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25 충남교육감 선거 6.25 충남교육감 선거 오는 6월 25일 충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본지에서는 관련법규를 문답식으로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편집자 주][문] 충남교육감을 주민이 직접 선거로 뽑게 되는데 그 의의에 대해 알아봅니다. [답] 기존 교육감선거는 학교운영위원들을 선거인단으로 한 간선제로 뽑게 되어 선출과정에서 선거부정시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시비를 차단하고 지방교육자치 강화 차원에서 주민에 의한 직선제를 새롭게 도입한 것입니다.주민에 의해 직접 선출되는 교육감은 지방교육자치를 활짝 꽃피우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선거과정을 통해 주민이 지역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행정서비스를 꾀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으로서 충남도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충남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5-21 13:57 ‘지역당’에 그친 자유선진당, 향후 과제는? 충남의 유권자들이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에 공식적인 견제구를 던졌다. 충남지역의 유권자는 지난 9일 치러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그 견제세력으로 자유선진당을 선택했다.그 결과 충남에서의 자유선진당 바람은 거셌다. 이 바람은 근거지인 충남을 넘어 대전 서구 갑을 뺀 나머지 대전 전지역을 휩쓸었다. 대전 대덕구에서 여론조사 결과 막판까지 선두를 지키던 3선의 통합민주당 김원웅 후보가 자유선진당에 밀려 고배를 마셨고 부여·청양에서는 한나라당 김학원 후보가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전방문도 선진당 바람을 막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그 여세가 충북의 추풍령 고개까지 미쳐 보은·영동·옥천에서 선진당 이용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에 모두 16석(대전6, 충남 10, 충북 8) 자치행정 | 이용진 기자 | 2008-04-23 10:08 총선에 찬밥신세 된 ‘군 의정’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홍성·예산지역 출마를 굳히면서 제18대 총선의 최대 관전지로 부상한 홍성지역의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은 뒤로 한 채 자신의 소속정당 출마후보자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제18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나라당 소속 군 의원들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혈안이 되 있다”며 “이로 인해 의정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갔다”고 토로했다.또한 이들 군 의원들은 매일 자신들의 지역구를 돌며 마을 지도자나 주요 유권자 등을 만나 주요 동향을 파악하는가 하면 총선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는 노골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불법 선거운동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5:54 2007년 홍성군의회의 뒤안길 제5대 지방의회 2년차인 2007년 홍성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지향을 목표로 의원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 정책 간담회 활성화,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5분 발언 활성화를 통한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군 의회는 지난 1년간 임시회 10회, 정례회 2회 등 총89일간의 회의 개최를 통해 112건의 안건(조례안 61건, 군정질문 1회, 군유재산관리계획승인 5건, 현장답사 2회, 예산안 등 기타 43건)을 의결·처리했다.이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홍성군 의회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안 ▲홍성군 군정모니터운영조례안 ▲홍성군 명예 읍·면장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홍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6:58 당신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당신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선거는 대의민주주의 통치구조에서 선거제도는 국민의 주권행사 내지 참정권 행사의 과정으로서 국가권력의 창출과 국가 내에서 행사되는 모든 권력의 정당성을 국민의 정치적 합의에 근거하여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자유선거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이에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는 지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자리 잡혀 온 공명선거의 기조가 완전히 정착하느냐 아니면 다시 예전의 불법선거가 다시 부활 하는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당, 후보자의 정정당당한 정책대결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관리, 국민의 선진 정치의식의 발현이 이번 대통령선거뿐만 아니라 내년 국회의원총선에도 이어져 우리나라가 정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지난 4월 23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1-13 16:58 지방의원 의정비 현황 2006년 지방의원의 유급화 제도를 도입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지역주민간의 눈치 보기가 계속되고 있다.당초 2006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방분권의 취지에 부응한다는 명분하에 월정수당제 도입, 기초의회 정당공천 확대,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기초의원 유급화로 통칭되는 월정수당제는 월정수당의 규모를 각 자치단체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거친 후 지방의회가 조례로 결정토록 했다. 그러나 월정수당제가 도입되기 전 명예직 기초의원에게 지급되던 의정활동비와 여비의 경우 정부가 상한선을 규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지방정부별로 조례로 제정하게 했었다. 그러나 유급화 이후 월정수당 책정에 있어 기준제시 없이 자치단체가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0-10 16:09 홍문표 의원, “MB가 적극 권유했다” 홍문표 의원, “MB가 적극 권유했다” 한나라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사진)은 지난 14일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2월19일 대선 필승을 위해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홍 의원은 “흔들리는 자유민주체제를 바로잡고 무너져가는 경제를 다시 살리고 12월19일 한나라당의 대선 필승을 위해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국가를 위해 한나라당을 위해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한나라당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정치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00 대선기간 향우회·동창회 허용 연말 감안 국민 불편 해소 위해 공직선거법상 예외로 허용 제17대 대선이 치러지는 올 연말에는 각종 향우회·종친회·동창회 등의 모임이 허용된다. 지난 2005년 8월 개정된 공직선거법 103조(누구든지 선거기간 중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거나 선거가 시행되는 지역 안에서 향우회, 종친회 또는 동창회 모임을 개최할 수 없다. 다만 대통령 선거는 그렇지 않다)에 따라 누구든지 향우회·종친회·동창회 등 모임을 개최할 수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12월 치러진 제16대 대선까지만 해도 선거운동 기간(후보자 등록마감 다음날부터 선거일까지 23일간) 중 각종 모임 및 행사는 제한됐지만 국민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 대선부터는 각종 행사 개최가 가능하도록 예외 허용을 인정한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29 0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