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경쟁력, 산지조직화에서 찾아 농업경쟁력, 산지조직화에서 찾아 ‘2018년 농업현장포럼’이 11일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회원 등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업현장포럼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대안을 농업인 스스로 찾고, 실천 전략을 세워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 중이다.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산지 조직화의 필요성 및 선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부대행사로 ‘스마트 시대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이금룡 전 옥션 창립자의 특강, 농식품 수출 및 품질 관리 상담부스 운영, 수출 설계 전문가 상담 등도 진행됐다.도 협의회 이상진 회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시장 교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15 09:07 옛날 선비가 반했고 지금은 귀촌인이 선호하는 마을 옛날 선비가 반했고 지금은 귀촌인이 선호하는 마을 금마면 가산리는 옛날부터 산수가 수려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북쪽으로는 홍북읍, 동쪽으로는 예산군과 경계를 이룬다. 가야마을은 ‘가야실’, ‘가실’, ‘개실’ 등의 지명이 함께 사용되며, 산수가 수려하고 가인이 머무는 마을이라는 뜻의 지명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선비들을 매혹시켰던 마을“가야마을에는 큰 고목이 있었습니다. 4000년의 수령을 가진 나무로 알려져 사천나무라고 했으나 수명이 다 돼 고사하고 대신 새끼나무가 자라 고목이 됐습니다.” 가야마을 김영팔(60) 이장은 “그 나무가 두 그루로 서로 떨어져 자랐는데, 지금도 군의 보호수로 지정돼 수백 년 수령을 자랑하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석골과 마을 중앙에 각기 떨어져 마주보고 자라는 이 고목은 느티나무로서 마을사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30 09:14 붉은해 머무는 ‘꽃섬’ 소도 희망마을 만들기 시동 붉은해 머무는 ‘꽃섬’ 소도 희망마을 만들기 시동 서부면 남당리 소도마을은 해발 142.5m의 투구봉에 의해 U자 형태로 아늑하게 둘러싸여 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줄기가 마을 좌우와 뒤를 감싸고 있는 데다 탁 트인 앞 쪽으로는 서해안 바다가 펼쳐져 있어 농촌과 어촌의 성격이 복합된 촌락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변신 꾀해 남당리 뒷산인 투구봉 산자락에서 시작된 여러 골짜기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에 생긴 한자골(한사동, 한잿굴) 마을과 중촌, 해안가에 위치한 소도 본 마을로 3개 반이 소도마을을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신리 안흥동, 서쪽으로는 남당리 내동, 남쪽에 바다, 북쪽에 투구봉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현재 소도마을은 48가구 82명의 주민이 산다. 소하천과 참샘약수터가 있어 농업용수가 풍부하며 버들강아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01 09:02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 가시화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 가시화 기호유학의 중심인 충청유교의 환황해 국제네트워크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하 연구원)은 중국 및 베트남 기관과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일본 유학의 상징인 유시마성당(湯島聖堂, 일본문묘)과 국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국제 네트워크를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향후 충청유교의 국제적 위상 재정립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종수 원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4명의 대표단이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이종수 원장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까지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5-20 09:03 더불어민주당 황영란·김기철 공천 더불어민주당 황영란·김기철 공천 홍성 출신 황영란 씨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됐다. 황영란 후보는 1964년 11월 1일생으로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에서 장애인복지학을 전공하고 재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척추장애인으로서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충남포럼 대표, 충남도 인권증진위원회 인권위원, 충남도 인권지킴이단,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누리 인권지킴이단장 등을 맡고 있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제6대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충남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박선경 사무국장의 부인이기도 하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는 김기철 씨가 확정됐다. 김기철 후보는 1979년 1월 2일생으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1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국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점유율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했다. 홍북읍 출신인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이번 베트남경제사절단에 선정돼 ‘한-베 비즈니스포럼’과 ‘아세안 일자리 협약식’ 등 문 대통령의 주요 베트남 경제관련 일정에 참석하고 귀국했다.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강화되는 기업 신뢰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데크플레이트가 아직 생소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자사제품의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베트남은 2025년까지 연평균 5%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신흥 건설시장으로, 덕신하우징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공들이고 있는 거점 국가다. 