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권자 눈길을 끄는 총선 공약은 있는가? 유권자 눈길을 끄는 총선 공약은 있는가? 홍성·예산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두 후보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영재학교 신설 등 에듀타운 조성 △공주대 의과대학 설립·대학병원 신설을 제시했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는 △과학영재고 등 명품 학군·학원가 조성과 △공주대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추진 △소아응급센터·종합병원 조속추진 필수의료체계 구축 △홍북읍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공통적으로 약속했다.양승조 후보는 △KT홍성지사 이전 홍주읍성복원 추진 △홍성군노인복지회관 신축이전 지원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주차건물 조성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4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 홍성군과 예산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며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7 15:05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예산 지역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홍성·예산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도, 주민등록 주소를 옮겨 본적도 없는 평생 지역민과 함께한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습니다.△충남도청건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장항선복선전철 및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올해 7~8월 개통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부내륙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충남교통방송국, KBS 충남방송국 설치 △내포영재과학고등학교 설립 등의 대형 국책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반도체·모빌리티 과학영재고’ 설립 충남내포혁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반도체·모빌리티 과학영재고’ 설립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군 홍북읍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유휴부지 8만㎡에 반도체와 모빌리티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된다.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은 첨단산업 핵심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반도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는 홍성 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역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과학 핵심인재가 필요하게 되면서 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교육의 순환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이 주목을 끌고 있다.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홍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28 08:30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김은미 의원,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으로 양 군 화합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8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홍성·예산 상생협력센터 건립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시작된 홍성군과 예산군의 갈등은 내포신도시 개발,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 선호 시설의 유치를 둘러싸고 수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사례로 충남의병기념관, 삽교역 신설 명칭 문제, 행정기관 유치 경쟁을 들었다.이러한 갈등은 지역의 성장을 저해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켜, 우리 지역의 이익을 위해 생긴 갈등이 오히려 전체 지역사회를 어렵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08 11:12 변화의 물결 예산군, 지역 선도하는 발전의 롤모델로 변화의 물결 예산군, 지역 선도하는 발전의 롤모델로 예산군이 전국 지자체에게 주목받는 롤모델로 급부상해 눈길을 끈다.예산군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손을 맞잡고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창업의 메카로 급부상했다.예산시장은 지난 1월 창업 이후 두 달 만에 18만 명이 방문했으며, 3월 한 달 간을 휴장기간으로 정해 리모델링과 신메뉴 개발 등에 나서 4월 1일 재개장해 재개장 이후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68만 명이 다녀가고 5월 말 기준 누적 80만 명이 찾은 명소 중의 명소로 떠올랐다.예산시장의 대성공과 함께 예산군은 대한민국 기초자 예산군 | 박승원 기자 | 2023-06-23 09:13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홍성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90.01㎞(총사업비 4조 1388억 원)의 서해선복선전철이 내년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공정율은 91.6%라고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7일 밝혔다.서해선복선전철은 당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57분에 주파할 것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바뀌면서 전동차 전용 철도로 설계가 변경됨에 따라 서해선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을 이용해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경기 안산 초지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하게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내포신도시 지도 다시 그린다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추진,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건설 등 내포신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 증가를 감안, 미래 발전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경계선 재설정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도는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다음 달부터 15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달 말 3만 2562명에서 오는 2030년 10만 명을 돌파한 뒤 가파른 증가세가 전망되고 있다.이미 입주를 마쳤거나 완공한 공동주택 17개 단지 1만 6794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30 14:05 예산군 삽교에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예산군 삽교에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실패한 예산군은 국가산단과는 별개로 지역 여건에 맞는 개발 방식를 채택해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충남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는 국가산단 지정을 신청했던 지역의 개발계획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예산군 삽교읍 평촌리 일원 165만㎡(약 50만 평)에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해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 일원은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도전했으나 농지가 82%에 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강력 반발하면서 국가산단 지정이 좌절됐다.하지만 이 과정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3 08:31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지난 7일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장동혁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석환·채현병 전 홍성군수, 황선봉 전 예산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 의원이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군 위상에 걸맞는 ’590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17 08:35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시행협약 체결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시행협약 체결 최재구 예산군수가 취임 6개월여 만에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하면서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12개 읍·면 주민을 초청해 열린 군정 설명회에서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옛 충남방적 부지 개발 △덕산온천 관광호텔 개발 등 3대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군수는 예산군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해 “총사업비 271억 원 가운데 충청남도가 200억 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1-19 08:31 서해선 KTX 연결 ‘48분’… 경부고속철도 조기 연결 위해 ‘박차’ 서해선 KTX 연결 ‘48분’… 경부고속철도 조기 연결 위해 ‘박차’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KTX)의 조기 연결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지난해 4월 대통령 지역공약 포함에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의 연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추진 발표로 호기를 맞은 만큼, 예타 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예타 대상 조속 선정‧통과를 위해서도 전방위 활동을 편다.지난 18일 도에 따르면, 우선 서해선은 홍성에서 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 연장 90.01㎞ 규모다. 사업비는 4조 1388억 원이며, 지난달 말 기준 91.6%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해선은 당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교통 | 최효진 기자 | 2023-01-18 08:46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계획대로 도·군비 투입, 2026년 개통 예정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계획대로 도·군비 투입, 2026년 개통 예정 홍성~경기 화성 송산까지 90㎞를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 건설사업은 총공사비 4조 1388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5월 착공, 2022년 완공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선 변경,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현재 공정률 87%를 보이며 오는 2024년 개통될 전망이다.서해선 복선전철은 향후 신안산선과 연결되면 홍성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서해안권 철도 여객의 주요 노선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서해안의 항만과 내륙의 물류수송체계 구축으로 경부선 용량을 분담하고 충남의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역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2-29 08:30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상생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홍성과 예산에서는 각각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의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이기주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난관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구 예산군수도 “내포 지자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하는데, 사무실도 우리(예산) 쪽이 양보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가 중재하고 상생을 위해서는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12 14:46 방한일 의원, 충남도 ‘삽교역 신설’ 2026년 완공 촉구 방한일 의원, 충남도 ‘삽교역 신설’ 2026년 완공 촉구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삽교역 신설’(가칭 충남도청역)을 2026년까지 계획대로 준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삽교역 신설’과 관련하여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도가 제출한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하며 지방예산으로 신설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했다.그러나 지난 7월 김태흠 도지사가 ‘삽교역 신설’을 지방비에서 국비로 전환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기간 내 완공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방 의원은 “삽교역 신설 결정은 예산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9-27 18:29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아직도 명칭이 일원화 되지 않아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혁신도시는 현재 내포혁신도시, 충남내포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도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등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되고 있지만, 충남도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이후 명칭을 확정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제안서 초안 설명과 관련법령 등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0 삽교역 신설, ‘국비 투입? 먹구름?’ 삽교역 신설, ‘국비 투입? 먹구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역(이하 삽교역) 신설에 대해 “국가 기간사업에 대해 충남도가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밝혀 삽교역 신설 사업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 18일 도 실국원장 회의에서 “예산군에서 백몇 십억 원을 들여서 역사(驛舍)를 짓는데 도에서 사업비의 반을 내라 하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나?”라며 “그것은 국가에서 해야 하는 것으로 도가 역사 짓는데 예산을 투입 하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또한 “역사 짓는데 홍성도 그렇고 있을 수 없는 일로 도민들이 용납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7-19 12:35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