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강승규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강승규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강승규(姜升圭) 생년월일(나이) 1963년 9월 20일(만 61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대로 정당 국민의힘 주요경력 충청남도 예산 출생 조림초등학교 졸업, 임성중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석사 졸업 서강대학교 광고홍보학 박사 졸업 前 서울특별시 공보관·홍보기획관 前 제18대 국회의원 前 제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아시아야구연맹 회장 前 윤석열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출마의 변 “지방시대 살림꾼! 지역이 주도하는 새로운 홍성 예산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역주민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1-03 13:25 강승규 전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총선 출마선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총선 출마선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홍성군·예산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선언을 했다.강 전 수석은 “지방시대 살림꾼! 지역이 주도하는 새로운 예산홍성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방시대의 힘 있는 진짜 살림꾼으로, 홍성과 예산의 가치를 더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지방시대로의 대전환, 예산·홍성의 대전환을 약속하면서 지금이 바로 대전환의 기회임을 강조했다.특히 서해선 고속전철 홍성~서울 연결으로 대수도권 편입에 따른 기회요인도 있지만, 빨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3-12-26 16:05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충청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內浦新都市)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팔봉산(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 안에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을 합쳐서 ‘팔봉산(八峯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팔봉산(용봉산과 수암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용봉산과 수암산은 충청남도청의 주산에 해당한다.충청남도청은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있으면서 신도시개발구역 명칭을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1-01 14:11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아님에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돼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는 법정 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을 일컫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3 여사울신앙공동체, 내포천주교회 발상지·박해 중심지 여사울신앙공동체, 내포천주교회 발상지·박해 중심지 내포문화숲길은 충남서북부지역의 서산·당진·예산·홍성 4개 시·군, 26개 읍·면·동, 121개 마을 320㎞에 달하는 마을 길, 농로, 임도 등으로 연결된 숲길이다. 주제별로 내포역사인물길, 백제부흥군길, 원효깨달음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내포동학길 등 5개로 구분하고 있다.그중 내포문화숲길의 천주교순례길 △1코스는 16.5km로 내포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던 곳에서 시작되는 천주교 순례길이다. 내포의 사도 이존창이 태어난 예산 여사울성지에서 시작해 신리성지를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당진 솔뫼성지에 이르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30 08:34 백제 부흥운동 최후의 격전지 ‘임존성’ 백제정신 지켰다 백제 부흥운동 최후의 격전지 ‘임존성’ 백제정신 지켰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에는 백제시대 성터 둘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봉수산이 펼쳐져 있어 역사의 숨결이 오롯하다. 백제부흥군길에서는 물안개가 피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예당호반이 한눈에 들어오며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는 백제의 혼이 담겨있는,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격전지였던 임존성(任存城, 사적 제90호)이 펼쳐져 있는 봉수산(鳳首山, 일명 대흥산·484m)이 있다. 1300여 년 전 백제인들이 밟았던 성벽 돌이 아직도 옛 아픈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채 남아있다. 옛 성벽 돌의 자리를 제대로 찾아주기 위해 새로 보수한 2.5㎞에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17 08:31 폐기물 매립, 삽교·홍북 이어 응봉에도? 폐기물 매립, 삽교·홍북 이어 응봉에도? 홍북읍 내덕리 일원과 삽교읍 예당평야 소재 논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아무개 씨가 이번에는 응봉면 지석리 일원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지난 13일 응봉면 지석리 일원에서 예산군은 군 환경과 관계자와 경찰 관계자, 피해자, 환경 단체 관계자, 언론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굴삭기로 폐기물 매립 의심 장소를 파내려가자 곧이어 인근 흙과는 육안으로도 구별되는 검은 흙이 나왔다. 