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축사] 홍주신문,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를 [창간 축사] 홍주신문,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를 홍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 발전기금 8년 연속 선정 및 충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등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지역신문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성 언론이 담아내지 못했던 지역의 소식을 널리 알리면서 홍성 발전에 힘을 보태왔습니다.지난 12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처럼 홍주신문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우리 홍성군정은 광역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의 명품 도시화, 역사문화도시로 특화된 홍성원도심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홍북읍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홍북읍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홍북읍(읍장 김영만)은 인구증가에 따른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일 홍북읍은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홍북읍 청사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날 중간보고는 용역을 맡은 ㈜생태도시재생연구소 임영택 책임연구원의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과 건립될 신청사의 규모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이날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신청사는 대지면적 8005㎡ 위에 연면적 3100㎡인 지상 3층, 지하1층의 규모로 총비용 98억 중 보상비 등을 제외하면 75억의 공사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연구원은 “내포신도시는 20만 명이 살 수 있도록 계획된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24 09:03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이하 선정위원회)는 지난 1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사전설명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여건분석, 추진경과 및 일정 △주민공모방법 및 예시 △후보지 평가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석환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이용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군의 번영과 발전을 방해하기 위해 일제가 현재의 위치에 홍성군청을 지은 것이므로 반드시 이전을 해야한다”면서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 2021년도엔 착공할 수 있도록 군 공무원 전원이 청사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무형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선정위원회 실무팀에서 20여 차례 준비회의를 거쳐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23 09:01 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나서 홍성군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군 유치에 나섰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구자영 청장을 만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군 유치 건의서를 전달했다.충청도 중심에 위치한 홍성군의 지리적 이점과 인천·경기·충청지역을 관할하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이전 최적지로서 도시기반 시설이 이미 조성돼 저비용 고효율의 기관 이전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강조하며, 이전 시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홍성군은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현재 97개 도 단위 행정기관 단체가 입주를 완료해 광역행정도시로서 소속관할 경찰서와 체계적인 협력이 가능하며, 서해고속철도 개통으로 수도권 1시간 이내 접근과 교육, 문화, 주거 환경 등 정주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어 청사 근무자의 안정적인 생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17 09:07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홍성군이 관내 읍·면에 홍성군청의 새 보금자리로 적합한 곳을 찾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사이전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현재 홍성군 청사는 일제 강점기 때 항일 운동의 기운이 맹렬했던 홍성군의 번영을 막기 위해 일제가 내삼문을 철거하고 동헌을 가로막아 맥을 차단해 지은 것으로, 시설이 노후돼 있고, 공간도 협소해 쾌적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현재 398억 원의 기금을 적립한 상태이며, 2016년 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실시, 후보지 응모기준 마련, 청사입지 로드맵 결정, 청사이전 군민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결정해왔다.또한 지난 2월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16 09:00 살고 싶은 그곳의 공간과 삶 살고 싶은 그곳의 공간과 삶 4월 초·중순이면 홍성·예산의 산비탈에 사과·배꽃이 지천으로 핀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할 때 즈음이면 교교(皎皎)히 흐르는 달빛 아래 꽃들이 누워있는 과수원을 끼고 돌아,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의 볼륨을 높이며 예당저수지를 돌아보는 일은 춘정(春情)의 호사(好事) 중 호사(豪奢)라 할 수 있다.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는 고향 호숫가를 맴돌며 ‘수선화’라는 유명한 시를 썼고, 바이런은 스위스 래만호수(Lake Leman)를 바라보며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고 읊었다. 독일의 헤르만 헤세도 바람소리, 물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 자작나무, 숲과 같은 자연이 삶의 보배라고 노래했다. 자연이 주는 위안은 그 무엇보다도 크며, 자연은 인간을 형이상학적 존재로 만든다. 자연환경과 공간이 사람에게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위원 | 2019-04-11 09:05 홍성군 청사이전 찬성 65.6% 홍성군 청사이전 찬성 65.6% 군 청사이전 설문조사 결과 청사이전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65.6%로 나오면서 청사이전에 대한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홍성군은 지난달 4일~15일 12일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10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달 4~5일 2일간 ARS를 통해 군민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군민은 총 2010명으로 65.6%가 청사이전에 대해 찬성, 반대 28.1%, 잘 모름 6.3%로 나타났다.