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충청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內浦新都市)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팔봉산(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 안에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을 합쳐서 ‘팔봉산(八峯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팔봉산(용봉산과 수암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용봉산과 수암산은 충청남도청의 주산에 해당한다.충청남도청은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있으면서 신도시개발구역 명칭을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1-01 14:11 “홍양저수지 관광 명소화 이뤄져야” “홍양저수지 관광 명소화 이뤄져야”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사진)은 지난달 27일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양저수지의 관광 명소화, 이제는 이루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장 의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논산시의 탑정저수지, 예산군의 예당저수지, 아산시의 신정호 세 곳의 저수지 개발 성공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홍성군 역시 민선8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 해양공원과 속동스카이타워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홍주읍성 복원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9:58 스토리텔링과 테마가 있는 군문화 역사 교육장으로 스토리텔링과 테마가 있는 군문화 역사 교육장으로 전편 기고에 이어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 고충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줬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건의서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냥 잊혀질 뻔했던 건의서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최고 행정기관인 대통령실 컨트롤타워답게 홍성군민을 위해 추진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지난해부터 스토리텔링이 있는 군 문화 역사 탐방지로 미군이 주둔해있었고, 그 시설이 남아있는 광천읍 벽계리를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활용하자는 뜻을 여러 차례 토론회와 특강을 통해 추진해오고 있으면서 추진상황을 공유하려 한다.홍 독자기고 | 오석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 | 2023-05-04 08:36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은 지난 7일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장동혁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김석환·채현병 전 홍성군수, 황선봉 전 예산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 의원이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군 위상에 걸맞는 ’590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17 08:35 백제 부흥운동 최후의 격전지 ‘임존성’ 백제정신 지켰다 백제 부흥운동 최후의 격전지 ‘임존성’ 백제정신 지켰다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에는 백제시대 성터 둘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봉수산이 펼쳐져 있어 역사의 숨결이 오롯하다. 백제부흥군길에서는 물안개가 피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예당호반이 한눈에 들어오며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는 백제의 혼이 담겨있는,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격전지였던 임존성(任存城, 사적 제90호)이 펼쳐져 있는 봉수산(鳳首山, 일명 대흥산·484m)이 있다. 1300여 년 전 백제인들이 밟았던 성벽 돌이 아직도 옛 아픈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채 남아있다. 옛 성벽 돌의 자리를 제대로 찾아주기 위해 새로 보수한 2.5㎞에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17 08:31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8232. 오늘날 광천의 현실을 말해주는 숫자다. 혹자는 광천의 인구를 나타내는 이 숫자가 광천이 가진 총 재산이라고도 한다. 오래전 광천은 오일장이 서는 4일과 9일, 장안날인 3일과 8일이면 150척이 넘는 배가 드나들 정도로 크게 번성했다. 그 시절 광천장은 충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광천의 옹암포는 원산도와 안면도 등지에서 뱃사람들이 각종 해산물을 팔기 위해 몰려드는 서해안 최대 관문이었다. 광천장에 해산물을 판 뱃사람들은 다시 광천장에서 장비와 식량 등 장기간 사용할 생필품을 가득 구입해 배에 올랐다. 당시에는 물물교환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7-01 08:38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 최후의 항쟁 숨결이 가득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 최후의 항쟁 숨결이 가득 백제부흥운동, 임존성·장곡산성 거점 3년여 기간 동안 전개660년 백제 수도 사비성 나당연합군에 함락되고 나서 시작백제부흥군길, 31개 코스 백제 지키려는 민초들 이야기 담아백제부흥군길 면천읍성, 1438년 왜구 침입 대비한 평지읍성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면 묻혀있던 백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다. 가야산을 중심으로 충남서북부지역 4개 시·군(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은 내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문화유적과 생태자원, 자연경관 등을 4개의 테마가 있는 길로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25 08:34 예당호, 토종붕어와 동자개 총 14만 마리 방류 예당호, 토종붕어와 동자개 총 14만 마리 방류 예산군은 예당호 어족자원의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 토종붕어 10만 마리와 동자개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에서 무상 제공한 토속 어종으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4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다.붕어는 예당저수지의 대표 어종으로 가뭄이나 수질오염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돼 있다. 동자개는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가의 어종으로 예당호에 감소세가 확연한 어종이다.예당호는 그동안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습격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10-06 08:30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하천 복원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중요해충남도, 자연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친환경적인 하천의 원형 경관은 생태환경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변의 하천들, 생활친화적인 하천으로 거듭나 우리나라에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은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점과 사업 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고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까지의 생태하천복원은 사업 시행만을 중요시하고 생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19 08:34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에서 정체성을 묻다 충남내포혁신도시는 도청소재지로 조성계획 때부터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상징성을 전달하고 시·군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상징가로변과 주요 교차로 코너에 각 시·군 테마광장도 함께 계획됐다. 테마광장에는 각 시·군을 상징하는 상징목 식재·조형물 설치 등으로 시·군 홍보와 도민의 화합·긍지·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과 당진시는 테마광장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천안시와 계룡시는 향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 형성된 내포신도시내 각 시·군 테마광장을 찾아 그 의미를 찾아봤다.