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농 메카 홍성 농산물에 인생을 걸다 유기농 메카 홍성 농산물에 인생을 걸다 유기농업 중심 홍동면 소재 ‘들녘웰빙누룽지’ 유국록 대표지난 2019년, 9박 10일 유럽 견학·체험 프로그램에 선발쌀 5분도 현미로 도정해 고소하고 맛 좋은 ‘누룽지’ 생산유국록 들녘 웰빙누릉지 대표이사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넓은 세상에 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날 부모님을 설득한 후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고향으로 내려가 귀농을 하려고 고민하던 중 2019년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이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귀농·귀촌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0-28 08:30 K-푸드 광천김,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 500만 달러 성과 K-푸드 광천김,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 500만 달러 성과 홍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3 호주 국제식품 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500만 달러(약 66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한국관은 홍성군 내 수산식품 우수기업 3개사로 운영됐고 성과로는 15건에 240만달러(약 32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영어조합법인 광천삼원식품(대표 최수호)은 호주, 유럽, 프랑스 등 15개국 이상의 지점을 둔 전문 식품유통업체와 260만 달러(약 34억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9-27 10:2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홍성군·혜전대 양해각서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홍성군·혜전대 양해각서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홍성군(군수 이용록),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6차산업과 청년 농어업인 육성·지역 농산물 수출활성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지속 가능한 먹거리 가치 실천 확대를 위해 6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 2층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에 포함된 내용은 △지속가능한 저탄소·유기농 농수산식품 발전 및 수출활성화 △6차 산업과 미래 농식품 발전을 위한 지역 청년 농어업인 육성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탄소중립 실천 협력 등이다.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06 17:23 청운대,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상 청운대,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상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235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는 라이브 요리경연과 테이블셋팅, 개인전시부분 등 11개 팀 54명이 참가했다.청운대는 5인 라이브요리부문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1팀, 우수상(국회의원상) 1팀, 금메달 6팀이 수상하는 영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1-08 08:33 나주혁신도시, 지역발전예산 1조 3675억 원 ‘전국 최고’ 나주혁신도시, 지역발전예산 1조 3675억 원 ‘전국 최고’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에너지밸리 조성 가속화 ‘혁신도시 시즌2’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만족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5위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혁신역량 제고 전국 최고 수준나주시, 혁신도시 지정 이후 유치한 기업 391개로 고용창출 성과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은 지역발전사업에 전국 최고 규모에 달하는 1조 3675억 원의 예산을 쓴다. 지난해 실적보다 3000억 원 넘게 증가한 금액이며, 증가폭 역시 전국 최고라는 설명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추진 실적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10 08:31 농식품 수출육성 주요품목 ‘떡볶이’ 농식품 수출육성 주요품목 ‘떡볶이’ 【광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을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해 우리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남도청과 함께 2020년 농식품 수출 인기품목으로 육성할 주요 품목인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쌀 가공산업의 성장세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쌀 가공업체 및 수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1-19 09:00 인삼연근제 폐지 홍삼품질기준 재정립해야 인삼연근제 폐지 홍삼품질기준 재정립해야 홍성군 갈산면에서 (주)한국흑홍삼을 운영하는 이창원 대표는 2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인삼산업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인삼 연근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이 대표는 2013년 중국이 백두산 야생인삼 복원이라는 명분으로 금산 인삼 씨앗까지 싹쓸이해 한 말(6kg)에 10만원 하던 인삼씨앗이 70만원까지 폭등한 적이 있다며 이런 현실에도 한국은 1907년에 제정된 전매법을 고수하며 6년근이라는 비과학적인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어 인삼종주국으로서 위상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00년 이상 인삼산업 발전을 막아온 인산 연근제를 폐지하고, 홍삼제품 품질 기준을 재정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 특허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21 09:06 설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심상치 않다며 걱정이다. 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 때문에 움츠러든 서민들의 가슴이 더욱 짓눌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혹한과 폭설로 산지로부터의 농수산물의 출하가 여의치 않아 물가 오름세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까닭이다. 설 차례상 물가는 작황 부진에 한파와 폭설이 겹친 데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 등의 악재로 인해 매우 불안한 양상이다. 본격적인 설 성수기가 되면서 물량 부족에 차례용품의 가격 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설날을 앞두고 물가가 오를 수 있는 여건은 고루 갖춘 셈이다. 새해 들어서면서 껑충 뛴 물가 탓에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시름이 깊은 이유다.한국소비자원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차례상에 오르는 25개 식품 가격을 조 사설 | 홍주일보 | 2017-01-20 09:52 추석 대목장, 대목은 없고 인심은 가득··· 추석 대목장, 대목은 없고 인심은 가득···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일주일 남겨놓고 홍성 5일장에 대목장이 열렸다. 