거주지별로는 홍성읍이 1007명으로 50.1%로 가장 높았으며 홍북읍과 금마면이 563명으로 28%를 나타내며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4~50대가 897명으로 44.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2~30대가 692명으로 34.4%,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4-04 09:00 군청사이전, 군민의견 잘 반영돼야 홍성군의 최대 현안 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청사후보지가 오는 10월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홍성군은 최근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홍성군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청사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4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 24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사 입지선정 기준, 신청사 후보지의 장단점, 주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 공모에 따른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반영해 후보지에 대한 최종 평가를 내리게 된다. 홍성군은 4월 중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후보지 선정에 따른 입지 선정 방법, 주민 공모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월에서 5월 사이 30일간 신청사 후보지 사설 | 홍주일보 | 2019-03-21 09:06 홍성군청 신청사 후보지 올해 선정 홍성군청 신청사 후보지 올해 선정 홍성군 신청사 입지 선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 안에 신청사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홍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이에 앞서 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는 홍성군청사 이전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파악해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피트렌드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 조사됐다. 표본추출은 지역, 연령별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유효표본은 1001명이다.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구분은 거주자와 연령으로 구분된다. 사례수로 살펴보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21 09:00 청사이전 군민 설문조사 실시 청사이전 군민 설문조사 실시 홍성군은 군청사이전에 관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청사의 노후화와 분산화로 업무효율 저하 및 민원인 불편 가중, 군의 지속 성장에 따른 행정기능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사이전 부지 결정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사이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청사 신축사업 투자심사 기준에 근거해 지난 1월 열린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 7차 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사는 ARS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ARS조사는 오는 4일~6일까지 3일 동안, 군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4일~15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설문은 거주지, 연령, 청사이전 찬반여부, 청사이전 부지 선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01 09:03 군청사 이전 후보지 등 주민공모 군청사 이전 후보지 등 주민공모 군 청사입지 선정위원회가 지난 23일 7차 회의를 열고 후보지 입지기준 마련 방안과 군민 설문조사 실시에 대한 주요 쟁점 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실무위원 50명 중 40명이 참석했다.지난 6차 선정위원회 회의에서는 청사입지 선정 추진 로드맵을 결정하며 2020년 6월까지 군 청사입지 선정을 완료하기로 하고 후보지 주민공모 및 청사이전 여부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또 청사이전 후보지는 주민공모로 결정했다.지난해 12월 21일 열린 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인 충남연구원 이상준 책임연구원이 후보지 자치행정 | 석정주 기자 | 2019-01-30 17:16 ‘우리 마을 함께 보이소’ 참여자 모집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2019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에 선정돼 뉴시니어 신노년문화 창출을 위한 소통라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리 마을 함께 보(보고)e(everyone)소(소통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및 리더경험자 또는 사회참여가 가능한 만 60세 이상 군내 은퇴 어르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버킷리스트 제작, 스피치·기자단·이미지 교육, 방송국·기관 견학, 관내 라디오 방송, 라디오 서포터즈 어울림동아리 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감 콘서트와 이웃돕기 행사 등 은퇴 후 행복한 마음을 이어가는 희망 활동가의 사회적 활동을 지지하고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라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라디오 서포터즈 어울림 동아리 활동은 군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UCC영상 제작,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1-22 09:10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예산군이 공식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8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산10경, 예산8미 관련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예산국수·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여행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어졌다.두 번째는 올여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신청사 앞 어린이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소식이 뒤를 이었다. 