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 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 홍성군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한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올해도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08년 5가구의 ‘친정 나들이’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까지 83가구 284명 결혼이주여성들의 고국방문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번 사업 신청대상은 2017년 1월 이전에 결혼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가정으로 오는 27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 주민지원팀 또는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3-25 09:00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선정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소통을 통한 행복 울타리’ 사업에 선정돼 지난 18일 엄마 프로그램 자조모임 및 양육교육을 진행했다.2020년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소통을 통한 행복울타리 사업’은 특수 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개별심리치료지원, 가족나들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양육자 자조모임 등을 통해 사회성과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고 가족 구성원들 간에 긍정적인 관계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지난 18일 첫 진행된 엄마 프로그램 자조모임 및 양육교육은 특수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 맺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 맺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과 예산언어심리발달센터(센터장 장혜정), 열림아동가족상담센터(센터장 이은정)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소통을 통한 행복 울타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금회 지원 사업 ‘소통을 통한 행복 울타리’ 사업은 특수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개별심리치료지원, 가족나들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양육자 자조모임 등을 통해 사회성 및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고 가족 구성원들 간에 긍정적인 관계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4 09:00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어르신 가을 나들이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어르신 가을 나들이 홍성우리마을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채승병)에서 주관하고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을)가 주최하는 제22회 어르신 문화교실이 지난 7일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가을철 나들이 행사를 했다.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을 주관한 의료생협은 올해부터 홍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을)의 후원을 받아 운영한다. 복지 | 홍주일보 | 2019-11-18 09:00 ‘82년생 김지영’을 통해서 본 우리 사회 ‘82년생 김지영’을 통해서 본 우리 사회 #1. 참교육학부모회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었던 ‘82년생 김지영’이 영화로 나와서 함께 봤다. 76년생 서림도 울고, 74년생 한송이도 울고, 70년생 유지영도 울고, 69년생 오흥순, 주은성도 울고, 67년생 조성미도 울었다. 그런데 뒷자리 앉았던 여고생들도 눈이 팅팅 붓게 울었다. 니들은 왜 우니? 니들도 공감하니? 2019년이 되어도 대한민국 여자들 현실은 변한 게 없구나~~ 이런 현실이 더 아프다! (페이스북 친구 한송이)#2. 87년생 임아연. 딸 셋에 막내로 태어났다. 장남인 아버지가 아들을 낳길 바랐던 할머니에게 우리 그건 그래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1-14 09:03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이병석 전 홍성군장애인후원회장((주)서해환경 대표)과 김명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이사(홍성장묘개발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 대상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들을 발굴·포상해 명예를 높이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1989년부터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2009년부터 휴먼네트워크 포상을 실시했다. 2012년부터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19-10-27 09:05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 실시 코레일(사장 손병석)에서는 지난 4일 푸르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도연) 아동·인솔자를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은 기차를 이용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정서함양을 위한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으로써,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복지기관 대상으로 각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일정, 여행지를 선정한 이후 신청 심사를 통해 전국 30개소를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푸르네지역아동센터가 선정돼 센터 아동들과 인솔자가 홍성에서 서울로 함께 기차를 타고 방 복지 | 윤신영 기자 | 2019-10-17 09:05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제2회 욜로 페스타 개최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제2회 욜로 페스타 개최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센터장 남관수)는 지난 5일 센터 일원에서 제2회 ‘욜로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사업단 플레이(PLAY)’를 주축으로 청소년 운영위원회 ‘너나들이’와 동아리 연합회가 함께 꾸몄다. 