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부심 갖고 농업에 종사하도록 노력하겠다” “자부심 갖고 농업에 종사하도록 노력하겠다” 예산군 오가지역은 축산물과 과수농산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으로 오가농협은 고급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유통망을 구성해 농민들을 실소득향상에 기여해 왔다. 한광진 오가농협 조합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세종·충남 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한 조합장은 “농업 농촌지역에 전력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으로 알고 큰 상을 받은 이상 앞으로 더욱 오가지역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유통 걱정 없도록 전력을 다해 일하겠다”며 ”며 “고급화 전락을 통해 농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농축산업에 임하며 오가농협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가농협에서는 농업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12-01 17:47 조선왕조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있는 이광명 고택 조선왕조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있는 이광명 고택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영친왕의 딸과 혼담영친왕 3000환 거금 내려 가옥지어 왕가의 품격 세우려 한 곳조선시대 말 왕가의 품위에 걸맞게 99칸으로 3년 지은 대저택신경섭 고택, 조선 후기의 양반가옥 100여년 토종은행나무 울창 충남 보령시 주산면 삼곡리 삼곡마을에는 쇠퇴해 가던 조선 왕조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있는 이광명 고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광명 고택은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영친왕의 딸과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보내 집을 짓게 함으로써 왕가의 품격을 세우려 했던 곳이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이 없는 입구 자로 돼 있다. 왕실과 혼담이 오가면서 품위에 맞게 99칸으로 지어진 대저택이다. 외양부터 대단히 화 고택의 재발견-선비정신과 공간의 미학, 문화관광자원화 방안의 지혜를 읽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2-01 00:49 광천 오서산 폐금광 굴 20~40대 남성유골 21개체 발굴 광천 오서산 폐금광 굴 20~40대 남성유골 21개체 발굴 좁은 굴 입구 2m 지점에 18구의 유해 엉켜 있는 모습 드러내모두 남성 20대 6명, 30대 8명, 40대 2명, 어른 2명, 불가 1명뼈에 총상 흔적 관찰돼 총살됐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는 증거로‘병규’라는 이름 새겨진 라이터도 출토돼, 관련자 찾는 일 과제 ‘용봉산평화인권공원’ 조성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올해 발굴된 광천 폐금광 유해발굴과도 맞물려 있다. 기존에 용봉산 골짜기에서 홍성지역 보도연맹원들이 사살되었던 사실에 바탕 해 지난 2015년 7월 13일 홍성군은 홍북면 용봉산 학살 현장에 추모탑을 정식으로 세웠다. 한국전쟁 당시 홍성지역에서 국민보도연맹사건으로 희생당한 것으로 확인된 민간인 61명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탑이다. 이 탑을 건립한 계기는 지난 2 용봉산평화인권공원(가칭)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 | 글=한관우/자료·사진=김경미 기자 | 2016-09-05 09:51 상처 딛고 장애인의 발이 되다 상처 딛고 장애인의 발이 되다 홍동면 운월리에서 나고 자란 한복상(69) 씨는 현재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 운전기사로 활동 중이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짓던 한 씨는 지난 1993년부터 홍동면사무소에서 미화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오리농법으로 유기농 쌀농사를 짓다가 미화원으로 일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 2003년도에 도로 주변에 난 풀을 제초하게 됐는데 갑작스럽게 다리뼈와 신경까지 끊어지는 큰 사고를 당하게 됐죠.”사고를 당하면서 한 씨는 장애 판정을 받게 됐고, 이후 지체장애인협회 홍동면 분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이후에도 성실하게 미화원 일을 하던 한 씨에게 또 한 차례 큰 시련이 닥쳐왔다.“10년 전 대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 크게 물려받은 유산도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6-05-12 10:59 따뜻한 겨울이 만든 ‘위험한 도로’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서 홍성과 예산을 잇는 국도 21호가 로드킬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일과 3일, 홍성과 예산을 잇는 국도 21호 대로변에는 ‘로드킬’을 당한 야생동물의 사체와 검붉은 피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국도 21호를 관리하는 예산국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야생동물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을철이 아닌 겨울철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따뜻한 겨울이 지속됨에 따라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지난해까지 