그 옛날 명절 대목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붐비고 좋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려는 사람들과 손님 한명이라도 더 잡으려는 상인들의 흥정소리가 시장 안을 활기로 가득 채웠다. 하지만 기자가 찾은 5일장은 마지막 대목장이 남아서인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지는 않았다. 상인들은 한결같이 이제 대목장은 옛말이라며 울상을 짓는다.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대형마트에 밀려 갈수록 손님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새벽 찬 이슬 맞으며 집 앞 작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호박잎, 오이 등 야채를 들고 나와 장터 한켠에 앉아 오가는 이를 연신 부르는 최동정 (90) 할머니. 최 할머니는 “9년 전 할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09-25 11:01 잔칫상차림 대가의 ‘정직한 손맛’ 잔칫상차림 대가의 ‘정직한 손맛’ 20여년전양품점 접고 도전 처음에는 고깃집으로 시작 맛깔난 반찬 손님들 호평에 잔칫상으로 메뉴 변경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홍성선 이미 유명세 톡톡 한식창의리더로 aT상 수상 전통음식 발전 더 힘쓸터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에게는 공통되는 특징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는 점이다. 홍성 지역에 잔칫상 차림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한정식 상차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조가네진지상 김지란(61) 대표 역시 여전히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제2, 제3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관내 요식업계의 대표주자다. 김 대표는 남편 조상문(63) 씨와 함께 한 때 잘나가던 매일시장 내 양품점을 접고 지난 1995년 현재의 자리에 조가네진지상을 열었다. 1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1-16 11:23 글로벌 한식전문 리더 양성 교육 글로벌 한식전문 리더 양성 교육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한식전공분야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글로벌 한식전문 창조리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글로벌 한식전문 창조리더’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3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식분야는 혜전대를 비롯해 5곳이 선정됐으며 전문대로는 혜전대가 유일하게 선정돼 국고지원을 받는다. 국내외 외식산업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와 한식산업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식품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16주간 진행되며 이론수업과 실습 및 국내외 유명 호텔 및 외식업체 벤치마킹, 해외 연수 등을 함께 실시한다. 김용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7-12 17:57 농약 범벅 수입농산물 시중 유통 지난해 고독성 농약이 범벅된 수입 농산물 일부가 회수되거나 폐기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되어 팔려나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문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살충제의 일종인 고독성 농약 에치온이 기준치(0.01ppm)보다 36배나 초과한 0.36ppm이 검출된 대만산 애플망고 6745kg 중 일부가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국내 수입업체인 리스마케팅사가 지난 9일 대만업체를 통해 수입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살충제의 일종인 프로클로라즈가 기준치(0.5ppm)보다 초과 검출된 미니바나나도 수입물량 5642kg 중 39%인 2198kg이 회수되지 못하고 시중에 무방비로 유통됐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1년 긴급 가격안정을 위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24 14:22 중국산 김치 수입액 5년 간 1015% 증가 최근 5년 간 중국산 김치의 국내 수입액은 1015%나 증가한 반면 국내산 김치의 해외 수출액은 38.9%의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유통공사)로부터 제출 받아 지난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중국산 김치 완제품의 수입액이 1082만 달러에서 2011년에는 1억 2087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 김치의 해외수출은 7530만 달러에서 1억 457만 달러로 미묘한 증가에 그쳤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힌 국내 김치 유통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2008년 36만 6544톤에서 2010년 35만 1594톤으로 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김치의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중국시장을 개척해 홍성군 | 디트뉴스/김갑수 기자 | 2012-10-12 16:41 “막걸리 원료 국산비율 30% 불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의 대부분이 국산 쌀이 아닌 수입쌀로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아 1일 공개한 ‘주류산업정보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생산(41만 2000㎘)된 막걸리 원료의 국산비율은 30%(2만 2342톤)에 불과한 반면 수입 원료는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입원료 막걸리에 지원하다니” 특히 쌀 막걸리 중 국산 쌀로 만든 막걸리는 35%(2만 2110톤)로 전체 막걸리 생산량의 29%에 불과했으며, 밀로 만든 막걸리의 경우에는 99.9%가 수입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막걸리를 수출전략 품목으로 지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지난 4년 간 총 47억 홍성군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2-10-04 10:35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융자금 376억 원 날릴 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융자금 376억 원 날릴 판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성·예산)이 제시한 지난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통공사가 전국 10개 시·도 유통회사에 융자해 준 376억 원에 대해 사실상 회수 불가능 상태인 것으로 검토됐다. 시·도 유통회사는 지역의 농수산물에 대한 유통활성화 및 지역농어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의 농·축협 등이 출자하여 만든 법인으로 유통공사는 해당 법인에 대해 융자를 통한 자금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융자지원이 된 10개 업체 중 ㈜속리산유통은 이미 사업부진과 적자로 올 초에 해산했으며, 6개 업체는 순적자로 돌아섰고, 8개 업체는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했고, 이 중 2개 업체는 200% 초과, 1개 업체는 부채비율이 500 농업일반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7-26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