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관자, 계자의 부모님이 주례, 계자빈 선생님에게 예를 올리고 있다. ▲ 삼가례-른이 입는 3가지 복장을 갈아입히며, 그 순간순간에 교훈의 말씀을 전수한다. 관자와 계자에게 찬자와 시자가 어른이 입는 재가례복장을 입혀 주고 있다. ▲ 가관례-이제 어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의미로 관자에게는 관모를 계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준다. 계자에게 시자가 족두리를 씌워주고 비녀를 틀어주고 있다. ▲ 초례-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뜻에서 관자에겐 술잔을 내려주고, 계자에겐 차를 내려준다.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되 술마시는 법도를 교훈으로 내리는 순서이다. ▲ 명자례-조상이 내려주신 고귀한 몸과 이름을 잘 지키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름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를 내려주고 그 가르침을 내려주는 명자례 순서를 마직막으로 성년 선언 후 관자는 1번, 계자는 2번 절을 올린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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