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사회서비스원, 복지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충남사회서비스원, 복지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충남사회서비스원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 조성을 위한 ‘복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3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공모전 주제는 충청남도가 주력하는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의 다양한 해법 아이디어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관련 정책, 시설‧기관‧단체 사업 및 프로그램 등으로 복지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cn.pass.or.kr)에서 제안서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제안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1-05-22 08:34 왜 소득이 높을수록 출산을 기피하는가? 왜 소득이 높을수록 출산을 기피하는가? 과거에는 피임과 낙태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시부모의 강권으로 아이를 안 낳을 수 없었지만, 요즘에는 부부가 합의해 자녀의 수를 결정하고 피임과 낙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 말은 자녀를 비용과 편익을 감안해 선택하는 일종의 ‘재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가정의 자녀의 수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수요는 일반 재화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 자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에 대한 한계편익은 감소한다.반면에 자녀를 하나 더 키울 때마다 추가로 들어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5-06 08:33 죽어가는 지자체 죽어가는 지자체 2019년 11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우리나 인구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12만명이나 감소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인구감소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지방은 더욱 심각한 인구감소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노령인구가 많고 젊은 사람들이 떠나기 때문이다. 지자체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인구를 유지 또는 증가 시키는 방법은, 전입자는 많게 하고 전출자는 줄이는 것과 출산율을 올리는 것뿐이다.우선 전세계 사람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살펴보자.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 등의 남아시아 사람들은 일자리와 살기 좋은 곳을 찾아서 유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29 08:31 2030 ‘公正세대’에 응답한 충남의 유럽식 사회주택 2030 ‘公正세대’에 응답한 충남의 유럽식 사회주택 사람 위에 사람 없다고 말하지만 담장 높은 고급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사람 위의 사람 같다. 어느 무주택자의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 글쎄, 서울 부자들이 사는 동네를 지나가려면 그 높은 울타리에 삐죽 내밀고 있는 개나리도 위대해 보이더군, 어디 그뿐이랴, 그 집의 개 짖는 소리도 대단해 보이더군.” 주택을 보유한 것과 없는 것의 차이로 사회적 신분을 구분한다. 부의 대물림이 있는가와 없는가의 유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장님과 종업원, 고관대작과 미관말직인가의 신분이 담장 높낮이를 결정한다.2030세대에겐 주택양극화가 공정의 기 독자기고 | 이찬선 <충남도정신문팀장> | 2021-04-29 08:30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결성서 태어나 평생을 보낸 ‘결성 토박이’마을학교 아이들로부터 지역 분위기 변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구 소멸문제가 최근 전국적인 화두다. 홍성군 역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결성면은 그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생 결성을 지키며 지역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가 있어 그를 만나 봤다. 바로 장동소 결성마을학교 운영위원장이다.“제가 어릴 적만 해도 결성면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장날 중심가는 사람들과 부딪쳐서 제대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였죠.”결성면의 옛 시절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24 08:32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4월을 맞아 생명을 움트게 하는 봄비와 함께 아름다운 봄꽃이 제멋을 뽐내며 화사하게 피어났다. 봄은 생명이 움트는 생동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이다. 이런 봄에 ‘충남도의회 제328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회기에는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 등 관련 공직자에게 도민들이 궁금해하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의사일정이 포함돼 있어, 도민이 도의원을 통해 평소 지역의 현안과 민의를 집행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이런 회기를 통해 도민들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거나 독자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4-22 08:35 왜 40조 원을 써도 출산율은 하락하는가? 왜 40조 원을 써도 출산율은 하락하는가? 우리나라의 저출산 예산은 지난 2006년 2.1조 원으로 시작해 매년 큰 폭으로 증액됐다. 2020년에는 40.2조 원이 지출됐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돈이 쓰일 것이다. 이렇게 많은 돈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계속 하락했다. 출생아 한 명당 1억 4천만 원 이상의 돈을 쓰는데 왜 출산율은 오히려 하락하는가? 언론에서는 저출산 대책이라고 할 수 없는 예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출산율 제고에 효과가 없다고 한다. 즉, 아직도 저출산 예산이 부족해 출산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출산 예산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22 08:32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983년에 출산율이 인구대체율 2.1명 아래로 내려가자 인구감소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040년대에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더니, 출산율이 더욱 하락하자 2036년부터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16년에는 2029년으로 더욱 앞당겼다.이렇게 말로만 떠들 던 인구 감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11월 출생아수는 2만 3700명인데 사망자수는 2만 5400명으로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를 웃돌았다. 그 후 지금까지 어느 달도 출생아수가 사망자수를 추월하지 못했다. 그 결과, 2020년에는 출생아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15 08:34 세금이 범인이다 세금이 범인이다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제 국가인가? 아니면 사회주의 국가인가? 요즘 시대에는 100% 사회주의 국가도 없고, 100% 자유시장경제 국가도 없다. 전세계 모든 국가는 그 중간 어디쯤에 있다. 사회주의에 더 가까운 국가와 자유시장경제에 더 가까운 국가가 있을 뿐이다. 가장 사회주의에 가까운 국가는 모든 자산과 생산수단을 국가가 가지고 있는 쿠바와 북조선이며, 가장 자유시장경제에 가까운 국가는 미국일 것이다.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사회주의화 된 국가일까? 사회주의란 분배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어떤 국가가 어느 정도 사회주의화 됐는지는 G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08 08:34 공직자 대상 인구정책 교육 공직자 대상 인구정책 교육 홍성군은 1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인구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역할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였다.교육은 김민식 두리저출산연구소장을 초청해 ‘저출산 극복과 인구 유입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김 소장은 홍성군의 인구정책을 검토하고 출산율 제고에 성공한 국가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인구유입을 위한 조건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은 올바른 인식과 문화형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인구문제는 장기적으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4-02 09:53 결혼은 계약이다 결혼은 계약이다 부동산 거래는 계약이다. 