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 가정의 달의 ‘감사’와 ‘사랑’을 일 년 내내~ 5월 가정의 달의 ‘감사’와 ‘사랑’을 일 년 내내~ 사람은 누구나 내가 먼저다. 나를 보호하려 하고 내가 불편하면 거부감을 나타낸다. 그래서 나름의 장벽을 치고 불편한 접근을 막는다. 장벽을 만드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러나 나 편하자고 남을 다치게 하는 건 폭력이다. 배려는 없고 독특한 이기심으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일삼는다면 사회적 가해환경이 만들어져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을 가하게 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甘呑苦吐)의 문화가 혐오라는 사회적 병폐를 만드는 것이 안타깝다. 본인이 필요하면 부탁하고 웃으며 달라붙고, 불필요하거나 불편하면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3-05-11 08:30 충남지역 교통사고·사망자 모두 감소 충남지역 교통사고·사망자 모두 감소 충남지역의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5월 13일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649건으로 지난해보다 7.9%(-226건) 감소했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20.7%(-18명) 감소한 69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차량단독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57%(35→15명) 줄었고, 지역별로는 부여와 태안이 올해 각 1명(-80%)의 사망자 수를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사망건수가 감소했다. 홍성의 경우 지난해 2명에서 올해 4명으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6-03 10:58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가 지난 17일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4시 무렵까지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일삼은 10대 폭주족 일당 중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오토바이 7대를 이용해 홍북읍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굉음을 울리며 곡예운전을 하고, 경찰의 추적을 회피할 목적으로 번호판까지 부착하지 않아 자동차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입건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했던 순찰차와 방범용 CCTV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고, 모두 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나머지 일당 6명에 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5-13 08:35 보령해저터널 정차에 달리기까지… 불법 행위 속출 보령해저터널 정차에 달리기까지… 불법 행위 속출 최근 터널 내에서 차량을 세우고 셀카를 찍는 등 경찰에 신고된 보령해저터널 내 불법행위 10여 건에 대해 충남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CCTV에 촬영된 불법 오토바이 통행, 공동위험행위, 초과속운전, 난폭운전 등도 조사해 모두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1일 개통된 보령해저터널은 국내 최대 해저터널(6927m)로 개통 이후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돼 있음에도 오토바이들이 떼 지어 통행하고, 터널 내 차도 중앙에 차량을 정차한 채 내려서 기념 촬영을 한다거나, 심지어 뜀박질을 하는 등 각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03-13 08:32 홍성경찰서, 이륜차 집중단속 실시 홍성경찰서, 이륜차 집중단속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는 이륜차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되며, 이중 이륜차 사망자가 3명으로 절반이 넘는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교통사망사고는 37.5% 감소했으나, 이륜차 사고는 200% 증가했다.이에 이륜차 법규위반,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운행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이륜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중앙선침범, 인도주행 등 사고위험성이 높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12 20:49 충남지역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29.2% 감소 충남지역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29.2% 감소 충청남도경찰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분기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2%(-21명) 감소했다고 밝혔다.특히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1명으로 87.5%(-7명) 가장 크게 감소했고, 이어서 화물차 56.3%(-9명), 고령자 45.2%(-14명), 보행자 43.5%(-10명), 이륜차 33.3%(-2명) 감소했다.또한 이 기간 전체 교통사고도 1767건으로 지난해 1918건보다 7.9% 감소했다.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속도 ‘5030정책’에 따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11 08:30 홍성경찰서,‘암행순찰차’운영 홍성경찰서,‘암행순찰차’운영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3월부터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관내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이륜차 인도주행,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무등록 오토바이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교통경찰관이 탑승해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다.또한 일반 교통순찰차처럼 교통안전활동을 병행하며 주·야간 상시 운용할 계획이다. 이번 암행순찰차 운용으로 교통무질서 행위가 근절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암행순찰차 운용 취지는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가 교통법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08 09:00 ‘민식이법’ 통과됐어도 또 다른 논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9살 난 아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규정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는 지적이 많았고, 이미 해외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놓고 있었던 국회에 비난이 가해졌다.