겨울철 도로에서 발견되는 사체 대부분은 고양이였으나, 올해는 고라니가 많아 이 또한 날씨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대로변 잡초들이 시들지 않고 푸르게 자라고 있어 이를 먹으려는 동물과 자동차의 사고 발생도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산국도관리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07 11:37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6> 노인 공동생활의집 “지역 스스로 노인 돌보는 체계 필요”노인 고독사 예방 ‘주거공동체’ 거주자간 갈등 해결 관건함께 먹고 자고 건강도 챙겨주고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산간 오지에서 노인 5명 모이면 100원 택시를 탈 수 있어노인 공동생활의집 “지역 스스로 노인 돌보는 체계 필요”노인 고독사 예방 ‘주거공동체’ 거주자간 갈등 해결 관건함께 먹고 자고 건강도 챙겨주고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산간 오지에서 노인 5명 모이면 100원 택시를 탈 수 있어 농촌지역인 경남 의령군은 그룹홈 제도의 일환인 ‘공동거주제’를 시행하고 있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최초로 노인공동생활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의령군은 지난 2007년 군의 특수시책으로 조례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06 15:29 노년기의 대인관계 노년기의 대인관계 노년기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라고 할 수 있다. 노년에는 신체적 노화와 더불어 사회경제적 능력이 감퇴하고 인간관계의 폭도 좁아지며 사회적 관계도 감소한다. 특히 중년 이후 남성의 경우, 은퇴와 함께 급격한 관계의 악화나 상실을 경험하고 친구관계의 감퇴현상으로 어려움을 보이기도 한다. 노인들은 배우자와 형제, 자매, 친구들의 죽음과 핵가족화로 인해 대인관계의 범위가 축소되어 대화의 결핍으로 심리적 부적응으로 인한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계를 가지도록 하는 것 자체가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고령에 가까울수록 생각이 노련해지는 반면에 변화를 싫어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생각을 자기중심적으로 하게되고 자칫하면 나이가 들수록 자기만 옳고 남들과 오피니언 | 강혜련(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주민기자) | 2015-07-20 14:55 예산군 인사발령 <2015년 7월 1일자> 예산군은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지난달 16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획감사실에 평가팀이 신설됐으며 문화체육과를 문화관광과로 변경하고 관광.온천 개발팀을 신설했다. 또한 경제과에 기업유치팀과 일자리팀을 신설하고 녹색관광과를 교육체육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밖에 청소년팀, 안전점검팀, 급식지원팀, 농기계팀이 신설됐다. ( )은 전임지.◇4급 △총무과장 홍석모(총무과장 승진)◇5급 △주민복지실장 한민수(재무과장) △재무과장 인영환(경제통상과장) △경제과장 장석주(민원봉사과장) △민원봉사과장 이창희 (문화체육과장) △교육체육과장 오진열 (안전관리과장) △안전관리과장 신경호(응봉면장) △응봉면장 황강묵 (대술면장) △대술면장 최찬식(오가면장) △오가면장 전정환(교육훈련파견) △문화관 인사 | 홍주일보 | 2015-06-29 09:44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안전은 인권이고 삶의 미래, 현장에 답이 있다”오는 16일로 세월호 침몰 사고 1년이 다가왔다. 우리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문제가 최대의 화두로 등장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정부의 공기업 사장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도 ‘안전’이다. 또 안전과 함께 ‘원칙, 기본, 신뢰’란 단어도 많이 사용한다. 가장 기본적인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다른 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늘 강조하는 사람. 바로 그가 우리나라 전기안전을 책임지며 지휘하고 있는 홍성출신의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다.지난 1974년 한국전기보안협회로 설립돼 다음해 명칭을 바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업법 74조에 의거 설립된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재난관리법 제3조에 의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한 검사와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현선 기자 | 2015-04-08 10:47 착한 가격 푸짐한 돼지갈비 전문점 착한 가격 푸짐한 돼지갈비 전문점 군청 황선돈 비서실장은 홍성읍 덕산통 인근에 위치한 우돈가를 맛집으로 추천했다. 황 비서실장은 저렴한 가격에 정갈한 음식과 뛰어난 고기 맛에 우돈가의 단골이 됐다고 한다. 그는 “돼지갈비와 회냉면 등을 주메뉴로 하는 곳인데 개업한지 얼마 안 돼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맛있어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우돈가는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에 숨어 있어 길을 오가면서 우연히 발견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덕산통 사거리에서 내포신도시 방향으로 2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골목이 보이는데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돈가를 발견할 수 있다. 