사고파는 사람이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면 매매 계약을 한다. 부동산 임대도 마찬가지이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의 이익에 맞으면 임대 계약을 한다.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나 헬스 강습 등의 서비스를 받는 것도 계약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계약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것이다.결혼은 계약일까?과거에는 계약이라고 보기 어렵다. 결혼 당사자가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혼인을 결정할 권한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혼인을 결정했으므로 부모의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요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01 08:35 ‘2021년 읍면동 마을공동체’ 선정 충남도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문제 극복을 위해 읍면동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2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분야별·지역별로 1개 공동체 이상 선정했다. 그 결과, 홍성군 ‘2030 학습공동체’, 천안시 ‘엄마랑 품앗이 육아’, 공주시 ‘반딧불 마을학교’ 등 15개 시군 22개 공동체를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선정된 공동체는 회계 등 기본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거쳐 △주민지역 경제학습모임 활성화 △공동육아 △작은 도서관 운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7 08:33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여성 지향 저출산 정책 ■ 여성에게 초점을 두는 정책과거에는 시부모와 남편이 출산을 결정했다.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가족들이 아들을 낳으라고 하면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이를 낳아야 했다. 아들을 못 낳으면 쫓겨나거나 남편이 새여자를 들여도 아무 말 못하고 참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요즘은 여성의 결정권이 가장 크다. 저출산 정책을 보면 대부분 아이 양육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아이가 아니라 아이를 낳는 여성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이익이 가도록 해야 한다.가장 먼저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은 자녀가 있는 여성에게 소득세를 공제해주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0 자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자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성인이 되면 많은 돈을 벌거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우리가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특별히 없다. 아이가 재미도 주고 행복도 준다지만 그 정도는 강아지도 한다.농경시대에는 자녀가 커서 부모를 부양했지만 지금은 부모를 부양하는 자녀는 없다. 아이를 낳아 키웠을 때 기대되는 이익이 없는 것이다. 결혼을 했으면 아이는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 낳는 데, 키우는 수고가 상당해 더 이상 낳지 않는다. 이와 같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으며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18 08:30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전세계 224개 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싱가포르, 마카오, 대만, 홍콩, 한국 등이다. 왜 이들 나라의 출산율은 낮은가? 이들 국가는 유교문화권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럼, 유교문화가 출산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자.유교에서는 인간의 노력을 중시한다. 그래서 유교문화권의 사람들은 근면성실하다. 유교에서는 효와 같은 부자지간의 도와 형제간의 우애를 중시한다. 또한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여기고 법질서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러한 유교의 덕택으로 가정은 튼튼하고 범죄는 적으며 사회는 안정적이다. 유교는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11 08:30 교육비가 비싸서 아이를 못 낳는가? 교육비가 비싸서 아이를 못 낳는가? 두 개의 사과가 있다. 하나는 500원, 다른 하나는 1000원이다. 500원짜리 사과는 한쪽이 썩어 있다. 1000원짜리 사과는 크고 색깔도 곱고 싱싱하다. 이 경우 사람들은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1000원짜리 사과를 산다. 두 채의 집이 있다. 하나는 1억원, 다른 하나는 10억원이다. 1억짜리 집은 교통이 나쁘고 주변 환경도 나쁘다. 집도 허름하다. 반면에 10억짜리 집은 강남에 있는 새아파트다. 이 경우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서라도 강남의 10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한다. 이와 같이 어떤 상품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가격보다는 가격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3-04 08:30 다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신청하세요 예산군은 저출산과 고령화, 결혼기피 등에 따른 인구감소를 억제하기 위한 시책으로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이 이상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다자녀가구 대입 축하금은 대학(교) 입학일 기준, 만 30세 이하 셋째아이 이상 대학생과 부모 모두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군에 두고 국내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지원되며, 입학 시 100만 원을 지급하고 주민등록 유지 1년경과 후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대상자는 입학 이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재학증명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며, 자격에 해당할 경우 연중 신청과 지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3-01 08:32 헝가리의 결혼 붐 헝가리의 결혼 붐 중앙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000만, 1인당 GDP $18,000의 헝가리에서 결혼 붐이 일고 있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는 결혼이 감소하고 있는데 헝가리에서만 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9월까지의 혼인 건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20%나 증가했다. 지난 30년만에 최고치이다. 결혼 붐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2019년 9월의 혼인 건수는 지난해 9월의 혼인 건수보다 29% 높다. 1979년 이래 40년만에 최고치이다. 반면에 이혼은 지난 6년 이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헝가리에 2019년 들어 갑작스럽게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2-25 08:30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다.도는 지난 20일부터 연예인, 청년, 대학생,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특히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릴레이 챌린지의 첫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22 11:49 충남행복주택, 첫 아기 울음소리 충남행복주택, 첫 아기 울음소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행복주택)’에서 첫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충남도는 지난해 천안시 두정동 매입형 충남행복주택에 입주한 변영섭·김해진 씨 부부가 같은 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한 뒤 최근 임대료 감면 신청서를 제출, 임대료 감면 첫 수혜 세대가 탄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충남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한 결혼과 출산의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저출산 극복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충남행복주택은 입주 후 두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18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