그리고 마침내 고 김민식 군이 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지 석 달 만에 아이 이름을 딴 ‘민식이 법’이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 김민식 군의 부모는 본회의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법안 처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2-27 09:00 홍성 택시, “완전월급제가 반갑지만은 않다” 택시 기사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사납금제도가 30년 만에 전면 폐지되고 택시 월급제가 오는 2021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시행된다.지난 2일 택시 사납금폐지와 완전월급제를 시행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택시 사납금제가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 택시업계의 경영환경과 노사관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 중랑을)은 “이번 법 개정으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 내용을 본격 이행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됐고 30년 넘게 택시산업을 왜곡시켜온 사납금제 폐지로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8-15 09:00 가을철 교통사고 발생률 높아 가을철 교통사고 발생률 높아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풍관광, 학교 수학여행 등이 많아지면서 대형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 교통경찰은 지난 16일 홍성여자중학교 현장체험 버스 9대가 출발하기 전에 현장을 찾았다. 경찰은 우선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날 과음 여부를 점검했고, 이어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대열운행 금지 및 신호위반,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등 중요 위반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홍성경찰서는 또한 군내 6개 운수회사에 대해 “대형버스의 속도제한 장치 해제 등 불법구조변경이 없도록 하고, 버스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작동상태 등도 자체적으로 점검해달라”는 서한문도 보냈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7-10-22 09:11 ‘3대 반칙행위’ 총 8880건 8020명 단속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 까지 100일 동안 공정한 경쟁과 사회의 신뢰를 해치는 3대 반칙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총 8880건을 단속, 8020명(구속10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3대 반칙행위란 △생활반칙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사이버반칙(인터넷 먹튀, 사이버금융범죄, 사이버명예훼손 등)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운전)으로, 특히 위조한 건설면허증을 이용하여 관급공사를 받아 부실시공한 건설업체 대표 및 주민불안을 야기하고 생계를 위협하는 조직폭력배 등 서민갈취 사범 541건 517명을 검거했다.뿐만 아니라, 전조등을 비췄다는 이유로 피해차량을 갓길로 밀어 붙이고 피해자를 차량 보닛에 매단 채 600m를 주행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5-26 09:59 아들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 아들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 홍성군의회 김헌수 부의장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여름휴가 기간을 활용해 아들과 둘이서 인도네시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통해 이국인들의 삶과 생활풍속, 문화 등 값진 체험을 했다. 그 체험을 바탕으로 기행문을 작성해 본지에 투고해와 이를 게재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나의 경우는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가족의 구성원 중에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가 중요하면서도 소홀한 것이 아닌지 늘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원만한 가정회복 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와 국가의 기틀을 세워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우리 아들과의 관계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좋긴 하지만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깜짝 여행을 계획했다. 우리 홍성에 살다 | 김헌수 군의회 부의장 | 2015-08-03 11:30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50> “아니!” 호동이와 신중이도 형식적으로 놀라는 척 했다. 해석은 가능한 일이다. 교통지옥으로 곧 기네스북에 오를 대한민국의 88수도 서울이다. 웬만큼 부지런 떨지 않고서 약속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 했다. 서둘러도 불가능할 때가 자주 있다. 전세집에 살아도 자가용은 있어야 된다는 허영심의 팽배로 늘어난 초보운전자들의 시내질주, 강력 단속에도 좀처럼 고개숙일 줄 모르는 음주운전, 대형차들의 난폭운전, 거기다 남편몰래 캬바레에 들리거나 심지어 사우나에 가서 근육질의 사내한테 전신맛사지와 함께 별미의 군것질까지 하다 보니 시간도 늦고 몸도 나른한데 빨리 집에 가 남편을 기다리기 위해 승용차를 몰아대는 여성 제비족들, 유부남한테 적당히 서비스해 주고 얻어 탄 고급 승용차들로 느긋하게 몰아대면서 다음 번에는 어 교육 | 한지윤 | 2015-07-17 15:52 아이들 못지키는 '위험한 스쿨존' 홍성군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율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도단속 강화 등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충남도내 스쿨존 교통사고는 총 135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6명이 사망하고 20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에 72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을 당한데 이어 2012년에는 39건이 발생해 1명 사망, 54명이 부상을 당했다. 올해는 9월 현재 24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당했다. 지역별로는 천안시가 2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홍성군이 14건으로 뒤를 잇고 있다. 