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관광지,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작 전시‘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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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관광지,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작 전시‘눈길’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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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과 전국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예당저수지 주변 예당관광지 조각공원에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분 최우수작품 2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예당관광지 조각공원에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은 지난해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찬우(29세, 야외조각가)씨의 작품‘인생의 추상성’과 제24회 구상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철희(48세)씨의 작품이다.
이작품은 한국미술협회가 예당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기획전시하는 것으로 그동안 군에서 설치한 26점의 작품과 함께 예당저수지와 예당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관리하고 있는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 담당자는 “앞으로도 각종대회에서 입상된 우수작품과 유명조각가의 작품을 기획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예당관광지 조각공원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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