우돈가는 이름처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모두 취급하지만 한우생고기보다는 양념 돼지갈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우돈가의 대표이자 주방을 책임지고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4-10-02 16:46 당선자들은 군민의 뜻 제대로 알라 홍성 군민 모두의 관심사였던 6·4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공식 선거기간은 13일이었지만 올해 초부터 실질적인 선거전을 펼친 것을 감안하면 6개월간의 대장정이 끝난 셈이다. 선거 운동기간 후보들은 당선을 위해 열과 성을 바쳐 최선을 다했고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맞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볼 때 유권자들의 판단은 냉엄하고 매서웠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애도분위기가 확산된 상황에서도 저녁 모임이나 술자리를 찾아다니며 한 표를 부탁하는 구태의연한 후보들이 누구인지 살펴보았고 거리를 오가면서도 어떤 후보자가 진정한 일꾼인지를 지켜봤다. SNS에서는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 매일 매일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평가와 감시를 내리기도 했다. 몇 명만 모여도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는 등 세월호 사설 | 홍주일보 | 2014-06-12 17:17 홍주신문 7주년을 맞이하여 <홍주신문 창간 축시> 홍주신문 7주년을 맞이하여 옛 홍주에서부터 지금의 홍성까지 아름다운 지역 문화발전의 긍지 지니고 이 땅에 모든 소식 하나하나 전하기 위해 한달음에 평야 가로질러 골목 오가면서 홍성의 입과 귀가 되어 심장을 뛰게 하던 어언 맞이한 일곱 번째 세월이여 믿는 것은 가슴에 지닌 사명감 하나 일뿐 새벽안개의 맨발도 두렵지 않은가보다 그러나 앞으로 홍성 주민의 꿈이 되도록 머리끝 하늘까지 닿고 땅이 꺼지도록 펜대 힘차게 휘둘러 정론을 널리 펼쳐라 갈 길 몰라 하는 홍성사람들 목타하거든 모든 사람 앞의 물길 찾아 깊은 우물 파주며 오가는 철새들 이야기로 채워진 지면도 좋아라 어느 마을 이름 없는 효부의 부모이야기는 오래도록 기억건대 얼마나 감명이더냐 입으로 말로 말할 수 없는 것 지면으로 말하라 시궁창 진흙에 신발 들러붙는 더러운 불의(不義) 앞 정치일반 | 신소대<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장> | 2014-06-12 14:12 예산군 인사발령 <2014년 1월 1일자> ◇4급△기획실장 박시영(승진) △주민복지실장 이용억(승진)◇5급△경제통상과장 홍석모 △재무과장 한민수 △문화체육과장 이창희 △환경과장 이석원 △농정유통과장 방한일 △산림축산과장 이영길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김진섭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 김중복 △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과장 한길전 △내포상생발전추진단장 직무대리 김승영(승진요원) △공공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구본학(승진요원) △관광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신현진(승진요원) △대술면장 직무대리 황강묵(승진요원) △신양면장 최동학(승진) △광시면장 오윤석(승진) △총무과 백두현 △고덕면장 박호동 △신암면장 윤기성 △오가면장 최찬식(승진)◇6급△기획실 기획담당 강성원 △주민복지실 복지기획담당 임덕규 △기획실 균형발전담당 지동환 △총무과 정 인사 | 홍주일보 | 2014-01-16 12:40 롯데캐슬 소음·분진 피해 심각 내포신도시 첫 마을인 롯데캐슬 주민들이 아파트 인근 공사현장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다. 롯데캐슬아파트 부녀회와 노인회, 입주민 등 20여명은 지난 23일 A아파트 공사현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입주민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걸고 아파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피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입주민들은 올해 여름 야간 공사 소음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진으로 입주민 건강해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공사를 위한 각종 대형차량이 아파트 앞을 오가면서 교통사고 우려도 높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도로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로 도로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7 11:16 전 직원 농촌일손돕기 전개 충남도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전 직원은 지난 9일 예산군 오가면 역탑2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장마철 농배수로에 유입된 토사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은 3농혁신 사업 중 뉴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 것이다. 이날 농산물원종장 전 직원은 평소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배수로 토사제거 및 쓰레기 수거 병행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도환 농산물원종장장은 "적은 인원이지만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촌 주인들을 위해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7-15 11:10 폐염전의 화려한 변신… "어! 