군 관계자와 경찰 관계자는 현장조사에서 확인된 검은흙을 폐기물을 파쇄한 물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9-15 08:33 예당평야 논 폐유 매립 의혹 증폭 예당평야 논 폐유 매립 의혹 증폭 인근 주민이 사용하던 지하수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증언이 나오며 삽교읍 예당평야 소재 논에 폐유가 매립됐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예산군 환경과 관계자는 폐기물 매립 현장조사가 이뤄진 논에서 추가적인 토양 시료 채취를 진행했다.관계자는 “지난 10일 예산경찰서에 해당 건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지만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시료채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폐기물이 매립된 논은 지난달 예산군에 ‘폐기물, 폐유 등이 논에 매립됐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2일 제보자와 예산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사를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5-22 08:34 홍북읍 내덕리서 불법 폐기물 매립 ‘충격’ 홍북읍 내덕리서 불법 폐기물 매립 ‘충격’ 홍북읍 내덕리 일원에서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한 현장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달 민원인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지난 9일 홍북읍 내덕리 일원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군 관계자들과 제보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패널, 컨테이너박스, 쇠파이프, 비닐 등 쓰레기가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을 확인됐다.이날 현장조사에 나선 황인관 군 환경과 청소행정팀장은 “제보자가 지난달 전화를 통해 홍북읍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당사자가 최근 논란이 됐던 삽교읍 소재 논에 폐기물을 묻은 사업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5-11 16:00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하천 복원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중요해충남도, 자연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친환경적인 하천의 원형 경관은 생태환경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변의 하천들, 생활친화적인 하천으로 거듭나 우리나라에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은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점과 사업 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고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까지의 생태하천복원은 사업 시행만을 중요시하고 생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19 08:34 용봉산 ‘용봉황제부부 천연바위(천년바위)’ 용봉산 ‘용봉황제부부 천연바위(천년바위)’ 부인은 치마를 입고, 남편은 바지를 입고 기도하는 형상자식들은 서로가 감싸 안고 있는 형상으로 형제애 상징용봉산(龍鳳山)의 ‘용봉황궁(龍鳳皇宫)’을 아십니까? 그리고 그곳에 ‘용봉황제부부(龍鳳皇帝夫婦) 천연바위(天然岩), 또는 천년바위(天年岩)’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설로만 전해내려 오던 이 바위는 홍주천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용봉의 자연이 빚어낸 조각물인데, 이렇게 신비로울 수가 있을까.이 바위는 용봉산삼림욕장 입구에서 온통 바위로 뒤덮인 산자락을 타고 오르는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3-27 09:00 홍성 용봉산, 등산객 20만 명 ‘들썩’ 홍성 용봉산, 등산객 20만 명 ‘들썩’ 홍성군이 기암괴석이 많아 ‘충청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추천했다.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만 7423명, 2018년 19만 7458명, 2019년 9월 현재 15만 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5000만 원에 이른다.용봉산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예산군 삽교읍 일대로 서쪽으로 가야산지, 동쪽으로 금마천(삽교천) 사이에 위치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홍성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1-08 09:03 ‘충청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충청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기암괴석이 많아 ‘충청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추천했다.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만 7423명, 2018년 19만 7458명, 2019년 9월 현재 15만 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5000만 원에 이른다.용봉산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예산군 삽교읍 일대로 서쪽으로 가야산지, 동쪽으로 금마천(삽교천) 사이에 위치한다. 서울,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31 지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지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홍성 뱃길 중앙과 연결되지만 수탈도 많아군·면 통·폐합령 따라 홍성군 권역 형성해구석기 후기부터 하천 주변에서 생활 시작■ 자연환경홍성의 자연환경은 우선 육지와 바다가 어우러져 있고, 오서산과 가야산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발 5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 사이로 삽교천 주변에 형성된 예당평야가 북쪽으로 넓게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산은 동남쪽과 북서쪽이 해발 400m 내외로 높고 북동쪽과 서남쪽이 해발 100m 내외로 낮다. 