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지역신문발전기금, 72억 원→96억 원 증액 내년 지역신문발전기금, 72억 원→96억 원 증액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며 균형발전을 외친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을 올해에 비해 11.7% 삭감했다. 정부는 올해 82억 5100만 원으로 그나마 바닥 수준이었던 예산을 72억 8200만 원으로 10억 원 가까이 줄인 것이다.사업별로 기획취재 지원과 지역민 참여 보도 사업 등 지역민 밀착 취재 분야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에서 그 필요성을 공감해온 초·중·고교생 대상의 지역신문 활용교육지원 예산도 대폭 줄였다. 또 지역신문과 대학을 연계해 지역사회 실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받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21 09:44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지난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이 지난해 12월 우여곡절 끝에 상시법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지역언론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지역신문법상 지역신문발전기금에 대해 2022년에도 ‘조건부 존치 권고’ 안을 내놓았다. 일간지, 잡지 등 일반 언론을 대상으로 한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통합 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역신문들은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원 여부 등만을 따지는 기획재정부의 평가는 적절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8 08:33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은 지방소멸 시대에 언론시장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이자 희망이다. 연장과 연장을 거듭해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특별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지원규모는 오히려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기야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외면한 채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된다는 단순 논리로 통합 이관하라는 정부 부처(기재부)의 강요(?)가 도를 넘고 있다. 시군구 풀뿌리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7 10:26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와 국가보조금사업 연장평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기금존치평가와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토론회는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주간지선정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김윤덕 의원(전주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다.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신문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됐음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안정성과 지역신문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1 08:30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 모색한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와 국가보조금사업 연장평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기금존치평가와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신문지원제도의 위기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내달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토론회는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주간지선정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김윤덕 의원(전주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다.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신문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됐음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안정성과 지역신문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2-08-26 12:28 “지역언론에 사망선고 내리는 것과 진배없어” “지역언론에 사망선고 내리는 것과 진배없어” 기획재정부가 내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비 중 구독료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삭감하면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언론노조, 바른지역언론연대 등이 극력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4일 기재부는 1차 예산심의에서 올해 구독료지원사업예산 약 32억 4000만 원 중 10억 5000만 원을 삭감했다.이번 삭감이 기획재정부가 지역신문을 통한 소외계층의 알권리와 청소년들의 지역 알아가기 자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정보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지역을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앗아갔다는 점에서 지역신문 관계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또한, 코로나19 등 각종 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7-13 11:46 [속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이하 지역신문발전법)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된데 이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9일 오후 정기회 14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신문발전법을 처리했다. 투표결과 재석 172명 중 찬성 168명, 기권 4명이다.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서 한시조항이 삭제된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제정됐으며,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부칙의 유효기간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1-12-09 17:43 지역신문법 개정안 신속 처리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하라 지역신문법 개정안 신속 처리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하라 지역신문은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의제가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공론과정에 의해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분권과 지방자치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신문은 지역의 문화정체성 정립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역 불균등 발전이라는 구조적 문제로 인하여 지역신문의 경영 여건은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자체 노력에도 상황이 쉽게 개선되지 못하자 2004년에 학계, 시민언론단체, 지역분권운동단체, 지역신문들이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1-09-30 10:14 지역신문특별법 한시규정 삭제 오는 2022년까지 일몰예정으로 한시적으로 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상시법으로의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도종환(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한시(限時) 규정을 폐지하는 법안이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도종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도 위원장 등이 대표 발의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역신문특별법 개정안은 한시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04 08:36 지역신문 지원규모 213억원에서 77억원으로… “해마다 급감해” 지역신문 지원규모 213억원에서 77억원으로… “해마다 급감해” 심상정 “건강한 지역신문 육성, 풀뿌리 민주주의 위한 투자”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 고민, 경영 도움 실질적 지원 필요‘지역 주간신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신동근(민주당)·심상정(정의당)·이동섭(바른미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해야하는 당위성 △현행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한계 △한시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원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시 고려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특히 이날 토론회는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과 이동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간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서 국회의원이 직접 토론자로 참석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홍주일보 | 서울=한지윤 기자 | 2019-06-26 09:02 지역신문지원특별법 ‘일반법’ 추진 정부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445억 원을 투입·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2022년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지역신문지원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을 상시 일반법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행 지역신문지원특별법은 2004년에 6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뒤 2010년과 2016년에 두 차례에 걸쳐 유효기간이 연장돼 왔으며, 정부가 일반법 전환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방제 수준에 준하는 강력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언론의 건전한 육성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문재인 정부가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4일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학계·업계, 관계 부처, 언론 관련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7-09-07 08:44 지역신문법 개정 “한 목소리”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신문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전반적인 신문산업의 위기 상황에 맞물린 지역언론의 고사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균형발전, 여론의 다원화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이다. 이 법에 근거해 구성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건전성, 편집권 독립 등을 기준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를 선정하여 기획취재 지원을 통한 지역신문 콘텐츠 질 향상, 지역신문 활성화 캠페인을 통한 지역발전, 지역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사업, 스마트 인프라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6년 한시법인 이 법은 2010년 한 차례 정치일반 | 지역신문우선지원선정사주간지협의회 공동기사 | 2015-12-07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