지난 2015년도에 100억 여원을 투자해 베트남 하이퐁시에 생산공장인 덕신비나를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18-03-29 09:00 “돼지도 함께 사는 군민의 일원” “돼지도 함께 사는 군민의 일원”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2일 홍성아이쿱센터 카페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확대해 축산인 뿐 아니라 소비자, 지역주민과 동물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 및 조례를 계발하고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산인, 공무원, 군의원, 연구자, 시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지난해 에너지-환경-식량의 통합적 관점에서 충남의 축산문제를 연구했던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2시간이 넘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축산업과 축산으로 인한 문제들을 방관한 것에 대한 반성과 함께 돼지도 지역에 함께 사는 홍성군민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가칭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정책포럼’은 정기적 예산군 | 허성수 기자 | 2018-03-05 09:37 사회적경제 도약 협치에서 길 찾는다 충남도가 6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충남사회적경제 2차 민관협치포럼’을 열고 민관협치를 통한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2017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의 2부 행사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적경제 관계 공무원과 중간지원기관, 당사자 조직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는 도와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각각 행정과 민간을 대표해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과제를 발제하며 민관협치를 통한 사회적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도는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정책으로 △사회적경제 민관 협의체 운영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2차 5개년 계획 수립 △단위사업 민관 합동실무추진단 운영 등 정책 추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2-09 09:10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부산맨발동무도서관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부산맨발동무도서관 대천마을, 1990년대 아파트촌이 형성되면서 기틀을 갖춘 지역2004년 대천천네트워크 결성, 마을의 전진기지 주민들 사랑방맨발동무도서관, 2005년 7월 1000권의 어린이도서관으로 출발사립공공도서관 맨발동무, 170여명 자원 활동가들에 의해 운영나지막한 담 너머 보이던 이웃집 대신 무채색 아파트 숲이 도시풍경을 채운 지 오래다. 이웃 간 후한 인심을 찾아보기도 어려워졌다. 개인주의가 판치고 있는 요즘, 도시 한편에선 사람들과 먹거리를 나누고 육아 방법을 고민하고 좋은 물건을 함께 구매하는 새로운 공동체가 생겨나고 있다.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부산시 북구 화명2동 주민 2만 여 명이 살고 있는 ‘대천마을’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마을공동체이다. 부산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19 08:55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진출 길 넓혀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진출 길 넓혀 충남도는 지난 8~9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과 천안 신라스테이호텔 연회장에서 베트남 바이어 및 기업 등 약 20개 업체를 초청한 가운데 ‘2017 수출업체 글로벌 포럼’과 ‘바이어 초청 전시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 마케팅 협력 사업은 지방대학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선문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시스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도내 중소기업의 통상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타깃 시장은 최근 미국, EU, EAEU(유라시아경제연합) 등 거대경제권과 잇따라 FTA를 체결, 중국을 대체하는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다. 도는 지난 5월 선문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협의한 바 있다.특히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11 09:31 에너지 결정권 도민에게 맡겨 충남도는 지난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녹색성장포럼, 충남연구원과 함께 도민 에너지기획단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도민 에너지기획단은 충남의 미래 에너지 시나리오를 학습한 뒤, 도의 에너지전환비전을 토론하고 선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에너지기후환경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도민 에너지기획단 77명과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 12명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도민 에너지기획단 위촉, 배경·취지 발표 및 기획단 역할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서울에너지공사 이진우 과장의 에너지 관련 용어와 단위 설명, 최근 이슈·동향, 시민 참여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또한 충남연구원 여형범 책임연구원의 도내 에너지 공급·수요 시스템,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7-10-24 10:06 예산 미래포럼, 발전 방향 모색 예산 미래포럼, 발전 방향 모색 예산군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이해 미래 예산의 나아갈 방향을 찾는 예산발전 미래포럼을 지난 13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예산의 미래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김시운 문화원장 등 지역인사와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미래 예산발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예산앙상블 공연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공주대학교 이경진 교수의 ‘예산군 발전을 위한 미래방향 제시’를 시작으로 △충남 연구원 오용준 박사의 ‘내포 신도시 미래발전 방안’ △청주대학교 김영환 교수의 ‘도시재생뉴딜 정책 우리군 선점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 이어 △신천식 박사 △박정은 박사 △이승구 군의원 △강일권 충남도 건설정책과장 △함용섭 도시재생과장 △이회윤 전문가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7-10-24 09:59 25일 천년홍주 인문체험 개막 홍성군은 ‘천년홍주의 역사, 인문도시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천년홍주 인문강좌, 천년홍주 인문체험, 천년홍주 인문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천년홍주 인문강좌의 일환인 ‘천년 홍주학’ 인문강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군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운대학교 희망관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이제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홍주인문도시사업단은 인문도시 2번째 단계로 오는 25일 오후 6시 천년홍주 인문체험 개막식과 함께 특별초청 강좌와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개막식은 ‘벤야민(아케이드 프로젝트), 벤야민의 아우라는?’이라는 주제로 문광훈 교수(충북대)를 초청, 김상구 교수(청운대 대학원장)와 함께 강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되며 장소는 청운대 호텔관광대학 6층 그랜드볼룸이다.2015년부터 시작된 ‘천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0-20 10:01 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농업현장포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업현장포럼’을 개최했다.