홍성군도서관사거리의 홍성테마광장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06-18 09:41 문학관, 지역주민들 정서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매개체 문학관, 지역주민들 정서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매개체 지자체, 지역 이미지 제고·지역주민 문화공간 제공 명분 문학관 설립관광객들을 끌기 위한 관광인프라의 하나로써 문학관 설립에 적극적홍성, 만해문학체험관 비롯 홍성문학관, 노동문학관, 홍주천년문학관 문학은 예술장르 가운데에서 가장 민주적이며 평등한 장르로도 꼽혀 문학관은 문인들의 삶과 문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지난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시작했다. 문학관은 그 지역과 관련된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한 예술관이기 때문에 지역 정서를 잘 표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5-16 08:36 홍성에서 즐기는 유럽 #봉서통나무펜션 홍성에서 즐기는 유럽 #봉서통나무펜션 금마면 배양삼거리에서 616번 지방도를 따라 예당저수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유럽풍 외관의 집 몇 채를 볼 수 있다. 이 유럽풍 집들의 정체는 바로,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봉서통나무펜션’이다.봉서통나무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숙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과 함께 홍성으로 귀촌해 정착했다.“원래는 서울에서 살다가 건강문제로 홍성에 오게 됐어요. 펜션은 저와 남편이 운영하기 전에도 같은 이름이었어요. 매년 휴가철마다 오는 손님들을 위해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죠.”그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전, 활기차던 펜션의 모 공동체 캠페인 | 황희재 기자 | 2021-05-02 08:30 예산군, 2021년 전국대회 개최·체육시설 확충 ‘박차’ 예산군, 2021년 전국대회 개최·체육시설 확충 ‘박차’ 군은 지난 2월 대회 개최를 앞두고 전격 취소됐던 예산윤봉길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제17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충남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2회 충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특히 내년 9월에는 예당저수지에서 최초로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군은 예산군체육회를 통해 2021년도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 계획을 제출받아 심의를 거쳐 10여개 대회의 추가 개최를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달 법인 설립이 완료된 ‘예산스포츠클럽’ 운영비와 조정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2-16 11:29 예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예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활동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종료했다고 전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자원봉사자 26명으로 구성되어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인근에서 수난사고 대비 예방홍보와 순찰활동을 해왔다.또한 지난달 14일에는 한 어린이(남·6)가 난간을 올라가다 데크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신속히 구조해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이밖에 2개월간 인명구조 1건, 구급활동 1건, 안전조치 89건 총 91건의 활동을 펼치며 큰 사고 없이 여름철을 보냈다.채수철 예산소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04 14:16 서해의 낙조, 은빛물결의 영산 ‘오서산’ 서해의 낙조, 은빛물결의 영산 ‘오서산’ 오서산(烏棲山)은 보령시 청라면과 청소면, 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청양군 화성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91m 인 오서산은 ‘평지 돌출형 산’으로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산세의 위용과 기상이 빼어나고 신령스런 기운을 지닌 호서 제일의 명산으로 꼽힌다. ‘삼국사기 전 32’에 오서악(烏棲岳)이라고 기록돼 있다. 당시에는 명산대천을 대사, 중사, 소사로 나눠 국가 차원의 천재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백제 때는 오산으로 불리며 대사 격에 해당 됐고, 통일신라에서는 중사의 위치에 있었으며, 이후 백제 부흥운동의 정신적 구심점이 됐다.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7-24 09:00 예당호 좌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예당호 좌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달 30일 예당저수지 ‘우리 물고기 생태체험관’ 2층에서 좌대관계자 2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좌대 내 시설물 안전장비(구명환, 밧줄, 구명조끼 등) 비치·관리 방법△수난구조장비 사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정용욱 화재대책과장은 “수난사고는 철저한 준비와 사전 훈련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7-02 11:35 건강 챙기고 상품도 받으며 함께 ‘걷쥬’ 건강 챙기고 상품도 받으며 함께 ‘걷쥬’ 예산군은 군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청남도체육회와 연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걷쥬’에 예산군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특정 지점을 걸으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비콘’을 예당호 출렁다리 및 느린호수길 3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비콘은 어플 이용자가 반경 약 20m 안 범위에 들어오면 구간거리, 예상 소요시간, 관광지 정보 등을 자동 전송해 주는 장치로, 군은 앞으로 주민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길을 발굴해 비콘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걷쥬는 본인의 걸음 수는 물론 커뮤니티 참가자들 가운데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6-15 12:08 예산군, 메기 17만5000마리 방류 예산군, 메기 17만5000마리 방류 예산군은 지난 5일 예당호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 인근에 메기 17만5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에서 실시한 전염병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6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다. 메기는 오염에 민감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도 금방 적응해 살 수 있어 우리나라 전 지역에 분포하는 어종이며, 예당호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 블루길 퇴치에 효과적인 천적어종으로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군은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 및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6-08 16:56 조류인플루엔자 완벽 차단… 방역 고삐 죈다 충남도가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완벽 차단을 위한 막바지 방역 활동에 고삐를 죈다.겨울철새의 이동경로 상에 위치한 충남은 매년 철새 북상을 시작하는 2월부터 3월까지 AI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도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새의 북상이 빨라지고 있다. 실제 2월 서식조사를 보면 예산 예당저수지에 7만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 서식형태도 변화하고 있다.도는 이러한 서식형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말까지 특별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철새도래지(19곳)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6 09:00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김학민 국회의원 예비후보(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사진)가 지난 18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홍성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 정책’을 다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7대 공약 중 다번 째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에서 민생경제와 정주여건향상에 방점을 뒀다.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역의 시급한 현안이라며 거듭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올해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국토부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당저수지와 청양 사이에 동홍성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5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