예산군청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는 물놀이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듯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면서 무더웠던 올해 여름 아이들이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5 전북 완주, 빈집의 문화적 재생 스토리 발굴 전북 완주, 빈집의 문화적 재생 스토리 발굴 빈집 정비, 경관을 개선시켜 반값임대주택 등의 사업 전개리모델링 등을 통한 빈집의 활용은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완주 도시재생 사례, 빈 창고 활용 삼례문화예술촌 대표적귀농·귀촌 정보제공 등 예비 귀농인 안정적 정착 지원해전북지역의 빈집이 지난해 11월 기준 7만7631채를 훌쩍 넘기면서 공가(空家) 활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빈집에 대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인 이유다. 수도 없이 많은 농촌의 빈집은 오늘날 우리 농업과 농촌이 처한 현실의 한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빈집을 통해 우리 농촌의 비극적 상황을 보면서 우울한 느낌을 갖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농촌 경제의 침체, 문화 시설의 도시 편중,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11-16 09:13 예산군 신청사 일원 코스모스 예산군 신청사 일원 코스모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10-16 09:00 기록관 자동화시스템 도입 관리 기록관 자동화시스템 도입 관리 예산군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기록관 면적을 넓히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원본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분류·관리하면서 예산 행정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다.기록관에 보관할 수 있는 기록물 수량은 매년 이관돼 해마다 수량과 형태가 달라 단순 추산하기는 어려우나 평균적 수준에서 예상하면 10만 권 분량 이상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청사의 경우 보관용량이 3만 권 정도로 현재는 3배 이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록물 보관과 열람의 편의를 위해 신청사 설계단계부터 전동식 모빌-렉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빌-렉 시스템은 바닥에 설치된 레일을 통해 이동식서가가 버튼에 의해 움직여 힘을 들이지 않고 해당 보관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장치다.평소에는 서가 간 여유 공간 없이 밀착돼 있다가 자동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6-19 09:00 [인터뷰] 교육명품도시 만들어 인재 배출 [인터뷰] 교육명품도시 만들어 인재 배출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인 공약은?이상근의 대표적 공약은 한 마디로 말하면 홍성을 교육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이다. 홍성의 미래경쟁력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에 좋은 학교가 있어야 되고 그 학교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낼 때 미래의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도의원이 된다면 상임위 활동도 교육위원에서 할 것이고 우리 지역 홍성을 교육 명품도시로 만들어 내는데 의원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이 힘들어 하고 손을 내밀 때 그 분들과 함께 고통을 나눴다. 2011년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대책특위 위원장을 맡아 농어촌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입시제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09 09:04 [인터뷰] 협치형 리더십과 신뢰 주는 인간미 갖춘 지도자 [인터뷰] 협치형 리더십과 신뢰 주는 인간미 갖춘 지도자 홍주신문에서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목표로 뛰고 있는 3당 홍성군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후보와 바른미래당 채현병 후보만이 기꺼이 응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는 응하지 않아 두 여야 후보의 인터뷰 기사만 싣기로 한 점 알려 드리오니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인터뷰 질문지는 공통질문 9가지, 후보자별 개별질문 1가지, 도합 10가지로 선정했으며, 바쁜 선거운동 사정상 서면 인터뷰로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후보에 따라 질문항목마다 답변 길이는 똑같지는 않지만 전체 길이는 같은 분량으로 편집했습니다. 아무쪼록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공통질문1. 지역현안에 대한 대표적인 공약이 있다면?홍성경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09 09:02 김석환 군수후보, 모범답안 잘 알아 김석환 군수후보, 모범답안 잘 알아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후보가 지난달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6·13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군수로 재직하면서 주요 업적으로 홍성사랑장학기금 123억 원 조성, 219억 원에 달하는 군 채무 상환, 신청사 건립기금 339억 원 예치 등의 성과를 열거하면서 “세 가지 모두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선거에서 했던 약속이었다”며 “짧은 기간 추진력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또 “그 동안 많은 기업을 유치했지만 계획했던 대기업이나 내포 첨단산업단지 기업유치는 어려웠다”며 김 후보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협력관 제도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제일 일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4 예산군, 민원인 위한 유아휴게실 조성 지난달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신청사에 군청을 방문한 군민, 민원인 등 방문객을 위한 테마 공간으로 문화사랑방 공연을 기획하고 북카페, 유아휴게실 등을 확대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예산군은 매주 수요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이 운영했으며 북카페 ‘책 읽는 쉼터’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적 혜택을 가질 수 있는 독서 테마 공간이다.이와 함께 유아휴게실 ‘까꿍’은 쾌적한 베이비케어 공간을 마련해 군청을 방문한 아가와 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출산장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조성됐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3-05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