농업현장포럼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농업인 스스로 대안을 찾아보고 실천전략을 세워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포럼은 농촌 구성원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 및 협업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농식품생산자직판장 견학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인삼을 이용한 건강식품, 의약품 등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치 전략을 체험했다.이상진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은 “농촌현장에서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가 분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며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되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7-10-19 09:51 지속가능한 생산혁신 방안 함께 찾자 지속가능한 생산혁신 방안 함께 찾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한·중·일 지도자들에게 각국의 농업·농촌 문제 해법을 찾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안 지사는 지난 17일 중국 구이저우성 귀양시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 개막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산지농업, 녹색나눔’을 주제로 구이저우성 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3농포럼은 지난 16일 국제특색농산품 교역회 참관에 이어 17일 개막식 및 정책포럼이, 18일에는 구이저우 생태농업 시범기지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 지사는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는 것은 풍요와 경제적 번영의 기회를 농업·농촌이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가장 오래 멀리 가고자 한다면 농업·농촌 문제를 지금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7-09-21 10:38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출범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출범 한서대학교의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출범식 및 기술포럼이 지난 6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서대가 올해 5월 최종 선정됐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에서 “LINC+사업단이 대학과 지역사회 각 기관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기술포럼에서는 홍익대 나건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디자인’, 환화시스템 이광병 박사의 ‘항공ICT 융합기술과 전문인력’, 한국공항공사 윤왕로 부사장의 ‘공항의 미래’, 더디엔에이 민영삼 대표의 ‘서비스 디자인과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09-08 08:57 홍성미래축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홍성미래축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홍성미래축산을 위한 포럼’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덕배 의장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들과 군 관계자들, 200여명의 축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제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 질의·응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 발표는 충남대학교 안희권 교수와 FTA 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이 각각 ‘가축분뇨 및 악취 관리를 통한 친환경축산 구현’, ‘축산 신기술 및 국제경쟁력 제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제2부에서는 안기홍 FTA 양돈연구소 소장, 엄길운 피그월드 동물병원 원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이길호 홍성군청 축산과장이 홍성의 미래축산에 대해 토론했다.충남대 안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홍성 연 농업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7-13 11:02 ‘설거지’는 여자 일? 독일은 여학생 때부터 기술직 배운다 ‘설거지’는 여자 일? 독일은 여학생 때부터 기술직 배운다 독일에도 ‘걸스 데이’가 있다?최근 대선 후보 중 한사람이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후보는 결국 사과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사회의 성 평등 수준의 민낯을 보여준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144개 조사대상국 중 한국의 성평등 순위는 116위다. 이중 한국의 여성 경제참여도와 참여기회 지수는 123위. 교육은 102위에 머물렀다.(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한 성불평등지수(GII)에서는 한국이 매년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두 기관의 측정기준은 다르다. U 자유학기제 시행 1년,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교육 | 연합기획취재팀 | 2017-05-11 11:08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선택하는 일입니다.대세보단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당신의 대통령’을 선택해보세요.대통령.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처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갈망하는 선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언론이 선거 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자사의 관점으로 후보를 여과시키고, 편집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TV토론은 재밌기는 하지만, 몇 가지 주제를 빼고는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근거 없는 폭로와 비난이 난무합니다.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후보자별 핵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홍주일보 | 2017-04-27 11:15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10일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선된다면 물론 그걸로 끝이고, 만약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정치를 끝낼 것”이라며 “그래서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장윤선 국장과 손병관 대선기동취재팀장(정치팀장)이 공동으로 진행했고, 와 함께 기획했다. 인터뷰 전문은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인 홍주일보(www.hjn24.com)에 싣는다. -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 어제는 16개, 오늘도 우리를 포함해 모두 7개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7-04-13 11: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