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40일 앞두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미래통합당이 전익수 변호사와 3선의 홍문표 현 의원의 경선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학민 전 순천향대 교수와 최선경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의 경선을 발표함에 따라 여야의 총선 대진표 윤곽이 나왔다. 이로써 여야 각 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4·15 총선에서 홍성·예산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명(박종순·정상구)이 예비후보로 등록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05 09:00 충청권 3개 시·도의회, 혁신도시 지정 촉구 충청권 3개 시·도의회, 혁신도시 지정 촉구 충청권 3개 시·도의회는 지난 18일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과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2-25 09:00 부족한 충남 간호인력, 숨통 트이나 부족한 충남 간호인력, 숨통 트이나 충남도 4개 의료원이 간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교육부에 의료법 일부 개정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양 지사는 1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공주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혁신사업 권역별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간호사들의 도시권 대형병원 근무 선호 등으로 충남뿐만 아니라 각 지역 지방 의료원들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간호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해 의료법 개정과 학과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5 정치 쟁점화 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정치 쟁점화 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대전·충남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근거법안인 균특법 개정안의 20대 국회 처리를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홍성·예산 지역구의 예비후보들간에도 날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17일 통합과 함께 ‘자유한국당’에서 명칭을 바꾼 ‘미래통합당’도 혁신도시 지정 통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여당을 향한 날선 공세를 펼쳤다.홍문표 미래통합당(홍성·예산·사진 왼쪽) 의원도 지난 1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도시 법안통과에 발목을 잡고 반대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충청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망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05 국가혁명배당금당, 무더기 예비후보 등록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대전·세종·충남 예비후보자 중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끈다.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충청권인 대전 76명, 세종 35명, 충남 59명, 충북 60명 등 모두 230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46명, 자유한국당이 36명인 데 비해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숫자가 무려 138명에 이른다.세종에서만 24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등록했으며, 대전 51명 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10 09:00 이완구 전 총리 4·15총선 불출마 선언 이완구 전 총리 4·15총선 불출마 선언 전 국무총리가 4·15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 정치도의적인 반성과 자괴감에 잠 못 이루고 있다”며 “이런 번민과 고민 속에 정치권의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선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세대교체와 함께 인재충원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계은퇴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전 총리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07 09:00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 촉구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 촉구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는 2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영한, 이상선 공동위원장과 최대규, 임동규 등 13명이 참석했다.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폐기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언론 보도를 보며 220만 충남도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또 “특히 자유한국당 중진이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설 명절 민심 잡아야 총선 승리한다 설 명절 민심 잡아야 총선 승리한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80여일 앞둔 시점에서 맞는 설 명절 밥상머리 민심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출마예정자들은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다.특히 홍성·예산 지역은 지금까지 보수의 성지로까지 여겨지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소속 김석환 홍성군수와 황선봉 예산군수가 당선되는 등 지역 민심은 아직까지는 보수가 지배적이라는 분석이다.하지만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진보성향의 유권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한 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1-23 09:01 양승조 지사, “충남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양승조 지사, “충남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6일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0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주요 인사들과 덕담을 나누며 소통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충청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중소기업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 신년사, 격려말씀, 신년덕담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7 10:28 현장 사무직 경단녀 우선 채용 ‘맞손’ 충남도가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필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과 경력단절 여성 고용 창출 및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도와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교류하며 △경력단절 여성 구인·구직 발굴 및 취업 △경력단절 예방 교육 및 직장문화 개선 지원 △교육과 시설, 정보 상호 이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8 09:00 충남교육청,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 발표 충남교육청,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 발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기해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망라해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전국최초 3대 무상교육 시행, 일재잔재청산, 혁신교육 정착 등 2019 주요 교육정책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어르신 문해교육, 육상 양예빈 열풍 등 주요 이슈도 선정됐다.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올 한해 성과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차질 없이 이어나가고자 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결과의 산실” 이라며, “2020년에도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26 10:06 현장 사무직 경단녀 우선 채용 ‘맞손’ 충남도가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와 손을 맞잡았다.