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군민들의 선택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4·10총선 홍성·예산 선거구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홍성군에서 2만 8447표(50.29%), 예산군에서 2만 8596표(60.26%)를 얻어 총 5만 7043표(54.84%)를 득표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강승규 당선자는 서울 마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고향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잠정 집계된 전국 투표율 67%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6:21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충청지역은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며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압승을 거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 28석 가운데 20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고, 이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광역단체장을 모두 차지했다. 민심의 변화에 맞춰 결과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내놓는 이유다.그렇다면 과연 이번 총선의 결과는 어떨까.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또다시 완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1 양승조 후보, 허위사실 유포 고발 관련 긴급 기자회견 양승조 후보, 허위사실 유포 고발 관련 긴급 기자회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3일 충남도청브리핑룸에서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강승규 캠프 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양승조 후보는 “강승규 후보는 TJB가 주관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 충남지식산업센터, 충남혁신상회 등을 당시 양승조 도지사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양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남지식산업센터는 2018년 2월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3 15:25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졌다.홍성군 출정식은 이날 오전 홍성읍복개주차장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선대위원장인 김석환 전 홍성군수가 필승의 ‘징’을 세 번 울리며 시작됐다.강승규 후보는 “현직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지난 30년간 이룬 지역발전과 보수의 성지로 일군 성과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를 펼쳤다.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은 폭군 정권과 국기를 문란시키는 좌파 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3-28 17:37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2번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강승규가 출마를 결정했습니다.이는 고향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27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홍성군예산군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피력했다.이어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1:44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광부시인 성희직! 1957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그는 가정 형편으로 중학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마치고 굴삭기 노동자를 거쳐 강원도 탄광에서 채탄 광부로 노동했다. 1989년 평민당사에서 부당해고 사망재해 등 광업소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식투쟁과 왼손 검지와 중지를 자르는 단지(斷指)투쟁을 했다. 2007년 광산 진폐 노동자들의 핍진(逼眞)한 삶의 개선을 요구하는 두 번째 단지투쟁을 했다. 1991년 6월, 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초선의원이던 1994년 6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3-21 08:30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4·10총선 ‘당선’ 안정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의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적이어서 홍성에서 두 명의 국회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비례대표 후보(30명) 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확정 명단에 민주당 몫으로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3번, 홍성 출신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4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배치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29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이와 관련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30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고, 비례대표 공천이 시작되면서 홍성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은 홍동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에 또다시 쏠리고 있다.이번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로 천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65) 후보와 예산 출신의 국민의힘 강승규(61) 후보가 지역구 후보로 확정돼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지역유권자들의 관심은 비례대표 후보에 쏠리는 형국이다.특히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호로 영입한 홍동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이 비례대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27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홍성읍 소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합의했다.이 자리에서 어 예비후보는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라는 역사적 과업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야권 연대를 본격화했다. 어 예비후보는 단일화 합의 후 곧바로 예비후보를 사퇴했다.이번 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해 양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45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양승조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입장을 밝히며 단일화에 합의했다. 어 예비후보는 7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35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4·10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새 인물로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기 싸움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홍성·예산 선거구가 새롭게 승부처로 떠오른 것은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3일 천안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양승조 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8:30 4·10총선 예비후보자들께 전하는 선거공약 4·10총선 예비후보자들께 전하는 선거공약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께 선거공약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자 한다.오는 4월 10일 선거일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에게 발표할 선거공약은 이미 준비가 끝났겠지만, 공감되는 사항을 공약사항에 추가해 발표한다면 분명 당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얼마 전 홍주신문 지면에 4·10총선 예비후보들의 인터뷰가 보도됐으나, 이 글을 통해 제시할 공약사항은 그 어떤 예비후보에게서도 보이지 않았다.우선 필자는 어떠한 정당에도 소속돼 있지 않고, 선거구 내에 어떠한 작은 모임에도 소속돼 있지 않으며, 타 특별기고 | 이상선<홍주사람 홍암> | 2024-03-07 08:30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양승조(梁承晁) 생년월일 1959년 3월 21일(만 64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석사) 前 충남도지사 前 4선 국회의원(17·18·19·20대) 前 20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前 민주당 최고위원 前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前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前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前 민주당 서해안 유류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변호사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주민 여러분! 저 양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3-05 17:52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4선 국회의원이자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홍성읍 소재 선거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 실현을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홍성은 역사와 문화가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5 11:41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10총선, 강승규-양승조 맞대결… 5인 대결 구도 윤곽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승규(61)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로 확정했다. 경선 상대였던 4선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돌연 경선을 포기하면서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고, 강승규 전 수석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강 전 수석은 예산 출신으로 한국일보·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서울특별시 공보관,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03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지난 22일 홍성‧예산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 개입’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4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토론회를 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충남 서산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민생토론회를 열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양 예비후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8 11:5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