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고령화 사회, 홍성·예산 혁신적 발전 변화 이끌 것”
상태바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고령화 사회, 홍성·예산 혁신적 발전 변화 이끌 것”
  • 홍주일보
  • 승인 2024.02.08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인터뷰_국민의힘 이무영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A. 저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님의 국회 보좌진으로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등 홍성과 예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기획하며 정치를 배웠습니다. 이후 당·정과 예산·홍성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윤석열 대통령, 김태흠 충남도지사님과 함께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제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홍성과 예산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변화를 이끌어갈 “신선한 젊음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홍성·예산 토박이!” “일 잘하는 젊은 일꾼!”이라는 키워드가 제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예산에서 태어나 봉산초, 고덕중, 삽교고를 졸업했고, 홍성에서 배우자를 만나 두 아이의 아빠로서 홍성·예산에서 정주하며, 45년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지역민의 삶과 애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예비후보라 자부합니다. 

또한, 20대부터 현재까지 보수정당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본부 수석 부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연구위원,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 당대표 특별보좌역,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간사 등을 역임하며 윤석열 정부의 5개년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함께 논의해왔고, 장관님도지사님과 함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역점과제를 힘있게 추진해왔습니다. 중앙과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힘 있는 젊은 일꾼으로서 홍성·예산의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Q.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언론에 많이 등장하기보다 실제로 일을 하며 내실을 다지는 것이 먼저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 인지도 측면에서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실을 탄탄히 다져놓았기에 진짜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 유명세를 키우는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닌 발로 뛰는 정치로 우리 홍성 예산의 확! 바뀐 모습이 언론에 조명될 수 있도록 만들어내겠습니다.


Q.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홍성·예산 지역의 현안 3가지씩 꼽는다면?
A. 저는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며 다섯개의 읍과 열여덟개 면의 군민들께서 삶의 터전에서 느끼고 계실 지역 곳곳의 민심을 들으며, 의료, 교통, 교육 현안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의료와 복지는 살고싶은 도시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소아응급 확충 등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걱정없는 홍성 예산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시장과 상점의 상인분들을 만날 때마다 사람이 없어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KTX 신속 추진 등 교통 접근성을 높여 인구 유입으로 경제 활력이 넘치는 예산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지부진한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조속히 해결함으로써 교육 불평등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내 오래도록 정주하고 싶은 살맛 나는 홍성 예산을 만들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홍성·예산 군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A. 민생과 지역발전! 제 정치의 원동력이자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선 현장에서 군민분들이 느낄 수밖에 없는 민생고와 지역간 불균형은 그대로라는 점을 여실히 느낍니다. 이회창 총재 인턴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쉽게 얻으려 하지 않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정치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지역 정치와 중앙정치를 아우르며 쌓아 온 경험을 이제는 홍성·예산 그리고 국민분들을 위해 쏟고 싶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