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필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장과 경력단절 여성 고용 창출 및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도와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교류하며 △경력단절 여성 구인·구직 발굴 및 취업 △경력단절 예방 교육 및 직장문화 개선 지원 △교육과 시설, 정보 상호 이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20 10:27 국토종합계획에 ‘환황해권 선도 사업’ 대폭 반영 국토종합계획에 ‘환황해권 선도 사업’ 대폭 반영 충남도는 지난 3일 제51차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 지역 핵심전략 사업이 대폭 반영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개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제5차 계획은 2020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와 공간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한다.이번 제5차 계획에 반영된 도 제안 사업은 △공간통합적 지역발전 유도 △대한민국 복지수도 건설 △혁신·균형성장과 자립적 경제기반 조성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신성장거점 네트워크체계 구축 등 크게 5가지 발전 방향으로 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14 09:00 홍주천년 양반마을, 옛 돌담길 복원 스토리텔링 해야 홍주천년 양반마을, 옛 돌담길 복원 스토리텔링 해야 문화재로 지정된 옛 담장 길은 독특한 건축 양식과 모양을 간직보은 회인 돌담, 점판암의 얇은 돌조각 떡시루처럼 켜켜이 쌓아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특색 있는 옛 돌담길 등의 복원 필요해도시가 급속하게 개발되며 낙후와 낙오의 대명사로 전락했던 골목길도 되살아나고 있다. 좀 더 다양한 정서와 문화를 원하는 대중적 요구와 맞물려 온갖 삶과 문화, 역사를 지닌 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이자 단절된 인간관계와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는 생태체험장 등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목길에서 문화유산과 삶의 이야기를 찾아 소개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 마을의 역사문화·공동체의 삶을 읽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한지윤·이정아 기자 | 2019-12-08 09:02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첫 관문 통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첫 관문 통과 대전·충남의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 근거를 담은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 사진)이 대표 발의 법안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통과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광역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하고 △수도권을 제외한 혁신도시가 없는 시도는 국토부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한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혁신도시를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제 18조 2항을 신설하는, 위원회 대안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360만 대전·충남도민의 숙원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5 군의회서 9대1로 싸운 여성, 이번엔 국회의원 도전장 군의회서 9대1로 싸운 여성, 이번엔 국회의원 도전장 최선경 前홍성군의회 의원최선경(51) 전 홍성군 의원은 비례대표가 아닌 선출직으로 당선된 홍성군 최초의 여성정치인이다.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의 정치 인생은 시작부터 순탄치가 않았다. 공교롭게도 그가 홍성군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홍성군의회는 자유한국당 9명, 민주당 1명으로 구성돼 있었다. 초선 의원이었던 그는 당시 여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상대로 ‘1대 9’로 싸웠다. 그 때문일까. 홍성 주민들은 최선경 군의원을 의회에서 보다는 ‘투쟁 현장’에서 더 많이 만날 수밖에 없었다. 최 전 의원은 “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오마이뉴스=이재환 기자 | 2019-12-01 09:10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 신규철도사업 12개 노선 건의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 연결 등 12개 신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도가 각 시·군 의견을 반영해 건의한 신규 철도 사업은 △고속철도 2건 △일반철도 9건 △광역철도 1건 등으로 총 연장 674.97㎞에 사업비는 16조4119억 원이다.고속철도 2개 사업은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평택∼화성 9.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15 09:08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개정안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개정안 대전·충남의 최대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정기 국회 내 법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새로운 법안이 추가로 발의됐다.지난해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과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던 홍문표(홍성·예산, 사진)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가균형 특별법 개정안’을 여야의원 16명 공동발의자로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도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골자로 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기존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새로운 법안을 추가로 발의하게 된 배경은 주관부처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1-08 09:00 총선 5개월 앞, 홍성·예산 여론의 향배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과 총선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홍성과 예산지역의 총선출마가 예상되는 출마후보군과 판도는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상 오리무중인 상황이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희권(52) 변호사, 충남도경제정책특별보좌관인 김학민(59) 전 순천향대 부총장, 최선경(50)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며 표밭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김학민 전 순천향대 부총장이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자유한국당에서는 홍문표(72) 현 국회의원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1-07 09:00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내포가 최적지 홍성군(김석환 군수)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실무추진단’(단장 이용록 부군수, 이하 추진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군은 지난달 27일 군청회의실에서 추진단 제1차 실무회의를 열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을 내포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한 단계별 대응방안과 전략을 구상했다.추진단은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 대응팀으로서 우선 내포신도시 군 관할 지역이 중부해경청 청사이전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중부해경청은 1만 5000㎡ 부지에 9047㎡(2741평)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목표로 올해부터 최적의 청사이전지를 찾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인천 송도신도시 내 임시청사를 사용 중인 중부해경청은 오는 12월까지 청사 신축 후보지를 최종 선정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동환 기자 | 2019-09-06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