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행정상 2개 부문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복지행정상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와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및 자원개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총 3000만 원을 수상했다.지난 1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행정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킨 우수지자체를 대상으로 2개 부문(지역사회보장계획,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나눠 시상하는 행사로 홍성군은 양 분야에서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홍성군은 탁월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주민복지 자원봉사 박람회,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사업,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12-15 09:24 홍주선우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봉사 실시 홍주선우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봉사 실시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17-12-12 09:04 청소년봉사단 지역아동센터 기부 청소년봉사단 지역아동센터 기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FUN FUN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달 21일 올해 직접 만든 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꿈드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FUN FUN 청소년 봉사단은 2015년부터 강성자 지도자의 지도아래 단장 한유경 학생을 포함한 31명의 봉사단원이 매달 1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 모여 활동했다.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 후 양말인형, 고무줄 팔찌 등을 만들고 학대캠페인, 지역 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올해는 지역 내 어린이날,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양말인형, 열쇠고리 등을 판매한 수익금 38만 6200원을 FUN FUN 봉사단 31명의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FUN F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2-08 13:57 금당보건진료소가 공부방으로 재탄생 금당보건진료소가 공부방으로 재탄생 금당리 성당마을회관과 같은 마당을 쓰며 마주하고 있는 푸르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도연)는 지난 3월 17일 홍성군의 인가를 받고 설립된 방과후교실이다.원래 홍성군보건소 금당보건진료소였으나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해 나가면서 지난 5년간 비어 있었다. 그러던 중 농촌 어린이 교육에 관심을 가진 김도연 센터장이 공부방으로 활용하기 위해 임대를 하면서 학습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단층으로 천장이 낮고 오래 된 가정집 비슷한 분위기다.김 센터장은 오랫동안 흉가로 방치된 건물을 수리하고 새롭게 도배하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실내를 꾸몄다. 게다가 기자가 방문한 날 오후 홍성군산림조합에서 고급 나무로 짠 책·걸상 10조와 사물함 3개를 기증하기로 돼 있어 김 센터장의 얼굴은 활짝 핀 모습이었다. 그래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0-23 09:51 50년전 퇴폐문화 추방하고 특용작물 재배로 부촌 일궈 50년전 퇴폐문화 추방하고 특용작물 재배로 부촌 일궈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홍동면소재지 가기 불편한 홍성생활권지난해 새롭게 홍성-청양간 29번 국도 4차선으로 확장개통되면서마을 중심 통과하던 옛 2차선 국도는 한산, 교통사고도 줄어들어금당학구노인회는 5개리 어르신들 모여 친목다지며 한글반 운영홍동면 금당리 성당마을은 면소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홍성읍으로 향하는 29번 국도를 끼고 있어 주민들은 주로 홍성읍내를 왕래하며 생활한다.자가용 없이 면의 중심부에 위치한 면소재지로 가려면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성당마을에서 홍성읍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라 매우 가깝기도 하고 대중교통도 홍성읍과 청양읍을 왕래하는 버스가 30분~1시간 단위로 다녀 매우 편리하다.■넓은 새길 뚫리면서 마을 안길 안전해져성당마을은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20 10:28 홍성군, 서울 노원구에 농산물 공급 홍성군, 서울 노원구에 농산물 공급 홍성군이 서울시 노원구 공공급식 공급지로 선정됐다.서울시에서 공모한 ‘2017년도 하반기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에 참여한 홍성군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5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서울시 위원회가 심사를 위해 지난 1일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홍성군 농산물 전처리 시설과 장곡면 신풍리 친환경 유기농조합을 방문했었다.홍성군은 앞으로 공공급식에 필요한 사항을 서울시와 협의해 올해 10월말 또는 11월초에 서울시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노원구에 직거래 방식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복지시설 등에 공급하게 되며 급식 인원수는 최초 약 5000여 명을 예상하고 있으나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20 09:21 돌봄·나눔의 동네사랑방,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돌봄·나눔의 동네사랑방,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안목을 기르는 좋아하는 어린이도서관지방자치단체 공간 무상지원, 풀뿌리 시민단체·지역주민 중심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태양광 발전기 통해 환경교육을 제공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항상 웃음이 넘쳐나는 곳이 있다. 대전 중구 중촌동이 바로 그곳이다. 