냇물은 삽교천과 무한천처럼 북쪽으로 흐르는 것도 있고, 와룡천과 광천천처럼 서쪽으로 흐르기도 한다.홍성의 기후는 대체로 겨울 1월 연평균기온이 -3℃ 이하다. 온대 기후인 것 같지만, 냉대 기후가 시작되는 곳이다. 따라서 홍성을 경계로 문화일반 | 갈산고등학교 조원찬 교사 | 2018-07-09 09:12 ‘緣木求魚(연목구어)’ ‘緣木求魚(연목구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인류에게 안겨 준 커다란 재앙이며 경고로 기억된다. 전후 한정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도약을 이룬다는 명분으로 추진된 일본의 원전사업은 일본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을 남겨주었다. 단지 전력생산단가가 싸다는 이유로 원전개발에 몰두 했던 일본은 이를 바탕으로 전후 경제대국의 꿈을 이루는가 싶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일본내각에서조차 ‘일본의 멸망’까지 우려할 정도의 커다란 공포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사고발생으로 인한 피해만도 수백조원과 그에 상응하는 복구비용을 지불해야 했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복구에 얼마의 비용이 들어갈지도 모르며 파괴된 자연환경의 원상회복은 기약이 없다.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배경 길 위에서 | 김종대 <내포문화숲길 사무처장·칼럼위원> | 2016-04-05 17:40 꼬부랑 길·예당호반 한눈에 담는 봉수산 소나무 숲길 꼬부랑 길·예당호반 한눈에 담는 봉수산 소나무 숲길 백제 부흥군 최후 격전지 임존성 역사의 숨결 오롯해 대흥마을 ‘의좋은 형제’이야기 실제 무대 진한 형제애 소나무 향기 온몸으로 받는 휴양림 등산로 인기 만점 느린 걸음으로 삶과 자연, 역사의 자취를 마주하는 꼬부랑길이 있다. 그 느린 꼬부랑길에서는 물안개가 피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예당호반이 한눈에 들어오며 장관을 이룬다. 예당호수를 품고 있는 대흥마을은 풍요로운 자연과 더불어 옛 백제시대 성터 둘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봉수산이 펼쳐져 있어 역사의 숨결이 오롯하다. 우리나라 제일의 저수량을 담은 예당호반은 수자원의 보고다.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전국의 강태공들을 부르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아침나절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며 한 폭의 거대한 수묵화를 펼쳐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3-16 17:54 용봉산음 龍鳳山吟 용봉산음 龍鳳山吟 마음 다스리는고요로운 울림 하나로만살아있는 것은서로 어울려 있나니처음부터 바른 눈을 가졌음이라무엇을 찾아 나서겠는가언제나 바깥을 향하여잠잠히 흐르는 모습이제부터 물러나는 법을스스로 배워야 할까나하늘에 이르고도 남을더운 입김으로세상의 어둠을 물리고이 땅의 지는 꽃이란 꽃을다시 피우게 하나니 * 용봉산(龍鳳山.381m) : 충남 홍성에 위치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충남 도청 소재 내포 신도시를 굽어보고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충남 도청 소재 내포 신도시를 굽어보고있다용봉산(龍鳳山, 381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낮지만 주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4-08-08 15:06 “덕산농협이 친환경농업 모델 됐으면” “덕산농협이 친환경농업 모델 됐으면” 우리는 친환경농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 판매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예산군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농법 도입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친환경농산물을 마음 놓고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유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예산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그것인데 그 중심에는 덕산농협 박진응 조합장이 있다.박 조합장은 “현재 우리 농업의 환경은 친환경, 세계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통해 미리 대응해 농업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4-04-25 09:49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백제 유민 한·투혼 서린 역사의 터전 봉수산 부흥운동 격전지 임존성 우뚝'의좋은 형제'이야기 무대 대흥물안개 핀 예당저수지 환상적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격전지였던 임존성(任存城, 사적 제90호)이 있는 봉수산(鳳首山,일명 대흥산·484m).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봉수산으로 불린다. 예산군 대흥면과 홍성군 금마면 사이에 솟은 봉수산에 쌓은 임존성은 둘레 2.4㎞의 퇴메식 석성이다. 일부 복원된 구간을 제외하면 무너져 내린 옛 성곽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백제 유민의 한(恨)과 투혼, 그리고 배신과 좌절이 겹겹이 서리고 맺힌 성이다. 울창한 숲길이 있고 전망도 빼어나다. 정상에 서면 예당저수지와 예당평야, 금북정맥의 산줄기들이 한눈에 들어온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유태헌·한관우 | 2013-07-18 15:05 용봉산․오서산 충남 명산으로 뽑혀 용봉산과 오서산이 충남도에서 10월에 가볼만한 명산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문화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10-12 11:1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