공부 말고, 이건 내가 최고’라는 ‘기네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 갈산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등이 참여했다.이번 기네스 축제에서 측정 또는 계측이 가능한 종목은 △자격증을 가장 많이 지닌 사람 △헌혈을 가장 많이 한 사람 △머리카락이 가장 긴 사람 △50m 달리기 가장 빠른 사람 △1분간 팔굽혀 펴기 가장 많이 하는 사람 △팔굽혀펴기 가장 오래 하는 사람 △종이학 가장 작게 접는 사람 △사각 큐브 가장 빠르게 맞추기 등이었다.특히 기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9 08:30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삽교농협 내포유통센터 맛집 ‘수제 노평래 도너츠’산업화 시대, 허기와 추억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남녀노소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아내포신도시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수제 노평래 도너츠’를 운영 중인 노평래 사장은 구항면 오봉리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 당시 흰쌀밥을 넉넉히 먹기 힘든 가정 형편에 간식으로 빵을 먹는 것은 더욱 녹록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노 사장은 집안 형편이 여유치 않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친척의 소개로 서울 노량진에 있는 독일 빵집에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19 08:30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2025년부터 의대 정원확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확대된 인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정하느냐’를 두고 그야말로 총성 없는 경쟁이 치열하다.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확실하게 키워야 한다는 주장과 기존 국립대 의대를 강화해 비효율적 의료 전달체계를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형국이다.의대 정원확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의대가 신설될 경우, 그만큼 국립대 의대 증원 가능성이 작아진다. 반대로 국립대 의대 인원을 증원하면 국립대나 사립대의 의대 신설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진다. 의대 신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1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하다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하다 1985년 무크지 ‘민중교육’에 소설 ‘비늘눈’을 발표하면서 소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3년 8개월간 해직을 당한 후 복직해 36년 동안 교직에 몸담은 강병철 시인이 2018년 유년의 애틋한 농·어촌 정서로 다양한 노동과 삶을 호명한 시집 을 출판사 ‘삶창’에서 ‘삶창시선’ 53번째로 펴냈다.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유년의 기록만을 통째로 출간하고 싶었는데 서두른 감이 없지 않다. 36년 훈장의 마감인 정년퇴임을 의식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태생적 조급증 탓이 더 크다”고 밝혔듯, 교사생활 마감 무렵 펴낸 시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3-11-16 08:30 “대통령 결단 환영… 충남 국립의대 절실” “대통령 결단 환영… 충남 국립의대 절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도내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인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2.6명이며, 더 문제인 것은 충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은 1.5명으로 최악이라는 점”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방의료 붕괴 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26 08:31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은 지난 13~15일 교내 창의관 1~3층 로비에서 전공별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지난 2년간 배우고 익힌 요리 실력을 활용해 한식·서양식·일식 등 전공별로 조리 작품을 전시한다.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22 08:35 굴속의 탄벽 같은 절망에서 희망을 캐내고자 하는 동심 굴속의 탄벽 같은 절망에서 희망을 캐내고자 하는 동심 1980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당시 국내 최대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사북영업소의 임금 소폭 인상과 이에 편승하는 어용노조에 대항해 광부들이 일으킨 노동항쟁인 사북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북사태는 1980년대 노동운동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됐다. 1976년부터 15년 동안 강원도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사북사태 이후 어린이들과 함께 글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임길택 시인이 1990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실천문학사’에서 한국문단사 최초로 탄광 마을 어린이들의 삶과 정서를 담은 동시집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3-10-19 08:32 최충식 시인, 6시집 ‘아둔한 미련’ 발간 최충식 시인, 6시집 ‘아둔한 미련’ 발간 홍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충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아둔한 미련(도서출판 문화의 힘)’을 펴냈다.이 시집은 제1부 여름은 가고, 제2부 다시 봄날, 제3부 아둔한 고백, 제4부 생각지도 않은 일 등으로 엮어 펴내면서 70여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공광규 시인의 ‘깊은 사유와 편안한 어법, 그리고 묘사의 절창’이란 해설을 달고 있다.공광규 시인은 해설에서 “편안하고 정감넘치는 충청도 선배의 서정을 듣는 듯, 제재와 발성에서 지역적 친연성을 많이 느꼈다”며 “충청 지식인의 깊은 사유와 편안한 어법, 그리고 묘사의 절창이 속속 보 책 | 한기원 기자 | 2023-10-13 08:30 2023년도 홍성농업대학 교육·운영 실시 2023년도 홍성농업대학 교육·운영 실시 홍성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친환경농업대학으로 설립돼 홍성군 농업인을 위한 최고 교육과정이다. 지난해 기준 졸업생 1282명을 배출해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며 농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홍성농업대학의 운영 목적은 수요자 중심·단계별·수준별 교육 품질 향상을 통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며 귀촌·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하는 데 있다.이어 홍성농업대학의 운영 방향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06 09:39 인셀덤서울본부, 홍성군에 후원금 3000만 원 전달 인셀덤서울본부, 홍성군에 후원금 3000만 원 전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셀덤서울본부 김기춘 수석대표와 최배견 대표가 지난 25일 갈산지역아동센터에 1000만 원을 기탁하고,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갈산지역아동센터와 광천읍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질 높고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놀이‧학습 프로그램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기춘 수석대표는 “아이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홍성군 아동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나눔현장 | 박승원 기자 | 2023-09-27 11:17 홍성출신 장준, 아시아 정상 ‘우뚝’ 홍성출신 장준, 아시아 정상 ‘우뚝’ 한국태권도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 선수가 지난달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국제태권도연맹 랭킹 1위인 장준은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홍성 출신 장준은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했다. 두 살 위 태권도를 먼저 배운 친형을 따라 태권도를 시작한 장준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태권도 엘리트 선수가 대회 결과 | 박승원 기자 | 2023-09-26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