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재석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건립의 필요성 및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지방화시대가 되면서 각 지자체마다 부존자원과 인물을 내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시대”라면서 “전국에는 문인, 명창, 영화인, 유명인 등 전국적,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려 지역을 빛낸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곳곳에 설립돼 지역 관광자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광천 출신이며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7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지난 14일부터 첫 읍·면 순방에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가 19일까지 홍성읍, 광천읍, 금마면, 홍북읍, 홍동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주민들이 이 군수에게 요청한 건의사항은 대부분 도로·배수로·주차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나 조성, 부족에 대한 문제들로, 굵직한 현안 논의에 앞서 최소한의 생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정주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시사점을 민선8기 홍성군에 안겨줬다. 읍·면 순방의 첫 방문지였던 홍성읍에서는 현안사항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의사총 충혼탑 진입로 확장과 보도 설치 △홍성상설시장 홍성군 | 윤신영·황희재 기자 | 2022-07-21 08:35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1990년대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시골학교 문을 닫기 시작농산어촌 지역 학생 부족 폐교, 신도심 지역 학교를 신설광천 광신초, 소리꾼 장사익 테마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홍성군 폐교, 초등교 15곳·중학교 2곳·고교 1곳 등 총18곳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다. 열악해진 농산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책과 뾰족한 대안 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1 08:30 광천읍 장사익 선생 테마 사업 ‘순항’ 광천읍 장사익 선생 테마 사업 ‘순항’ 광천읍의 장사익 선생 테마 사업이 원촌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준비와 장사익 테마 사업 관련 종합 용역 착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읍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장사익 선생 관련 테마 사업은 지난 2019년 말부터 추진해온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이며 (구)광신초등학교 폐교 부지 일부를 이용한 장사익 복합커뮤니티사업 관련 용역이 4월초 착수됐다.홍성군 도시재생과는 원촌마을 일원에 총사업비 83억 원을 소요해 노후 주거지정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공급과 지역의 풍부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마을을 활성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16 08:30 장사익 선생 테마 공간으로 지역 활기 장사익 선생 테마 공간으로 지역 활기 광천읍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통한 활기를 불어넣는다.읍은 (구)광신초교 폐교부지를 활용해 광천읍 출신 소리꾼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한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함과 동시에 장사익 인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의 고장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읍은 지난해 8월부터 장사익 선생과 협의를 시작해 선생의 작품을 활용한 예술관 건립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9월 23일에는 장사익 선생을 광천읍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초청해 건립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장사익 선생은 “나의 고향 광천에서 문화예술을 진흥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이라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28 08:37 “폐교된 광신초 부지, 효율적으로 활용돼야” “폐교된 광신초 부지, 효율적으로 활용돼야” 장재석 부의장은 지난 21일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2013년 3월 1일자로 폐교된 ‘광신초등학교’의 부지 활용을 통한 ‘장사익 소리전수관 및 복합문화예술 공간 조성’방안을 제시했다.광신초등학교는 2013년 3월 1일자로 광동초등학교에 통폐합된 상태이며, 현재까지 해당 부지는 비어있는 상태이다.이날 장 부의장은 “폐교돼 방치된 광신초등학교를 활용해 특색있는 복합문화예술·놀이공간이나 미술전시관 등을 조성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해야 한다”며 “유휴공간인만큼 리모델링·재건축을 통해 투자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0-22 18:02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홍성 공공 건축물 명칭 변경에 대한 5분 발언을 통해 홍성지역의 인물을 통한 셀럽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셀럽마케팅이란 유명 인사를 활용한 마케팅을 말한다. 노 의원은 “이름은 대중 속에서 개인을 구별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홍성군에는 수많은 공공건축물이 있지만 건축물의 소중함을 모르며 홍성군만의 특성이 담긴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홍주문화회관을 ‘이응노문화회관’ 혹은 ‘한용운문화회관’으로, 광천문예회관은 ‘장사익문예회관’으로, 홍주문화체육센터는 ‘김좌진체육관’으로 변경하자는 것이다.노 의원은 “홍성군은 역사인물 축제를 대표 축제로 진행하는 것과 함께 역사인물과 지역 유명인사의 이름으로 공공건축물을 불러 주는 것을 함께 진행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3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공공건축물 명칭 지역인물 마케팅 필요하다 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홍성 공공 건축물 명칭 변경에 대한 5분 발언을 통해 홍성지역의 인물을 통한 셀럽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셀럽마케팅이란 유명 인사를 활용한 마케팅을 말한다. 지역의 인물이 도시의 품격과 문화정체성을 형성하는 귀중한 자원으로 대구시 달성군 송해공원이 셀럽마케팅의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다. 송해공원은 방송인 송해 코미디박물관을 지어 비록 도심 외곽에 위치하지만 연간 75만 명이 찾는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노 의원은 “이름은 대중 속에서 개인을 구별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홍성군에는 수많은 공공건축물이 있지만 건축물의 소중함을 모르며 홍성군만의 특성이 담긴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홍주문화회관을 ‘이응노문화회관’ 혹은 ‘한용운 코로나19 | 김옥선 기자 | 2019-02-21 09:04 홍성 공공 건축물에 특성 담긴 이름을 홍성 공공 건축물에 특성 담긴 이름을 우연히 지인들과의 모임 중 ‘우리도 공공 건축물에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무슨 소리인가 의아했다. 왜냐면 홍주문화회관, 홍주문화체육센터, 홍성문화원 등 각각의 이름이 있기 때문이다.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로 생각하다가 우연히 언론을 통해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겨울철 실내놀이터를 운영해 아이들과 부모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실내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찾아오게 만든 예산군의 행정도 부러웠지만 윤봉길체육관이라는 말에 무릎을 딱 쳤다.“그렇구나. 사람들이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의 일부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9-01-31 09:05 처음처음1끝끝