부여군과 보령시는 각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9 10:24 버스 난폭운전 사라져야 저는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로 훈련을 위해 집과 훈련장을 매일 버스로 이동합니다. 걸어서 오가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매번 집과 훈련장을 걸어서 오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 제게 버스는 중요한 교통수단 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사들의 난폭운전은 장애인들에게 치명적인 사고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처럼 버스에 탑승했지만 미처 자리에 앉기도 전에 버스가 급출발해 넘어져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사로부터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군청과 회사측에 난폭운전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변한 점은 없는 듯합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군민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버스기사들의 난폭운전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독자기고 | 나종일<독자> | 2013-11-14 15:32 내포신도시 덤프트럭 난폭운전 아찔 내포신도시 덤프트럭 난폭운전 아찔 내포신도시 도로 곳곳에서 공사차량들이 신호와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도로를 질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충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신도시 주택가 일대에 공사차량 진입금지 도로를 설정하고 공사차량을 위한 우회노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덤프트럭, 레미콘, 굴삭기 등 각공 공사차량 운전자들이 교통신호와 교통법규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공사차량 진입금지를 무시하고 진입금지 도로를 달리는 일이 허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대다수 공사차량들은 도로에 교통량이 뜸하다 싶으면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거나 반대편에서 자동차가 오더라도 막무가내로 유턴하고 있어 아찔한 상황이 빈번히 연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공사차량과 일반 트럭이 충돌해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운전자가 중상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17 15:47 사업용 車 난폭운전 막는다 충남도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연말까지 도내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 장착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속도, 브레이크 가속페달 사용, 운전시간, 위치정보 등 운전자의 운행 특성을 기록하는 장치로, 사고발생 때 정밀운행 데이터를 산출, 증거자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사업용자동차의 경우 올 연말까지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장착하지 않은 사업용자동차는 내년부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남도내는 지난해말까지 버스와 법인택시 등 6801대에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이 완료됐으며 개인택시 3286대, 사업용화물자동차 1만1938대, 지난해 미장착 차량 241대 등 나머지 1만5465대는 연말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09-27 12:07 홍성군 대중교통 주민만족도 전국 평균 ‘이하’ 교통안전공단이 홍성군 시내버스 이용객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한 달간 주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군민들의 버스 이용 만족도는 2010년보다 0.3% 상승한 5.93점(10점 만점)에 그쳐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시스템, 요금) 서비스 △부가적(안전성, 운영관리 등) 서비스 △외부환경(편리·편의성) 서비스 △인적(친절성 등) 서비스 항목 등의 평균으로 집계되는 주민만족도의 전국평균은 6.37점으로 홍성군의 경우 전국평균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수단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교통시설 만족도 모두 전국평균을 밑돌았다. 반면 정류장 위치와 배차간격, 이용요금 등은 전국평균을 살짝 웃도는 10점 만점에 6.74점으로 집계됐으며, △운영관리 △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4-26 11:20 교통법규 위반차량 특별 단속 돌입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및 계도 활동에도 불구하고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하여 오는 23일부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강화 기간 중에는 보행자 및 이륜차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경찰서 교통외근,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요 교통사고 유발 행위인 음주운전, 신호위반, 이륜차 난폭운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배달업소 및 대학교 주변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해서도 단속이 강화된다. 교육일반 | 김한얼 기자 | 2012-04-19 11:40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 을 위한 견인차량의 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황순일)에서는 긴급자동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이 빈발하고, 무리한 운전으로 제2의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높아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해 8월 한 달간 견인차량의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불법 주·정차, 사이렌 등 불법부착물 설치, 고속도로 갓길 통행 등이며, 견인차는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58조 제2항에 의거 장방형 황색경광등만 설치할 수 있다(사이렌은 불법).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로부터 도로의 무법자라는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견인차량의 법규위반 행위를 1개월간 집중단속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도로에서의 위 교육일반 | 김문환 기자 | 2008-08-13 14:4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