예산군 | 홍주일보 | 2019-10-13 09:05 생활, 패션을 입다 생활, 패션을 입다 1990년대 말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부터 비롯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요소가 외국에서 유행하는 한류(Korean wave)가 시작됐다. 그 이후로 한류의 영향이 나날이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일컫는 신조어인 K컬쳐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세계인의 관심이 동양문화로 집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20세기말 한류열풍으로 시작된 우리의 K컬쳐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국내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의 요소들을 세계화하려는 노력들이 K팝을 필두로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는 패션, 뷰티, 음식 등을 비롯한 한국문화 전반의 다양한 방면에서 시도되고 있다. 최근 문화적 코드도 자국의 정체성을 현재의 트렌드에 접목한 새로운 상품개발에 주목하고 있고 있으며 문화일반 | 이정주 작가 | 2019-09-29 09:04 무분별한 축제와 행사, 옥석을 가리자 무분별한 축제와 행사, 옥석을 가리자 대한민국은 축제 중이다. 전국의 산과 강이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고 나들이에 가장 좋은 이맘때에 축제가 집중된다. 올해 전국 지자체 주관의 대규모 지역축제는 884건이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여기에 크고 작은 행사까지 합치면 1만 5000여 건이 넘는다. 사시사철 축제라는 얘기다. 하루에 평균 4개씩 열리는 셈이다.홍성군도 유독 가을에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가 많다. 현재 남당항에서는 대하축제가 한창이며, 이번 주말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다음 달엔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와 홍성사랑국화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축제의 천국이다. ‘지방재정 365’ 사이트에 따르면, 2019년도 홍성군 행사와 축제 예산은 54억 원에 달한다. 3일간 동시에 진행되는 홍성역사인 그건 그래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9-26 09:07 해미읍성 3ha 소나무·대나무 숲 위용, 무기 자급자족 해미읍성 3ha 소나무·대나무 숲 위용, 무기 자급자족 해미읍성 외벽 성돌에 고을이름 새겨 책임지는 ‘공사실명제’ 실시해‘호서좌영(湖西左營)’ 현판 앞 수령 400여년 느티나무 한 그루 있어소나무·대나무 숲, 전시에 대비 무기 성안에서 자급자족했다는 의미청허정 울창한 소나무 숲, 충남의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 지정돼서산의 해미읍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 때 왜구를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해 세종 3년(1421)에 완성됐다. 바다가 아름답다는 의미의 해미(海美)라는 지명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됐다. 태종 7년(1407)에 오늘날 당진 서부지역인 여미현(餘美縣)과 해미지역의 옛 명칭인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30 10:39 예당호 출렁다리 100만명이 찾은 의미 최근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51일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는 대박을 터트렸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 한해 예당관광지 야영장과 국민여가캠핑장 등을 찾은 전체 관광객 20만 명의 5배나 웃도는 숫자라고 한다. 물론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공표된 지난해 예산군 주요 관광지 17개소를 찾은 전체 관광객 240만 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예산군는 지난 26일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100만 번째 관람객인 김민기(41·아산시)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예산사과세트, 4인 가족 스파vip이용권 등을 전달하고 축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올해 4월 6일 개통해 5일 만인 4월 11일 10만 명, 15일째인 4월 20일 30만 명, 26일 만인 5월 1일 50만 명 사설 | 홍주일보 | 2019-05-30 09:08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봄맞이 나들이 체험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봄맞이 나들이 체험 한국지자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호현)은 지난달 23일 장애인 30여명, 자원봉사자 4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나들이 민속체험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보호작업장에서 작업활동에 전념하는 지적장애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직업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장보훈씨는 “텔레비전 속에서 보던 전통가옥과 놀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있어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김호현 원장은 “나들이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문회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5-06 09:09 예산군, 덕산으로 추억나들이 올류? 예산군, 덕산으로 추억나들이 올류? 예산군 덕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선도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덕산 ‘올류(all you)’ 주말시장이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덕산시장 덕산우체국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날 좋은 가정의 달, 덕산으로 추억나들이 올류(all you)?’