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현안 ‘공약 반영’ 건의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현안 ‘공약 반영’ 건의 충남도가 4·11 총선 공약 건의안을 마련, 정치권에 전달했다. 충남도는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그동안 추진이 미루어져 왔거나 FTA확대, 내포신도시 건설 등 여건변화에 따라 분야별, 시군별로 국가시책에 반영시켜 추진하여야 할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7개 분야 99개 사업을 지난 12일 확정·발표했다. 민선5기 도정 중점 사업인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을 녹여낸 이번 현안 사업은 여야 각 정당에 전달했으며, 총선과 대선에서 충남도 관련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주요 현안을 보면, 지방자치 분야는 △헌법전문에 분권국가임을 천명 △중앙권한의 포괄적 이양 △지방정부의 국정참여 확대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복지분야 재정부담제도 개선 △국고보조사업 부담비율 재조정 △자치정신 입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0:16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듣는다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듣는다 4월 11일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홍성 제2선거구 도의원보궐선거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종화 후보, 민주통합당 이병희 후보, 자유선진당 강영희 후보, 무소속 채승신· 현영순 후보 등 총 5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에 본지는 3월 14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유권자에게 다양하고도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공통 질문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해 지면에 게재한다. -------------------------------------------------공통 질의 ① 예비후보 자신 소개 및 출마의 변 ② 홍성 제2선거구의 핵심 현안과 자신만의 정책·공약 소개 ③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16 06:42 광천역 대합실 축소, 새우젓판매장으로 외지인에 임대 광천역 대합실 축소, 새우젓판매장으로 외지인에 임대 주민 편의시설인 대기실을 축소해 광천역사내 젓갈 및 김 판매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광천지역 상인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적자운영 상태가 심각해지자 철도공사법 및 철도공사시행령 등의 법적인 절차에 의해 영업권을 포기한 광천역사내 매점을 임대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전자공개입찰을 통해 낙찰을 받은 오모 씨와 이미 계약을 완료하고 향후 3년간 임대를 준 상태이다. 지난 5일 오전 11시 광천역장실에서 천명호 홍성역장, 임일수 광천역장, 김정문 군의원, 윤용관 군의원, 황현동 광천읍번영회장, 광천토굴새우젓전통시장영어조합원 1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공공편의시설인 광천역 대기실을 축소해 가면서까지 매장을 확장하게 된 경위와 특히 광천의 특산물인 새우젓 판매장이 들어서는 이유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08 09:42 “홍성을 새롭게 디자인할 것” “홍성을 새롭게 디자인할 것” 이경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홍성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은 △젊은이를 위한 출산과 산전·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연계시설 건립 △아파트 관리비 30% 이상 줄이기 △대전· 충남도내 대학의 특성화 관련 학과 복합캠퍼스 조성 △오관구역 주거환경 개발사업 추진 △26.9%인 식량자급률을 40% 이상으로 올리는 법적 근거 마련 △사료값 30% 인하 추진 △장항선 2단계 개량(2017년)에 따라 신광천역 이전과 함께 역세권을 축산물 도축, 가공, 유통의 축산종합유통단지로 개발 △서해안복선전철 개통(2018년) 대비 홍성역세권을 2012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16 14:06 홍성 행복여행, 홍성 알리기 ‘성공적’ 홍성 행복여행, 홍성 알리기 ‘성공적’ 코레일 관광개발과 연계하여 홍성의 역사·문화·유적·전통시장 등을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홍성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 ‘기찬홍성 행복여행 통통통 뮤직트레인’(이하 홍성 행복여행)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 행복여행’은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홍성군이 코레일 관광개발과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이 서울역을 출발해 홍성역에 도착 후 홍주성, 백야 생가, 만해 생가, 광천 전통시장 등 홍성의 구석구석을 투어한 뒤 광천역을 통해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통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행한 ‘홍성 행복여행’을 통해 총 14회에 걸쳐 3147명이 홍성을 방문해, 홍성 곳곳의 역사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둘러보았고, 전통시장을 자치행정 | 이선화 기자 | 2011-12-01 10:58 광천역, 꽃사랑을 위한 ‘꽃탑’ 설치 광천역, 꽃사랑을 위한 ‘꽃탑’ 설치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홍성관리역 광천역은 “정원 있는 역”을 갖꾸기 위해 광천역사 주변 꽃과 더불어 광장에 꽃타워를 설치했다. 광천역은 봄부터 광천역을 이용하는 고객과 광천읍민을 위해 광천역사 화단 및 주변에 천사의 나팔, 바나나나무, 들국화, 해바라기, 펜지 등 20여종의 꽃을 가꾸며 고객과 읍민들에게 꽃 나누어주기 행사도 시행했으며, 홍성군의 쾌적한 도시생활공간 만들기 사업에 따른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녹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천역 광장에 꽃타워을 설치하게 됐다. 임일수 광천역장은 “직원들이 아름다운 역, 정원 있는 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광천역이 꽃으로 가득해지고 광천읍의 지원으로 꽃타워을 설치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광천새우젓갈축제에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고,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1-10-13 14:15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관광홍성위해 달린다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관광홍성위해 달린다 ‘氣찬 홍성 행복여행’이란 슬로건으로 6회에 걸쳐 운행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하 뮤직카페트레인)’이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휴식기에 들어갔다.7·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기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해수욕 위주의 관광을 떠나, 당일코스로 짜인 뮤직카페트레인의 모객이 힘들다는 판단때문이다.군청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3월 26일 177명의 관광객이 홍성군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약 800여명이 뮤직카페트레인을 통해 홍성군을 찾았다.