네덜란드인가?" 폐염전의 화려한 변신… "어! 네덜란드인가?" 생물군락지·철새도래지 복원천일염 생산 체험활동도 가능풍차 등 이국적 풍광 탄성 절로 생물군락지·철새도래지 복원 천일염 생산 체험활동도 가능 풍차 등 이국적 풍광 탄성 절로 언제부턴가 우리 인간은 자연이 파괴되거나 인위적으로 방치되는 것을 경계해왔고 우리들에게 특히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포늪, 순천만, 신두리 사구 등 끊임없이 보호지역이 조성되면서 국민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생태관광 힐링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생태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인천광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3-07-08 13:4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에게 듣는다 자유선진당 장동학 예비후보 미 소로먼대학교 비지니스 경제학박사학위 미 소로먼대학교 석좌교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8·9·10기 자문위원 전 미국 실리콘 밸리 상공회의소 회장 현 미주 한인회 총연/ 서남부주 연합회 회장 현 자유선진당 재외국민위원장 현 자유선진당 재외국민 정책특보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장동학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이미 인터뷰를 마친 타 예비후보와 동일하게, 같은 질문과 같은 방식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오·탈자만 수정하고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 1. 예비후보 자신을 소개해 주십시오. 1950년 예산군 예산읍 간양리 산 12번지에서 출생했습니다. 4남 3녀 중 차남이었으나 큰 형님이 4·19 혁명 때 돌아가셨어요. 유년기를 조부모님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23 17:11 한나라당 홍문표, 홍성·예산서 지지율 43%로 ‘선두’ 한나라당 홍문표, 홍성·예산서 지지율 43%로 ‘선두’ 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본지가 지난해 12월 29~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 피플에 의뢰해 19세 이상 홍성군 거주자 797명(95%신뢰수준에 ±3.5%포인트)과 예산군 거주자 853명(95%신뢰수준에 ±3.3%포인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1총선과 관련해 지지정당 및 후보지지도에 대한 전화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홍문표 후보가 홍성에서 43.5%, 예산에서 43.8%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홍문표 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지내면서 지역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높은 인지도가 그대로 지지율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1:36 홍성 74.2% - 예산 53.2%, 홍성․예산군 통합에 찬성 홍성 74.2% - 예산 53.2%, 홍성․예산군 통합에 찬성 ‘충남도청이전 내포신도시’건설이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지역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민 74.2%가 예산군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예산군민 53.2%도 홍성군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이는 본지가 지난 22~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의뢰, 19세 이상 홍성과 예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접지역과의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서 찬반의견과 통합지역에 대한 전화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표본크기는 홍성군민 961명과 예산군민 96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홍성군민 “예산군과의 통합이 가장 좋다” 이번 조사에서 홍성군민들은 홍성군과 인접한 시·군과의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질문에 58.4%가 찬성하는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27 11:03 충남농협 축산인 한마음 축제 개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지난 14일 공주시 금강 둔치에서 수입개방 확대와 각종 가축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국회의원, 공주시장 등 내외 귀빈과 충남 관내 축산농업인 및 도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16개 시․군별로 우수한 한우(큰 암소, 육성암소, 암송아지, 수송아지) 와 젖소 (암송아지, 육성암소) 96두가 출품돼 큰 암소 부문에서는 계룡시 엄사면 조효연 씨, 육성암소 부문에서는 천안시 목천면 박학래 씨,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예산군 오가면 임종문 씨, 수송아지 부문에서는 금산군 남일면 박인석 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 가축품평회는 6명의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심사를 받아 시상을 받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10-22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