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승만 전 충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조승만 전 충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조승만 전 의원(67·사진)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조승만 전 의원은 지난 16일 탈당계를 제출하며 “도의원 재직 시와 지난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결과에 부응하지 못해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그동안 홍성군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고견과 큰 사랑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조 전 의원은 탈당 이유에 대해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면서 전기, 나무의사, 문화인문학 등 관련 서적을 섭렵하며 학문에 정진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지난 군수선거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24 10:20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평년보다 높아진 온도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다. 라니냐인 근 3년보다도 더 강한 폭염 상승 폭으로 8년 만에 +2.0도 이상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우리가 누리는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목해충은 산림의 경제 수종을 해하여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활권 수목의 관상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유발함으로써 우리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해충을 방제하고 곤충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무의사 김기설 씨를 만나봤다. 홍성 최초의 나무의사 김기설 씨는 지난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9-02 08:32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홍성지역 전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등 예년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물론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홍북읍 중계리 홍천문화마을 주민 최 아무개 씨는 “먹성이 좋은 흰불나방들이 벚나무 잎을 갉아 먹어 군데군데 벚나무 가지가 앙상해져 벌써 가을이 온 것이 아닌가 잠시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또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김동욱 씨는 “매년 반복되는 흰불나방 무리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당국이 지속적인 관심과 방 환경 | 박승원 기자 | 2023-08-24 08:29 ‘산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산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역별 균형 설치 내용을 골자로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대표발의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재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나, 양성기관 정원 부족으로 제도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지원 인원의 28.6%인 3112명만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양성기관이 없는 지역의 경우 타지역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함까지 겪어와야 했다.이번 ‘산림보호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로 양성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30 09:41 홍문표 의원, 산림보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홍문표 의원, 산림보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예산·홍성, 사진)은 미래 유망직종으로 꼽히는 ‘나무의사’ 양성기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시험이 시행된 지난 2018년 이후 교육선발인원의 3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했지만 정원 부족으로 2780명밖에 교육받지 못하며 높은 수요에도 양성기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나무의사 양성기관은 현재 충남, 울산, 경북, 인천,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설치돼 있지만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9-25 09:38 ‘나무의사’에 도전하는 홍성의 수목치료기술자 이영욱 씨 ‘나무의사’에 도전하는 홍성의 수목치료기술자 이영욱 씨 적지적수(適地適樹)라는 말이 있다.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심는다는 뜻이다. 나무를 키울 때 가장 기본으로 알아야 할 원칙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나무마다 타고난 특성과 상관없이 그저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든 적응하느라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천편일률적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있다. 이런 나무들일수록 식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벌레들이 끼고 시름시름 앓다가 병들어 교체되기 일쑤다. 나무가 잘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의 조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그저 보기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식재됐기 때문이다. 또한 심기만하고 관리부실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1-17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