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성군이 연계하여 홍성8경과 더불어 홍성의 역사·문화·유적·재래시장을 주제로 홍성의 정겨운 멋과 맛을 알리고자 추진된 뮤직카페트레인은 코레일 관광개발이 충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7-14 11:02 홍성역 주차장은 ‘좁고’ 구 역사부지 주차장 조성 ‘묘연’ 홍성역 주차장은 ‘좁고’ 구 역사부지 주차장 조성 ‘묘연’ 홍성군이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구 역사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 전면 원점으로 돌아갔다.홍성군은 4월 말, 지난 2008년 12월 1일에 현재의 역사로 이전한 홍성역의 주차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하여 홍성읍 고암리 415-31번지 일원 구 홍성역사주변 3만2380㎡ 면적을 주차장(장애인주차 20대 포함, 248면)과 공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도시건축과 담당자에 따르면 홍성군은 그간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고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으나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서부터 부정적인 내용의 공문이 회신됐다고 밝혔다.군의 당초 입장은 “현재 구 역사 자리가 공터로 남아있고, 신역사와 구역사의 거리는 250m에 불과해 주차장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6-23 10:10 떠나라!‘봄내음 따라 기차타고 홍성으로’ 떠나라!‘봄내음 따라 기차타고 홍성으로’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쿵짝 쿵짝 쿵짝 쿵짝......용산을 출발한 레이디버드(LadyBird)호에 몸을 실은 일흔 명의 관광객들은 열차 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유행가에 흥을 참지 못한다.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동안 10량짜리 음악열차는 홍성을 향해 달려간다. 11시 30분, 뮤직트레인의 종착역이자 ‘氣찬 홍성, 행복 여행’의 출발지인 홍성역에 기차가 들어서자, 자원봉사자와 군청 문화관광과 직원들의 몸놀림이 분주해졌다. “간밤에 오늘 비올까 걱정되는 마음에 잠을 설쳤다”고 말하는 복성진군청 관광담당의 얼굴이 궂은 날씨에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긴장한 기색이 돈다. 홍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5-06 17:58 '통!통!통! 음악열차' 타고 행복한 홍성여행 떠나요 홍성군은 코레일․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8경 등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 이라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6일 고객대표단 및 관광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4월부터 매주 화․토요일 2회 정기 운행되는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 氣찬 홍성 행복여행'은 아침 9시 35분에 서울역을 출발, 홍성역에 11시 59분에 도착해 버스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 △홍주성 등 문화유적지를 비롯해 △조류탐사과학관, △속동전망대, △그림이 있는 정원 등의 자연경관, 그리고 △광천전통시장, △옹암리 토굴마을 등을 둘러보고 오후 5시 46분에 광천역에서 출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를 계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5:08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칼국수'를 먹어보자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칼국수'를 먹어보자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고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무척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일수록 서민들은 저렴하지만 풍부한 내용과 배가 따뜻해지는 '칼국수'를 찾게 된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칼로 채 썰어 특유의 재료로 육수를 낸 국물에 넣고 끓여 지방색이 물씬 풍기는 음식이다. 농촌 지역에서는 닭 육수에 애호박과 감자 등을 넣어 끓이고, 산간 지방에서는 멸치장국, 해안 지방에서는 바지락 장국으로 끓인다. 내륙식 칼국수는 사골 육수에 채 썰어 볶아낸 호박 나물과 쇠고기 고명을 얹는다.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인 남도식 칼국수는 멸치 국물에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지금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중의 하나인 '칼국수' 지만 예전에는 잔칫상에나 오르는 귀한 음 홍성에 살다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5:04 장항선의 새 '광천역사' 위치는? 장항선의 새 '광천역사' 위치는? 장항선 2단계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지역개발계획수립과 지역발전에 많은 걸림돌로 문제가 제기됐다. 또 군민들의 걱정 속에 철도청시설공단과 국토해양부에 여러 차례 건의를 해왔는데, 지난해 드디어 2단계 사업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 한편 변경 될 노선과 광천역사(廣川驛舍) 위치에 관한 기본설계를 가지고 지난해 11월에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가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이사업은 총사업비 7870억원으로 우리군 신성역에서 광천역과 보령시의 주포역, 남포역 구간의 철도노선 변경과 복선화, 신 광천역사를 건축하는 사업으로 광천읍 발전을 위한 대단히 중요한 사업으로 위치 선택이 잘 돼야 한다. 하지만 광천역사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또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위치가 오피니언 | 이종화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 2011-01-21 15:36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노선계획 변경 vs 집단이주 시켜달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 은하면 장척리 포항마을 주민들이 노선변경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장항선 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사전환경성검토안(초안)이 마련됨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 간 주민설명회 개최 및 공람공고를 실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단계 사업구간 중 홍성군 통과노선은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 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구간이다. 