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선도지구로 지정돼 총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4년째 운영 중인 주말시장 ‘올류’는 지역주민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덕산만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9-05-06 09:01 홍동면 운곡마을 주민들 서울 나들이 다녀와 홍동면 운곡마을 주민들 서울 나들이 다녀와 홍동면 운월리 운곡마을(이장 주경부) 주민들이 주선섭 노인회장, 주경부 이장, 김수봉 청년회장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 맞이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운곡출신 주정훈, 반월출신 주광성 출향인의 인솔로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남산타워, 한강 유람선 등을 관람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9-05-05 09:06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인파로 인근 음식점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식당들은 평소 매출의 3~4배가 올랐으며, 택시들도 몰려든 관광객을 실어 나르느라 덩달아 눈코 뜰 새 없다.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통 이후 관광객 수는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개통 첫날인 토요일에 2만 2775명, 다음날 일요일엔 2만 6034명이 방문했고, 지난 주말인 13일엔 2만 9569명, 일요일인 14일에는 2만 7898명이 다녀갔다. 방문 열기는 평일에도 이어져 화요일인 16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 264명이 출렁다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의 아름답고 광활한 풍광과 수변 산책로, 생태공원과 느린호수길, 인공폭포, 전망탑 등볼 예산군 | 이정아 기자 | 2019-04-27 09:06 홍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자! 홍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자! 지금은 변화의 계절이다. 헐벗었던 대지가 온갖 아름다운 꽃들로 치장을 하고, 두꺼웠던 아이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볍고 화사하게 바뀌어 나들이를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요즘 시대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국가 경쟁력도 지역 중심의 경쟁력으로 변화하며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 간의 불균형 발전이라는 해묵은 숙제로 인해 지역 간의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아무리 오랜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그 도시는 뒷걸음 칠 수밖에 없다. 해운 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경남 거제시와 자동차 산업으로 도시가 발전했던 전북 군산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지 독자기고 |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 2019-04-25 09:07 홍성여고 제주도 수학여행의 의미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수학여행(修學旅行, 배움나들이)의 목적이란 자연이나 역사·문화적 유적지의 탐방과 관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현장 견학,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지도력과 자율적 도덕 능력의 도야 등 종합적인 교육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수학여행은 학습활동의 일환으로 순수한 학술적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활동이나 답사와는 구별된다. 수학여행은 근대적 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한 1900년대 초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됐으며, 광복 이후 일반화돼 초·중등학교와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기관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행해져 왔다.세월호 참사이후 제주도 수학여행이 뜸했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홍성여고 2학년 학생 152명이 지난 주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더구나 사설 | 홍주일보 | 2019-04-11 09:07 원주 나들이 원주 나들이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원주시다. 강원도가 강릉과 원주를 합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지금은 ‘소금산 출렁다리’로 훨씬 더 유명해진 도시다. 두 개의 적당한 봉우리에 200m 길이의 다리를 연결해 놓은 것인데 높이가 100m인 탓에 짜릿하고 아찔하게 보인다.지난해 개장된 이곳은 1년 만에 186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고 원주시는 여세를 몰아 이곳을 스릴 넘치는 테마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의 긴 동선을 줄이기 위해 곤돌라를 설치하고 유리다리, 절벽잔도, 소라계단, 하늘정원 등을 갖춰 다음 세대의 먹거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출렁다리 하나가 가져온 획기적인 변화가 아닐 수 조양로 | 조남민 주민기자 | 2019-03-07 09:05 청소년 미래센터 YOLO festa 개최 청소년 미래센터 YOLO festa 개최 예산군은 지난달 27일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에서 YOLO festa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YOLO는 Yesan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예산에서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다.이번 행사는 예산 지명 1100주년을 기념해 예산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배움으로써 자긍심을 기르고자 개최됐으며 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먹거리 부스에서는 예산농산물을 이용한 쌀 떡볶이와 인절미, 사과잼, 케이크, 과일 컵 등이 준비됐고 체험부스에서는 예산의 관광지인 예당저수지, 덕산온천, 추사고택, 충의사 등을 테마로 한 체험거리와 태극기를 활용한 가방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청소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11-07 09: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