대전에서도 중심지인 중촌동은 대전천과 유등천의 합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중촌네거리를 중심으로 패션특화거리 등 상업지역이 형성돼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중촌동은 고종 32년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전군 외남면에 편입돼 중촌리라 불렸으며, 1948년 중촌동으로 개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전에 중촌동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말이라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7 11:46 도내 꼴찌 수준 보육인프라 개선 필요 도내 꼴찌 수준 보육인프라 개선 필요 인구 늘리기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출산’이다. 전입신고를 유도하는 행정으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이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로 올려놓는 격이다. 따라서 출산 이후 보육과 돌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충남 군지역 보육 인프라 공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 서비스 등 일반 보육과 초등방과 후 돌봄의 공급 수준이 홍성군이 꼴찌였다.0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수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이어 5위에 들 정도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 수준이 최하위에 속해 참으로 안타깝다. 육아지원을 위한 지역 내 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홍성군은 육아에 대한 지역 내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37 홍성 친환경 농·수산물 서울 간다 홍성군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7년도 하반기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에 공모해 1차 산지선정 서류심사에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에 공모하여 사전 조사서를 제출받아 서울시 자치구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 것인데, 참여한 10개 기초지자체 중 홍성군이 선정된 것이다.금번 하반기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공공급식 시범사업은 서울시 5개 자치구(강북·금천·노원·도봉·성북구)에 산지 기초지자체 5곳을 선정, 일대일 매칭을 통한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공급식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복지시설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사항으로 하반기 공급목표는 1개 자치구별 5000여명으로 예상되며 급식 인원수는 계속 확대될 것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8-24 09:29 마을공동체 책으로 소통… 꿈·희망 ‘쑥쑥’ 꿈나무도서관 마을공동체 책으로 소통… 꿈·희망 ‘쑥쑥’ 꿈나무도서관 동네어린이도서관, 지역사회에서 작은 교육기관의 역할 톡톡히꿈나무도서관, 어르신·친구와 함께 책 읽고 문화예술 체험 활동도서관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자원봉사, 주민 역량으로 진행어린이·청소년들에게 꿈·희망 쑥쑥 키우고 펼칠 수 있는 디딤돌 ‘우리 동네 도서관으로 나들이 가볼까.’ 최근 각 지역의 작은 어린이 도서관이 인기다. 대형 도서관처럼 장서가 많지도 않고, 대규모 시설도 없지만 집에서 가깝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작은 교육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30평 안팎의 자그마한 공간에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갖췄기 때문이다.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마을공동체 ‘꿈나무어린이도서관’도 마찬가지다. 이곳 ‘꿈나무도서관(관장 김광원·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장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05 15:36 ‘겨울에도 꽃이 핀다’는 전설이 있는 영험한 봉지마을 ‘겨울에도 꽃이 핀다’는 전설이 있는 영험한 봉지마을 비가 오던 어느날 구항면 봉지마을을 찾았다. 빗줄기는 그리 거세지 않았으나 안개가 자욱했다. 봉지마을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였다. 다리 건너에는 굴삭기가 무언가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가까이 보이는 봉지마을노인회관에 차를 대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차 없이는 구경하기 힘들만치 넓은 마을이었다. 마을을 돌아보며 느낀 것은 최근에 건축한 건물이 많으며 꽃이 많다는 것. 또 마을 사람들이 활기차다는 것이었다.구항면에 속한 봉지마을은 본래 토박이 위주로 살던 마을이었으나 홍북면에 충남도청 이전이 이뤄지면서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 출신이 마을신문 | 글=송신용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31 13:26 ‘충남 어린이날 지정’ 건의해 눈길 ‘충남 어린이날 지정’ 건의해 눈길 “한 달에 한 번 학원 안 가는 ‘충남 어린이 날’을 만들어주세요”, “놀이기구를 안전하게 만들어주세요. 없애지 말고 고쳐주세요. 도지사님 도움이 필요해요.” - 도내 아동 대표“어린이대표 여러분의 제안을 두 달에 한 번씩 시장·군수님과 만날 때 회의의제로 제안해 전달하고 그 고민을 함께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 안희정 지사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25일 홍성문화원에서 진행된 세이브더칠드런 주관의 ‘어린이 놀이정책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의 놀 권리 정책제안을 듣고 아동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놀 권리 이슈에 대해 아동들이 직접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토론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제안문을 작성, 안희정 지사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고 싶은 우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7-28 10:12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짱뚱이 어린이도서관’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짱뚱이 어린이도서관’ 짱뚱이 어린이도서관, 늘푸른공부방 도서가 늘면서 출발마을과 함께하기 위해 자원활동가들의 도움으로 움직여재능 있는 회원들과 함께 청학동마을의 교육공동체 사업북아트로 만나는 우리동네 역사, 동네의 역사부터 시작아이들이 걸어 다니는 거리에 작은 어린이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짱뚱이 어린이도서관이 그중 한곳이다. 올해로 문을 연지 14년째를 맞는 짱뚱이 어린이도서관은 인천지역의 작은 도서관 중에서도 긴 역사를 자랑한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미숙)와 짱뚱이 어린이도서관(관장 문은현)의 만남으로 청학동 552-4번지에 둥지를 틀고 청학동마을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짱뚱이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03년 문을 연 후 어린이와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15 09:50 아이가 미래다!