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우리공사는 우리 농산물, 우리 농어촌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농업인들이 가뭄홍수 등 풍수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영농을 실현하고, 영농규모 확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도 돕겠다. 또, 우리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며, 나아가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로서 고객 여러분이 만족할 때까지 성심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는 말이 홍문표 사장의 첫마디이다. 풀뿌리민주언론을 지향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 대표)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 홍문표 사장을 만나 충남지역의 발전을 위한 저수지 개발 계획, 농어민 소
기획특집 | 대담/ 충남지역신문협회 이평선 회장(세종신문 사장) | 2010-11-26 12:28
64가구 156여명이 살고 있는 와야마을. 옛날 기와를 굽던 곳으로 명성과 부를 자랑하던 마을이다. 백제의 승전지이자 마을의 뒤를 바쳐주는 테뫼산과 마을의 젖줄인 홍양저수지가 있어 홍성에서도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와야마을은 58여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축산업과 찰옥수수, 무, 배추 재배를 많이 하고 있는 마을이다.와야마을은 구암마을과 함께 송암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고려 때는 홍주에,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임성군에 속했었다 한다. 조선 초엽엔 홍주군 평면의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구암리, 송라리, 산직리, 하월리, 석성리, 와야리, 신흥리, 상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송리와 구암의 이름을 따서 송암리라 하였으며 홍성군 금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1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