이로 인해 은하면 포항마을은 가옥과 가옥 사이의 농경지 구간과 마을회관 중앙을 경유하게 됨에 따라 마을의 양분화에 따른 43가구 120여명의 주민간의 이질감 발생, 소음, 진동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기본계획 노선에 따르면 마을이 양분화 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3:27 "광천역 이전, 시장경제 활성화 저해" "광천역 이전, 시장경제 활성화 저해"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서 광천역이 이전되는 것으로 계획됨에 따라 주민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 사전환경성검토안(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장항선철도 2단계 개량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설명과 노선안내, 추진현황 보고, 주민들의 의견 제시와 답변으로 이어졌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6년까지 신성-주포간(18.6km), 남포-간치간(14.5km)의 구간에 걸쳐 노선을 복선화하는 등의 개량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홍성군 통과노선은 신성역-광천역(홍주미트앞)-토굴새우젓 특화단지-광천 하수종말 처리장 앞-보령 주포역 구간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본 계획에 대해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1-12 10:42 "오서산으로 은빛 억새풀 구경 오세요" "오서산으로 은빛 억새풀 구경 오세요" 홍성군은 오는 10일 오전 9시에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제8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에 걸친 주능선에 은빛물결로 출렁이는 억새풀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오서산(해발 791m)은 홍성8경 중 제5경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산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바다의 수평선과 섬자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며, 산행을 마친 후에는 광천읍내에 들러 한창 축제가 진행 중인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장에서 그윽한 맛과 향을 지닌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쇼핑도 하면서 시골장터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도 있다. 오서산 홍성군 | 이규명 기자 | 2010-10-08 10:39 서해사랑 통!통!통! 관광열차 지역경제 살린다 서해사랑 통!통!통! 관광열차 지역경제 살린다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서해사랑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다. 관광객들은 첫 기착지인 광천역에서 내려 전통시장을 관광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등을 직접 맛보고 구입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1회 평균 250여명의 관광객이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관광열차가 전통시장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천상인회는 이를 기회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에게 오서산과 그림이 있는 정원, 토굴새우젓단지 등 관광자원을 알리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울러 군에서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열차 내 이벤트 경품으로 김, 젓갈류를 제공해 도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8-06 11:59 홍성 최고 202mm…집중폭우 피해 속출 홍성 최고 202mm…집중폭우 피해 속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과 24일 지역에 최고 202㎜(갈산면)의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속출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에 내린 국지성 호우는 평균 159mm, 시간당 강우량 82mm를 기록하며 1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주택 17동, 도로 2곳ㆍ하천 13곳 등 공공시설 31개소 1억8000만원 상당의 침수피해를 입었다. 또 농경지 52개소(2만6305㎡)가 유실 또는 매몰되고 농작물 3.5ha가 침수됐으며 축산시설 1개소, 가축 6375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 '물고 정비위해 나섰던 갈산면 주민 1명 사망'23일 12시 43분께 갈산면 동성리에서 농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송 모(78)씨가 하루 뒤인 24일 오후 시신으로 수습됐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02 09:06 김석환 군수 '힘찬 도약, 희망 홍성' 비전 제시 김석환 군수 '힘찬 도약, 희망 홍성' 비전 제시 김석환 홍성군수는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이란 군정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열린군정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하는 사회복지 △함께하는 문화관광으로 군정방침을 정하고 힘찬 출항을 시작했다.김석환 군수는 이날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홍성군 발전을 향한 저의 소신과 열정을 굳게 믿고 민선 5기 군정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도의회 의원님과 군의회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저와 함께 홍성발전이란 큰 뜻을 품고 군수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네 분의 후보자님께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약속드린 공약의 실천은 물론이고 각 후보님들께서 제시했던 공약도 선별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오늘 저는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7-02 14:09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홍성은 명예와 의를 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인해 홍성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열심히 일하던 공무원들의 사기도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홍성의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절대 절명의 과업이 되었습니다. 지금 홍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우선 일할 맛 나는 신나는 군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홍성이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홍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홍성은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변화와 개혁은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동안 군의원으로서 8년간의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40 "광천토굴새우젓의 깊은 맛, 퍼담아 가세요" "광천토굴새우젓의 깊은 맛, 퍼담아 가세요"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을 아십니까. 그 어떤 특별한 말이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전국 유일한 토굴 새우젓. 광천 옹암리 독배마을 토굴 온도가 항상 13~15°C를 유지되면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맛이 변질되지 않고 숙성과 보존도 우수해 토굴 새우젓 최고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광천 새우젓. 전국 대부분의 다른 지역 새우젓이 냉장시설을 이용한 인공발효 새우젓인 것에 비해 광천 새우젓은 자연해풍과 토굴이라는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기자 | 2010-04-05 13: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