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아이가 미래다!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광천】 광천읍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들을 뜻하는 ‘Child’와 달리다의 ‘RUN’을 합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는 아동과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특기를 살리기 위해 창의미술, 외국어교육, 음악교육, 학습지도 등 청소년기 숨어있는 재능과 특기를 발견하고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와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이 MOU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용대상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다.올해 12월까지 읍 소재 공립 지역아동센터인 꿈드림 지역아동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18 08:36 갈산중 예술동아리, 재능기부 음악회 갈산중학교(교장 김재봉)는 실천 중심의 다양한 친구사랑 프로그램을 전개,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갈산중학교 학생회와 예술동아리 현악반이 ‘재능기부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해 아름다운 연주를 가졌다. 30여명의 갈산중학교 학생들이 홍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작은 음악회를 연 것이다. 학생회장 유동민(3학년)과 현악반 악장인 박수한(3학년)의 진행으로 계절 중의 계절 5월과 관련된 ‘고향의 봄’과 곧 다가올 푸른 계절 ‘Summer’등 두곡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특히 이 자리에는 학교장을 비롯해 센터의 지도교사들과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 경청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문한 센 교육일반 | 김지수(갈산고·2)/정선진(갈산고·2)학생기 | 2017-06-13 08:06 “여성농업인들이 일궈가는 새로운 농촌” “여성농업인들이 일궈가는 새로운 농촌” “여성농민을 지원해야 합니다. 여성이 지역에서 맘 놓고 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 여성농업인센터의 설립취지예요.”곽영란 홍성여성농업인센터장의 말이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는 농업 뿐 아니라 지역 여성들이 배우고 일 할 수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할 수 있는 방과 후 교육 활동을 하고 있어요. 방과 후 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아이들을 가르치죠. 초등학생은 13명 정도가 방과 후 교육 활동을 받고 있는데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치 않아 좀 더 넓은 공간을 가진 센터가 설립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중학생들은 방과 후 7명에서 8명 정도가 팀을 이뤄 주 1회 댄스 수업을 기관·단체 | 이선영 기자 | 2017-03-20 11:06 “효율적 사업 계획·운영으로 행정 신뢰도 높여야” 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 중이다. 홍성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7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보도한다. □기획감사실정책기획 강화·성장 동력 마련이종욱 실장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과 2018년 홍주 천년의 해 도래에 따른 지역 정체성 확립 필요를 2017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종합적인 정책기획이나 계획 수립 단계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앞서가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1:51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주1000년을 맞아 시승격을 위한 사업방향 등을 제시했다. 홍성읍 인구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려서 홍성을 시로 승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석환 군수를 만나 시승격을 위한 홍성읍 인구 증가 방안 등 올해 군정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홍성군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나?“첫째로, 2018년 홍주이름 사용 100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7년은 홍주천년 마중의 해로 함께 한 1000년을 되돌아보며 함께 할 10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홍주성 복원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홍주아문 형태로 리모델링하고, 천년이야기 기록화 제작, 홍주지명 사용 당위성 홍보 등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착실히 준비하며,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35 홍성경찰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홍성경찰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7-01-26 16:40 예산군, 출산장려금 제도변경 예산군보건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 추진으로 저출산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을 높이고자 출산장려금 제도변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다자녀 지원 등 각종 시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지원내용은 보건소는 난임시술지원을 위한 체외수정을 7회에서 9회(국비 7회, 군비 2회)로 시술비는 1회당 최대 19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동결배아는 최대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지난 9월부터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수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5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또한 출산장려금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조례를 개정,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모두 6개월 전부터 군에 예산군 | 이은주 기자 | 2017-01-23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